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49년간의 대구 청사시대 마감

2016.02.12 21:12:11

2. 29.(월)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업무 시작

[경북]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2.15.부터 2.27.까지 안동․예천 도청 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한다.


2.15.(월) 총무과를 시작으로 11일간 이삿짐을 꾸리며, 사무용 책상, 캐비닛, 가구 등의 비품은 가급적 기존 물품을 재사용 한다. 이사물량은 5t 트럭 기준 약 187대이며, 이사비용은 1억 6,447만 원이다.

신청사는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511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2,553㎡ 규모로 지난해 7. 31. 준공되어 정보통신시스템 이전과 종합방재센터의 시험가동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현 청사는 교육위원회가 1967.3.1. 신축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49년 동안 사용해 왔으며, 이사 완료 후 건물 및 부지는 대구광역시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청사 이전 업무관계자는“이사 기간 중 민원인 불편과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사를 마무리하고 2. 29.(월)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과 (☎053-60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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