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3일 도청에서 ‘2021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4명에 대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8월 2일 사업 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달 10일 면접심사 등 약 3개월 간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대한민국명장들과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최고장인으로 도자기 직종 김외준, 기계정비 직종 신재석, 건축목공시공 직종 김진식과 김경천을 선정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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