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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한울본부, 새해 맞아 지역과 상견례 가져

이종호 한울본부장, “원전안전운영 최우선, 상생과 소통이 한울본부 목표” 다짐 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6일(월) 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울진군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울진군 지역 기관 및 각 단체장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울진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한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을 대표하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새해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상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종호 본부장은 “2019년 한울3호기 7주기 정상운전 기록을 세웠듯이, 올해에도 원전안전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9일 원전 최인접 지역인 울진군 북면에서 개최하는 신년교례회에도 참석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경자년(경자年) 새해맞이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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