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7월 24일 울진국유림관리소를 처음방문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 전체산림면적의 58%에 해당하는 49,470㏊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비로
조성 된 첫 번째 숲길이며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각 팀별로 인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전체직원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다음기회를 기약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에게 자기개발과 열심히 노력하는 생활을 실천하면 자기가 목표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고,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산림과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