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국가산업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전국 최다 지정의 성과도 이루어 냈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개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경북도의회가 지방시대를 만들어간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패러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난 한 해 어려움이 컸던 서리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 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새해 군정 목표를,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에 두고 있습니다. 전년도 보다 1.8% 증액된 4,745억의 예산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정책과, 생활이 넉넉해지고 인구가 늘어나는, 경제와 문화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청송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정성과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나고 자라는 모든 것은 흙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농업이야말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은 지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농업경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날씨와 자연조건에 의존도가 높아, 폭염, 가뭄 등 기상이변에 매우 취약합니다. 작년 봄에도 3,900여 농가가 냉해 피해를 보았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냉해피해 예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세살수 장치 설치비를 지원하겠습니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완성하기 위해, 2024년 군정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사는 청송’으로 정하고 새해 신년사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재해 예방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인구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원도심을 되살리는 도시공간 정비 사업을 중심에 두고 분야별 5대 전략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과제는 변화를 이끄는 농업 정책 추진이다. 이상 기온현상은 먹거리 생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자연 재해로, 농업이 주를 이루는 청송에서는 봄철 과수 냉해 여부가 그 해 농업 성과를 결정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에 청송군은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 살수 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한도와 보조 비율을 대폭 늘려 농가부담을 줄여 냉해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병해충에 강한 대목을 육성 보급하고 과수 화상병약을 선제적으로 보급하여 과수 전염병을 예방하는 동시에 재해를 예방하는 과수 재배기술을 농가에 전파하여 농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간다. 특히 생산과 유통 환경은 농업 노동력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변화를 꾀한다. 청송군은 생산비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자랑스러운 30만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상서로운 기운을 담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러한 긍정의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여러분, 그리고 군위의, 풍요와 번영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지난 한 해 돌이켜 보면, 우리군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많은 변화를 마주하며, 순간을 보람과 열정으로 ,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 작년 7월 1일 , 다사다난 했던 과정을 마무리 짓고,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시행으로, 신공항 건설의 안정성은 더해지고, 관련 사업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어, 명실공히,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중심지로서, 대구·경북의 번영과 발전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태풍 「카눈」의 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전 군민의 굳건하고 단합된 힘은, 우리군의 위기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켰으며, 끊임없는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평가 2단계 상승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두 손 맞잡고 함께 해주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넘치는 새해를 맞아,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지난 2023년은 포항시에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예타 통과는 신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포스텍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와 이천여 공직자들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계속 준비함과 동시에,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도시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미래가치를 계속 넓혀가겠습니다.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수소특화단지’, ‘분산에너지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여 신성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여, 전지보국, 바이오보국, 디지털보국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포스텍 의대 정원을 반
2023년 계묘년 한 해, 안동시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눈길을 끈다. 시는 새로운 안동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올 한해 시정 각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왔다. 시민 불편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인허가 민원 처리 기한은 대폭 단축했다. 특히, 종합허가과 신설로 원스톱 민원해결에 나서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과 농기계임대배달서비스 확대 및 농업보조금 제도 개선을 통해 농가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읍, 면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행복택시를 173개 마을로 확대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안동 곳곳이 깨끗한 클린시티로 변모하는 가운데, 꽃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마저 아름다운 정원도시 안동의 비전도 가꿔가고 있다. 안동은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 스포츠 도시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역 문화에 뿌리를 둔 차전장군노국공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수(水)페스타와 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내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역동적인 도시에 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집중호우 피해, 인구 3만 붕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을 발판 삼아 군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출범 후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새해에도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비전을 공유하면서,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가는데 저를 비롯한 6백여 공직자는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2024년에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형 스마트영농 구축과 젊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약
“지방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봉화, 청년들이 어깨 펴는 봉화,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보다 분명하게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진을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제가 먼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나간다는 백절불요 자세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위해 뛰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 비전을 공유하면서,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는 각오다. 올해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은 △미래형 스마트영농 구축 △관광생태계 조성 △인구 유치 기반 확대 △맞춤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깨끗한 농촌 정주여건 조성 △소통과 섬김의 행정이다. 먼저, 미래형 스마트영농 구축과 경쟁력 있는 농촌을 위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형 스마트팜 농업단지 조성과 함께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을 통해 농업의 첨단화 전환을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년사 사자성어로‘우공이산(遇公移山’을 제시했다. “무엇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마음가짐으로 2023년을 달려온 의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의성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방소멸대응기금 2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받았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인구의 날 유공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차별화된 출산장려, 양육, 청년사업 기반 조성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2 귀농인 213가구로 전국 1위에 달성하여 의성군은 3년 연속 귀농 가구수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청년친화헌장대상에서 창업, 일자리, 주거, 문화 예술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여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12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유일하게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특화형 지역재생 대표모델을 안착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4년 새해 아침! 희망과 기대 속에 미래를 밝히는 도전과 혁신의 다짐으로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 벅찬 감동과 설렘은 우리 앞에 펼쳐질 새로운 희망(希望)과 도전(挑戰)의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된 열정적인 모습으로 안동의 번영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시민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또 다른 한 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안동의 미래는 희망이 되고, 현실이 되어 행복안동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시련의 마지막 자락에는 찬란하고 희망찬 미래가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통은 넓게, 고민은 깊게, 책임은 높게, 행동은 빠르게 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상식과 원칙, 소통과 신뢰, 도전과 혁신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로 삼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고,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또 신뢰받는 안동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4. 24.(수)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예산 대비 1,904억원(3.5%)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 5조 6,445억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 19억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며,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효과성 등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의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가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지연에 대해,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진입로의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당부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 많은 학교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대비를 당부했다. 박채아(경산) 위원은 기숙사 학생들의 통학수단, 주말 급식 등에 실태조사나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배진석(경주) 위원은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교육혁신과 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4월 10일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재준(울진) 위원은 풍부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도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민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사업과 관련하여 각 지역별 특화작목인 고추, 참외, 오미자, 복숭아에 대한 공동영농과 R&D기반 모델을 구현하려는 사업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업계획과 공동영농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농업대전환 이라는 것이 가내농을 대규모영농이나 스마트영농으로 전환하여 농업소득을 늘리자는 취지인데, 이것이 말처럼 간단한 것이 아님에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부터 확보하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철저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구미화훼연구소의 명칭이 스마트농업연구소로 바뀌는 부분에 대하여 지역 화훼농가의 걱정이 아주 크다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4월 24일(수)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운영 및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운영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육 영역의 총 4개 프로그램에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으로, 인문 영역 프로그램은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반딧불이 문학교실 글쓰기), ‘각별한 독도 수비대’(사이버 독도학교 수료 및 수비대 과제 해결하기), ‘별천지 꿈 키우기’(책 읽고 독후소감 쓰기)이며, 체육 영역은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영양 속 1만(10,000)보 걷기)이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교육감 인증제 운영을 통한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올해부터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장·교육장·교육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참여하여,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참다운 자아 발견을 목표로 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향의 고장’이라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25일(목) 청송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9명을 대상으로 사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앞서 교육지원청 담당자,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 점검 교육과 점검단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은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내실있는 운영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연 2회 이상 실시하며, 상반기 점검은 4월 29일부터 약 2개월간 청송 관내 초·중·고 조리교(13교)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 위생·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 학교급식 전반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며 학교급식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