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복 울진군수 예비 후보는 지난 13일 후보자 사무실에서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손 후보는 원자력 수소산단, 의료, 관광, 복지 등의 구상을 군민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밝혔다.
원자력 수소단지와 관련한 국가산단에 좋은 기업들의 쿼터제를 도입하여 청년들의 취직을 보장받아서 현재 교육 특구 선도지역으로 돼있는것을 교육 특구로 바꿔서 수소산단과 연계 된 단과 대학 유치를 추진하며, 관련 학과로는 원자력,전기,기계,수소 등 몇개의 단과대학 유치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원전과 관련해서는 한울 1,2호기 수명 연장, 건식 저장시설 문제를 울진군과 한수원이 수소산단과 연계하여 가장 이익이 되는 협상 방안을 도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분야는 사계절 오션 리조트와 골프장을 건설하여 군에서 직영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리조트는 삼척 솔비치를 능가하는 명실상부한 최신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단기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으로는 파크 골프장이 최고의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북면 산불 발생 지역에, 당초 풍력 발전소 유치를 검토 했으나 바람 값이 좋지 않은 관계로 파크 골프장으로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파크 골프장은 평해(36홀), 온정(산악 파크골프장 36홀) 등을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파크 골프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의료 분야는 울진의료원의 의사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 인건비 부담으로만 연간 100억원이 소요 되므로, 이제는 영상 분야를 발전시켜 환자의 아픈 부위를 영상으로 찍어 서울에 있는 병원과 연계 해서 검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포에는 광산 부지를 활용하여 데이터센터 유치를 미래 산업으로 추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부지는 10만평 규모로 우선 요청하여 양해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번 선거는 현금 주는 이슈가 특징이라며, 원전 지원 자금은 용도가 정해져 있으며 원전 안전 예방 시설,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우선 사용되며 현금을 지급하려면 국회에서 법제정이 우선 추진되어야 함으로, 설사 지급 한다 해도, 이미 지역 현안 사업이 100개 정도 쌓여 있고 , 먼저 선정 된 사업에서 600억원을 빼내서 기존 사업을 못하게 되면 이 또한 별다른 대처 방법이 없다고 했다.
따라서 손 후보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복지 개념을 바꾸겠습니다” 라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