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은 23일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산림재난대응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고성능 산불진화차, 산불대응센터 운영현황 등 현장의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한 대비 체계를 점검하였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난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재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국유림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석훈),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본부장 황승만) 그리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서성수)와‘물-에너지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에너지 융합산업 발전, 입주기업 기술 교류 등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 울진군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및 입주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수소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입주기업 제품 활용 △기술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기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물산업클러스터는 △울진군의 수소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클러스터 운영 경험, 기술지원, 효율화 방안 등 클러스터 구축 관련 자문 지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울진군의 수소클러스터 구축 시 필요한 설계 및 시공 컨설팅 지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는 △물산업클러스터와 울진군의 인적·기술적 협업을 통한 클러스터 활성와 물-에너지 산업 진흥에 기여하기로 한 뜻을 모았다.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울진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22일을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이 운영된다. 청송군은 기후변화주간 요일별 기후행동을 제안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 월요일 기후행동의 날 : 불필요한 조명은 소등해요! ▲ 화요일 기후행동의 날 : 소중한 물은 아껴써요! ▲ 수요일 자원순환의 날 : 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해요! ▲ 목요일 녹색소비의 날 : 저탄소인증 농축산물 이용해요! ▲ 금요일 친환경이동의 날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해요! ▲ 토요일 생활실천의 날 :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 ▲ 일요일 생활실천의 날 : 1회용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해요! 또한 기후변화주간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를 연계하여 탄소중립 홍보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사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등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자격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늦지 않게 신청을 완료하여,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바를 보상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한살림재단 및 한살림연합의 후원으로 (사)한국산양ㆍ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와 함께 “천연기념물 울진 산양서식지 생태복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의 산림과 산양서식지의 생태복원을 위해 한살림재단과 한살림연합의 기부금(2천만원)으로 마련되었다. 멸종위기종 생태복원 지원, 자원 재사용 실천, 제철 먹거리 소비 활성화 사업 등 평소 자연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데 가치를 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은, 대형 산불로 집단 폐사 위기에 처한 울진 산양을 위해 조합원들의 성금을 모아서 전달했다. 김경하 (사)한국산양ㆍ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장은“산불에 최근 대설까지 겹쳐 전 세계 최남단 산양 집단서식지인 울진의 산림이 많이 파괴되었는데, 한살림재단의 관심과 후원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인 울진 산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는“오늘 묘목심기 및 씨앗 뿌리기 행사는 토양을 보호하고 수분을 보존할 수 있어 산림을 재생하고 동식물을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
울진군(군수 손병복) 맑은물사업소는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울진군 담당 공무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수돗물을 검사하고 결과를 알려 주는 제도이다. 세균에 대한 안전성과 적정 소독 여부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배관의 노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아연, 탁도, 수소이온농도 등 6개 항목을 검사한다. 수질검사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맑은물사업소 상수도운영팀(☎054-789-5355)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꾸준히 시행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법전면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 30여 명과 함께 ‘산불없는 법전면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하고 건조한 봄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법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자) 2개 단체회원들이 모여 산불 없는 법전면을 만들고자 시행했다. 또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관내 단체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산불예방 릴레이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내 기관단체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건조한 날씨에 전국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우리 회원들부터 쓰레기 소각금지, 인화물질 소지하고 입산금지와 더욱 세심한 주의와 관심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전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산불감시원과 관내 기관단체인 이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순으로 산불없는 법전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은 2024. 04. 18(목) 11시 산사태 취약지역 토석류 피해 예측 영향권 내에 있는 영양군 일월면 섬촌리마을 일대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섬촌리마을 주민, 관계 공무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이 훈련에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등을 실시했다. 산림녹지과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본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수시 점검과 재난대응 매뉴얼, 주민 비상 연락망 정비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 ‘별의별 이야기, 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체부가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별의별 이야기, 영양’을 주제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은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지정했다. 영양군은 밤하늘 소재 브랜드 개발, 디지털 천체투영관 ‘오로라돔’설치, 별의 정원 조성, 커뮤니티 공간 ‘별별 스페이스’조성, 별의별 어드벤처 체험 행사 개발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을 맞는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8년까지 핵심사업과 연계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와 각종 단체(영양축제관광재단, 영농조합법인 수하, 반딧불이 보존회 등)가 협력해 영양군을 대한민국 유일의 밤하늘 특화관광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이 2020년 포항시, 20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사회취약계층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전기안전 불편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과 긴급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안전 기본교육을 제공하여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노후 전기 시설 방치로 주택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사회취약계층 가구의 주택 관리상태가 미흡하여 전기재해 발생의 우려가 많은 울진군에 전기재해 예방과 대응의 공통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전기안전 지원사업 홍보 및 수혜 대상 선정·관리 등의 환경지원 ▲취약계층 전기설비 고장 시 신속한 출동 및 긴급 복구 기술지원 ▲전기안전교육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 경영 공동실천 ▲지속 발전 등을 협력·지원하기로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관내 사회취약계층과 더불어 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4. 24.(수)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예산 대비 1,904억원(3.5%)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 5조 6,445억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 19억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며,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효과성 등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의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가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지연에 대해,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진입로의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당부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 많은 학교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대비를 당부했다. 박채아(경산) 위원은 기숙사 학생들의 통학수단, 주말 급식 등에 실태조사나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배진석(경주) 위원은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교육혁신과 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4월 10일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재준(울진) 위원은 풍부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도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민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사업과 관련하여 각 지역별 특화작목인 고추, 참외, 오미자, 복숭아에 대한 공동영농과 R&D기반 모델을 구현하려는 사업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업계획과 공동영농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농업대전환 이라는 것이 가내농을 대규모영농이나 스마트영농으로 전환하여 농업소득을 늘리자는 취지인데, 이것이 말처럼 간단한 것이 아님에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부터 확보하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철저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구미화훼연구소의 명칭이 스마트농업연구소로 바뀌는 부분에 대하여 지역 화훼농가의 걱정이 아주 크다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4월 24일(수)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운영 및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운영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육 영역의 총 4개 프로그램에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으로, 인문 영역 프로그램은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반딧불이 문학교실 글쓰기), ‘각별한 독도 수비대’(사이버 독도학교 수료 및 수비대 과제 해결하기), ‘별천지 꿈 키우기’(책 읽고 독후소감 쓰기)이며, 체육 영역은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영양 속 1만(10,000)보 걷기)이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교육감 인증제 운영을 통한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올해부터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장·교육장·교육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참여하여,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참다운 자아 발견을 목표로 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향의 고장’이라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청송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9명을 대상으로 사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앞서 교육지원청 담당자,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 점검 교육과 점검단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은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내실있는 운영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연 2회 이상 실시하며, 상반기 점검은 4월 29일부터 약 2개월간 청송 관내 초·중·고 조리교(13교)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 위생·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 학교급식 전반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며 학교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