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 베트남 연꽃공원 조성사업 ▲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 ▲ 유록재 군계획도로 정비공사 등 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양수발전소 건립 대상지로 선정된 소천면 두음리, 남회룡리 일원에 대한 현안사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상호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이 추진해야 하는 현안사항과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추진협의체는 위원장(군수)을 비롯해 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마련, 청렴시책 발굴 및 공유 등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 및 부패근절·청렴이미지 쇄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사내 익명게시판에 게시된 건의 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렴실천 캠페인도 진행해 간부 공무원 스스로가 청렴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실천’과 ‘갑질근절’을 위한 청렴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은 것은 여전히 우리 군의 청렴 수준이 군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신뢰받을 수 있는 봉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부패 근절과 청렴실천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영덕군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245개 광역, 기초 자치단체, 시, 도 교육청, 국세청 등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 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 선정한 후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영덕군은 작년 5월 종합민원처리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민원실 공간을 확장하고 민원 환경을 개선하는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민원실 공간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이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을 통하는 모든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서류 작성대 시설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과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를 배려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인상 깊었다. 이 밖에도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이 쾌적한 공간에서 기저귀를 바꿔주거나 수유할 수 있는 수유실과 담당 공무원과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민원상담실 설치,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어디서나 잘 보이는 3면 안내판 제작,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위한 강화유리 설치 등 민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의원인 권기윤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우영제 세무사와 이윤수 공인회계사로 구성되었다. 활동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이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안동시 재정 전반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권기윤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현국 봉화군수는 4일 지역 현안 사업 및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편익 증진 및 생활환경개선 사업으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객들, 서벽) △감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민선8기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중 콘텐츠 분야 사업인 △봉화 화산이씨 문화원형 활용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본격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 부처를 비롯한 사업추진에 연관되는 모든 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우리 군 건의사업이 정부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 전쟁’에 발맞추어, 저출생을 극복하고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응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수) 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원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가정이 양립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한 육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청송군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추진’을 통한 저출생 극복 인식과 마음 확산,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 및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등 부서별로 실행계획을 적극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저출생 지원 △정주여건 △출산·보육 등 분야별 저출생 대응 TF팀 수립을 확정하고, 저출생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저출생을 극복하는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도의 저출생 대책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저출생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프라 확장과 정책 개발을 올해 핵심과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위한 ‘2025년도 제3차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신규사업 국비 발굴 보고회와 올해 1월 2차에 이은 세 번째 국비 확보 보고회로,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올해 국비 확보액인 1조 4,107억 원보다 2,893억 원이 증가한 1조 7,000억 원을 2025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잡고 사업 발굴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신규사업 발굴은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국비 건의 사업은 신규사업 135건 2,051억 원, 계속사업 184건 1조 8,026억 원 등 모두 319건 2조 77억 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분야 9,740억 원, 연구개발(R&D) 분야 5,655억 원, 복지ㆍ환경 분야 2,038억 원, 문화ㆍ관광 분야 295억 원, 농림ㆍ수산 분야 1,736억 원, 기타 분야 613억 원이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수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울진군청 발전을 위한 노사 화합 및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울진군수 및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인사말, 노동조합 임원 소개와 함께 울진군 공무원의 처우개선 등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장상묵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앞으로도 울진군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과 군정 발전을 위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보고 같이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일(화)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 및 실과원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송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1조 원씩 총 10조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편성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 대응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을 평가 후 그 결과에 따라 기금을 차등 배분하고 있다. 청송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청송사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반 구축, 공공임대주택 조성, K-U시티 항노화 사업추진 등 22개 사업에 242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청송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기금 배분 기준에 적합하게 투자 사업 개선 및 보완 방안 등 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방안, 청송 여성교정시설 유치를 통한 정주 인구 증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1일(월) 청송군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 실천 다짐을 통해 공직 내부의 반부패·청렴 분위기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스스로 자정을 통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것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부패·청렴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금지 ▲부당한 지시 및 청탁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더욱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청송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4. 24.(수)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예산 대비 1,904억원(3.5%)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 5조 6,445억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 19억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며,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효과성 등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의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가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지연에 대해,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진입로의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당부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 많은 학교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대비를 당부했다. 박채아(경산) 위원은 기숙사 학생들의 통학수단, 주말 급식 등에 실태조사나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배진석(경주) 위원은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교육혁신과 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4월 10일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재준(울진) 위원은 풍부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도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민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사업과 관련하여 각 지역별 특화작목인 고추, 참외, 오미자, 복숭아에 대한 공동영농과 R&D기반 모델을 구현하려는 사업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업계획과 공동영농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농업대전환 이라는 것이 가내농을 대규모영농이나 스마트영농으로 전환하여 농업소득을 늘리자는 취지인데, 이것이 말처럼 간단한 것이 아님에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부터 확보하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철저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구미화훼연구소의 명칭이 스마트농업연구소로 바뀌는 부분에 대하여 지역 화훼농가의 걱정이 아주 크다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4월 24일(수)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운영 및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운영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육 영역의 총 4개 프로그램에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으로, 인문 영역 프로그램은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반딧불이 문학교실 글쓰기), ‘각별한 독도 수비대’(사이버 독도학교 수료 및 수비대 과제 해결하기), ‘별천지 꿈 키우기’(책 읽고 독후소감 쓰기)이며, 체육 영역은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영양 속 1만(10,000)보 걷기)이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교육감 인증제 운영을 통한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올해부터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장·교육장·교육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참여하여,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참다운 자아 발견을 목표로 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향의 고장’이라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청송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9명을 대상으로 사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앞서 교육지원청 담당자,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 점검 교육과 점검단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은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내실있는 운영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연 2회 이상 실시하며, 상반기 점검은 4월 29일부터 약 2개월간 청송 관내 초·중·고 조리교(13교)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 위생·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 학교급식 전반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며 학교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