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25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울진군재난상황실에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는 축제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위원들과 해안가 추락에 대비한 안전관리 전략, 주차 문제 및 긴급차량 통로 확보를 위한 교통 대책 등 유형별 조치사항과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울진군은 심의회에서 나온 여러 보완사항들을 안전관리계획에 수정 반영하여 오는 21일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대표적 명품브랜드인 대게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이 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하여 후포항의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4 울진대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월 14일(수) 8:00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모두발언을 통해 “경북 울진(원자력수소), 전남 고흥(우주발사체) 등 입주기업 수요가 충분한 곳은 예타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예타면제된 용인(반도체)을 제외한 기업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경북 울진(원자력수소)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예타면제가 확정 될 경우 국가산단 조성기간이 7개월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번 발표로 정부에서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및 기회발전특구,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선정에서 울진군이 지정되는 데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9개의 앵커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7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단 조성의 경제성 및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추진해 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울진 국가산단을 예타면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만큼 국가산단 승인에 필요한 행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첫만남이용권’지원 금액을 최대 300만 원으로 인상한다. 작년까지는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출생 아동 1인당 200만 원의 이용권이 지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급한 포인트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을 벗어난 업종 외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으며,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첫만남이용권 지원 확대가 출생 초기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국, 장성호)는 지난 7일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김치·반찬 사랑나눔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했다.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득자)에서 반찬을 직접 만들고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이 대상자 가정(50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육개장을 비롯해 잡채, 고등어찜 등 반찬 5종과 계란, 김, 바나나 등 음식 꾸러미를 풍성하게 마련하여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설명절 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죽변수협에서“울진 대형산불에 따른 어업 생산성 영향조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22년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어업의 생산성 변동 및 영향범위 및 어항·어구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조학형 울진죽변수협장, 죽변관할 어촌계장, 관계 어업자생단체장, 어업인들이 모여 산불 발생이 어업에 미친 영향과 피해 저감 대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어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산불이 바다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어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피해를 기초로 어업 생산성과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어민의 생업 현장이 이번 조사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월 29일부터 8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통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인원이 한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관ㆍ실ㆍ과ㆍ소 및 부서별로 참여 인원을 나누어 장보기를 추진해 실질적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물가안정, 원산지 표시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물가 상승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이번 행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울진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 및 관련 실과장,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울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정하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울진군은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을 분석하여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세부이행 계획을 세워 탄소중립 도시 실현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 및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하여 기후위기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 참여형 탄소중립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산림 및 해양을 이용한 탄소 흡수원 확대 등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에너지 전환, 대응 기반 부문에 따라 울진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연휴 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시설 사전점검부터 설맞이 종합대책까지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부터 설 명절 대비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합동 점검, 위생업소 점검 및 수거검사,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도로 정비를 하는 등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어 5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설맞이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31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또한 연휴 기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 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갑작스러운 강설 시에도 도로관리청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로 도로 제설작업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더불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고, 설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를 2월 한 달 동안 월 100만 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원)를 지급하고 있
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2022년 6월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및 다양한 판매망 구축을 위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울진몰 (https://ujmall.cyso.co.kr)을 운영 하고 있다. 군은 다변화하는 유통시장에 대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생산농가의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쇼핑몰 운영에 따른 효율성을 기하고자, 울진군 농특산물 쇼핑몰(울진몰)과 경상북도 단위 쇼핑몰(사이소)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울진몰에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2일부터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또한 설맞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여 울진지역 농가 매출 활성화 및 명절 분위기를 띄우는 등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울진몰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관내 농어민 또는 생산자 단체라면 입점 가능하며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및 그 가공품으로써 울진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원부재료로 5% 이상 함유한 제품에 한하여 입점 할 수 있다. 입점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울진몰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할인 이벤트, 할인쿠폰 이벤트, 특가 소비촉진 이벤트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1월 26일 금강송면을 시작으로 1일까지 진행된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2023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 및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읍면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한 군민 불 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울진의 현재 상황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금 눈앞에 놓인 경제·지방소멸·기후 위기 등을 울진의 변화 기회로 잡아 더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군민 여러분도 관심과 협조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19일(금)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자치 확대와 단위 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등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2024년 학교운영위원 청렴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청탁금지법,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울진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김종민 울진남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가”로 평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산 편성과정에 경상북도 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18일(목) 청송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정기연수를 개최하고 지역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학교발전기금 조성 및 운용, 주민참여 예산제 에 대해 안내하고 투명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신덕섭 교육장은 “학교와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늘푸른 청송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밑거름이 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한 2024년 청송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단 선출 결과 최일성 도평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최일성 운영위원장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청송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 Wee센터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Wee센터 상담주간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아동학대 등 학교와 가정에서의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및 대처를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학생·학부모 집중 상담,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Wee센터 상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 중 ‘찾아가는 Wee센터 상담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요즘 나의 감정’, ‘감정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감정 빙고’,‘세상에 하나뿐인 나에게 해주는 한마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감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활동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에 대해 김유희 교육장은 “찾아가는 Wee센터 상담체험 운영을 통해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교우관계의 어려움 및 학교 부적응 등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