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서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일반상식, 안전상식 등 다양한 퀴즈를 팀별 토의를 통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 시상식과 더불어 열심히 참가해준 모든 학생에게 손선풍기와 간식을 주며 아이들과 신한울제1건설소 직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맹승원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신한울제1건설소와 울진지역아동센터의 교류는 올해로 벌써 11년이나 이어졌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15일 오전 6시 27분 발생한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 규모 4.5의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습니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되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0일 덕구온천호텔 대연회장에서‘2023년 사업자지원사업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지원 강사의 ‘소통 및 스트레스 관리’ 특강과 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안내, 주요 사업자지원사업 성과공유, 사회공헌 활동 소개 등 지역민과의 진솔한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울진군청, 군의회, 교육지원청, 울진의료원의 주요 인사와 지역단체 및 주민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방안과 내년도 공모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신사업 발굴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주민은 “한울본부가 울진군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고, 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한울본부가 지역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초등생 대상 그림공모전은 ‘청정에너지로 행복해지는 세상’, 중·고생 대상 표어공모전은 ‘청정에너지의 소중함’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청정에너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울진군 소재 초·중·고교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URL(https://linktr.ee/hanul_contest) 또는 포스터 상의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8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표어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서에 표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초·중·고등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림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간단한 미술용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울본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간의 사랑을 되새기고자 마련하였으며, 한울에너지팜을 방문한 기혼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엽서에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한울에너지팜에 마련된 우편함에 투입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꽃향기 가득한 엽서가 도착하도록 우편을 발송하고,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국산 와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24일 개최된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한국원자력산업협 주관)에서 Orano TN, 세아베스틸과 함께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코나솔 등 7개 법인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스템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열린 MOU 체결식에는 한국전력기술 박범서 원자력사업본부장, Orano 필립 아트롱(Philippe Hatron) 아시아본부장, 세아베스틸 김용진 부사장 등 1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에 앞서 한국전력기술, Orano TN, 세아베스틸 3사는 지난해 5월,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체결된 MOU에 이어 이날 새롭게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10개 참여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기술은 1990년부터 국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설계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용기 ‘OASIS’를 단독으로 개발하는 등 풍부한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Orano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기술 및 서비스,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 캐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5일 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 울진군의료원(원장 김용신), 포항성모병원(원장 최순호),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과 ‘2023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울진지역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검진 항목을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종합건강검진 대상 주민이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중 한 병원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 교통편까지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16,625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74억 5,9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과 금액을 기존 대비 20% 확대하여 2,640명을 대상으로 11억 9,800만 원을 지원한다. 박범수 본부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행복의 1순위는 건강이 아닐까 한다”라며, “한울본부는 의료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종합건강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1일 울진 산불피해지역의 산림생태복원을 위한‘기부자의 숲 조성 기념 산림생태복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묘목이 잘 자라 지역주민들의 희망이 되길 기원하며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심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과 기업들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울진군 북면 상당리 산 6번지 일대에 5ha 넓이의 ‘기부자의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한울본부는 지난해 직원과 지역주민 모금액 등 1,331만 4천 원을 기부하였다. 박범수 본부장은 “오늘 심은 이 나무들이 잘 자라서 우리의 미래세대에게도 울진의 훌륭한 자연환경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금일 오전 10시 14분 한울2호기 터빈건물에서 저압터빈 비파괴검사* 수행 중 검사장비 전원케이블의 절연 불량으로 작업용가림막이 일부 연소되어 즉시 소화기로 진압하였다고 밝혔다. * 제품의 내부결함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검사하는 방법 한울2호기는 지난 2월 21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수행중에 있으며, 이번 일로 인한발전소 설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6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위해 감성 힐링 콘서트 ‘봄, 그리고 음악’을 개최한다. 감성 듀오 레인어클락의 재즈 기타, 건반 연주와 감각적인 보컬이 오프닝을 열고 이어지는 인디밴드 세자전거의 신나는 타악기 박자를 타고 흐르는 기타 선율과 편안한 화음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홍연’, ‘문어의 꿈’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월 29일(금) 15시 소회의실에서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대비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의 보육 및 유아교육, 예산, 조직, 인사 업무 담당 실무자 8명으로 구성된 「청송 유보통합 추진 실무 협의체」는 업무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보통합 업무를 추진하고,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송 지역 영·유아 보육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 보육업무에 따른 이관 내용, △ 보육시설 및 관련 기관의 규모와 범위, △ 예산 이관 범위 등 유보통합을 위한 행·재정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신덕섭 교육장은 “유보통합을 통해 현행 이원화 체제로 인한 비효율적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교육지원과 청송군청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유보통합 실천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8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상생협력의 첫 파트너인 포스코를 방문해서 포스코 홍보관 및 역사관을 둘러본 후,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영석 본부장은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님의 취임을 지사님을 대신해서 축하드리며 포스코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경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도정 최우선 시책인 저출생 위기 극복 동참과 자원봉사, 해수욕장 정화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활동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제시했다. 정창식 포스코 행정담당 부소장은 저출생 극복 등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는 한편, 포스코의 주요 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3만 3,2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29일 공시했다.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주요 고용 지표에 따르면 포항 지역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p 상승한 59.2%였고, 청년 고용률은 1.5%p 상승한 40.3%, 실업률은 0.5%p 감소한 2.6%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 달성, 신산업 분야의 발전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 등으로 목표했던 일자리 3만 2,500개를 600여 개 초과한 3만 3,10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포항시는 올해는 ‘성장, 사람, 환경’이라는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미래가치를 확장하는 청년 일자리 ▲민생 활력을 제고시키는 양질의 일자리 ▲도시 품격을 향상시키는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예산 5,928억 원을 편성하고 1,205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미래가치를 확장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바이오 등 지역 내 주력산업으로 성장하는 신산업 분야를 통한 우수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
안동시(이하 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중인 2024 안동벚꽃축제를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수요일부터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나, 3월 내내 잦은 강우와 꽃샘 추위가 지속되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추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어 주말부터 벚꽃이 차츰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을 연장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랜 기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장 기간 동안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다양한 식당 및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플리마켓과 신나는 놀이동산, 반려견 존, 벚꽃 라디오,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벚꽃길을 따라 조성된 벚꽃 포토존과 쉼터, 소원가득 벚꽃터널과 실개천 LED 조명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형형색색 빛깔로 안동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흩날리는 벚꽃의 향연에 빠져들게 하는 벚꽃조명쇼도 기존과 같은 시간에 매일 3회씩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3월 26일(화) 9시부터 진행되던 강변늘푸른 아파트 진입구부터 상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