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삼성, 동생 쌍둥이는 조폐공사…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선택이 인생 바꿨다”

2026.02.06 11:00:12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삼형제 성공 신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한 가족의 특별한 성공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삼형제는 모두 같은 학교에 입학해 9기 졸업생 형은 삼성전자에 쌍둥이 동생들은 나란히 한국조폐공사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형제 모두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를 선택해 동일한 교육과정(전기제어과)을 이수하며 각자의 진로를 준비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형(곽○현, 전기제어과, 9기 졸업)은 재학 중 체계적인 전공 학습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 합격하며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뒤를 이은 쌍둥이 동생들(곽○현, 곽○훈, 전기제어과, 11기 졸업) 역시 학교에서의 전공 심화 교육과 꾸준한 자기관리, 그리고 형의 경험을 발판 삼아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한 끝에, 이번 한국조폐공사 채용에 나란히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형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같은 학교에서 같은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 큰 힘이 됐다”“믿어주신 부모님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례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교육의 우수성과 함께, 기술 인재 양성을 통한 안정적인 진로 설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선생님은“한 가정에서 세 형제가 모두 본교에 진학해 각기 대기업과 공기업에 합격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큰 경사로 매우 뜻깊다”며 “학생 개인의 노력은 물론, 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의 성과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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