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TK지역 대폭 물갈이의 일환으로 그동안 공천 배재설이 나돌던 지역 강석호의원이 지난 6일 컷오프 확정되었다.
또 선거구도 종전 울진, 영덕, 영양, 봉화이던 것을 영덕이 빠지고 울진, 영양, 봉화, 영주로 변경되어 선거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당초 미래통합당 공관위 결정은 박형수, 이귀영 후보로 경선 예정이었으나 영주시가 편입됨에 따라 영주에서 단수 공천된 황헌(전 MBC앵커)과 다시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