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장기 무단점유지 정리 후 상생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추진을 밝혔다.
지난 3월~ 5월 기관(생태관리센터) 및 민가, 숲길과 연접하여 활용도가 높은 무단점유국유지에 대한 국가 환수를 위하여 이장·주민에게 활용계획 청사진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 이해조정 및 문제해결 노력을 하였다.
이후 장기 무단점유지 정리 후 산림보호구역 관리·생태녹지공간 조성으로 무단점유지 내 폐시설물 등에 따른 민원해소 및 주민생활 환경이 개선되었고 기관의 산림정책에 대한 주민의 신뢰감 향상 및 산림복지 중점사업인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에 민·관 상호 협력관계가 증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행정 관련 사례 홍보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통하여 국민을 웃게 하는 주도적인 적극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