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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시민 행복 최우선, 포항의 미래 위한 열정 이어가 달라”

12년의 여정(민선 6~8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주재, 공직자 헌신에 깊은 감사 전해 지속 가능한 포항 발전이 꽃 피울 수 있도록 핵심 현안 사업 차질 없는 추진 강조- 이강덕 포항시장 “시민들이 자긍심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시정 당부”

이강덕 시장, “시민 행복 최우선, 포항의 미래 위한 열정 이어가 달라”

이강덕 포항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주요 시정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6·7·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지난 12년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온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심어둔 주요 사업의 씨앗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역점 사업들이 시민의 삶 속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신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 포항이 거둔 성과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며 그 공을 공직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돌렸다. 이 시장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과 포항전시컨벤션센터 2단계 조성 사업이 아직 가시적인 결실을 보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이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6월 말까지 임기를 다하지 못해 미안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상길 부시장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며 “어디에서든 포항의 발전을 위해 응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 세계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특급호텔 건설 ▲4대 하천 복원 사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신산업 혁신도시’이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수변 도시 포항’의 모습을 완성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이강덕 시장이 퇴임 전 마지막으로 주재한 전체 간부회의로 회의 시작 전, 참석한 모든 직원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깊은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맡은 자리에서 헌신적으로 역할을 다해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시민들이 포항에 산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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