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최유철)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 & 스카이디펜스런’이 방문객 6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송가인, 김완선, 빈예서 등 인기 가수가 올라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고, 의성을 대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며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한 축을 이뤘다. 의성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재능을 선보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도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연령별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즐길 거리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역할을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성국가지질공원과 연계한 ‘지질과학축전’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질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의성 스카이디펜스런’을 연계해 청년층의 참여를 넓혔다. 참가자는 난이도별 러닝 코스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완주의 성취감과 함께 상금에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40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의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의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40회를 맞아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방문객을 만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의로운 성 의성, 홍술 전통과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의성의 역사와 의로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자원을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풀어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의성의 전통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사직제 봉행을 비롯해 홍술장군 전승행렬, 전통 꽃줄놀이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전통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의성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10일 개막식에는 가수 강문경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11일 폐막식에는 가수 김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숭의문을 모티브로 한 주무대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과 군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올가을 아이들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영양군 수비면에서 답을 찾아보자. 영양군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에 어린이 체험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능이버섯과 지역 농·임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하는 즐거움에 더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자연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이 수비의 가을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린이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페이스페인팅과 목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얼굴에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보거나 나무를 직접 만지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이 축제장에서 보고 지나가는 관람객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실제 능이버섯을 보고 무게를 예상해 가장 근접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능이버섯 무게 맞히기’는 수비의 대표 임산물인 능이버섯을 재미있는 놀이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능이버섯과 영양군의 관광·특산물을 주제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주 주요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대릉원 등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경주의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첨성대 일대 동부사적지에는 가을꽃이 만개하면서 천년 문화유산과 어우러진 풍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첨성대를 배경으로 펼쳐진 꽃밭과 고분군 주변 산책로에는 가족과 연인, 단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릉원에도 천마총과 고분군을 둘러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입구부터 긴 행렬이 이어지는 등 가을 관광철의 활기를 보였다. 경주는 최근 선선한 날씨와 함께 사적지 곳곳이 가을빛으로 물들면서 본격적인 가을 관광철을 맞고 있다.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권에 밀집해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천년 문화유산과 가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경주만의 매력”이라며 “관광객들이 경주의 가을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꽃가마를 타고 마을로 들어오고 상여를 타고 떠나던 외나무다리에 한 사람의 삶을 담아냈다.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전통혼례와 상여행렬, 체험 프로그램으로 풀어내며 무섬마을이 간직한 역사와 이야기를 관광객들에게 전했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새로운 인생의 혼례길, 무섬연가(緣歌)’가 펼쳐졌다. 신랑과 신부가 풍물패와 함께 외나무다리를 건너 백사장과 혼례장으로 이동하고 전통혼례를 재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농당고택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명창 배일동의 판소리와 장단, 피리, 거문고에 김성태 작가의 대붓 서예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개막공연이 펼쳐져 무섬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전통예술의 멋을 함께 선보였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삶의 마지막 여정을 표현한 ‘무섬별가(別歌)’가 이어졌다. 문수면 전통상여보존회가 중심이 돼 전통상여소리와 상여행렬을 재현했으며, 백사장과 외나무다리를 따라 이어지는 행렬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경주시와 프랑스 베르사유시가 2027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시를 찾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과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오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각 도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와 베르사유시는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문화와 관광, 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한·불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경주시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국제도시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베르사유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베르사유시 일정을 마친 뒤 파리 주
안동시는 10월 3일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시민과 출향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의 날’은 안동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시민과 출향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시 승격 40주년인 2003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24번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안동의 날로, 안동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민헌장 낭독, 안동시기ㆍ국회기ㆍ안동시의회기가 차례로 입장하며 막을 열었다. 이어 기념영상 상영, 시민상 시상, 대통령 축전 낭독, 기념사ㆍ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영상은 오랜 시간 안동이 지켜온 가치와 변화해 온 도시의 모습, 앞으로 열어갈 미래를 담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동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위한 시상식도 열렸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와 이필상 (사)안산학연구원 이사장에게 ‘명예로운 안동
풍기인삼의 진한 향과 가을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가 3일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11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수확철을 맞은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먹거리를 비롯해 전통문화 공연, 요리 프로그램, 가요제,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개막 첫날부터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대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삼 판매장과 체험공간, 먹거리 부스 곳곳이 방문객들로 붐비며 축제장은 풍기인삼을 맛보고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활기로 가득 찼다. 축제의 시작은 이날 오전 풍기 개삼터에서 열린 고유제가 알렸다. 황병직 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황병직 시장이 초헌관, 이상근 시의장이 아헌관, 권헌준 풍기인삼조합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오후에는 풍기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는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이 펼쳐졌다. 200여 명이 한복을 입고 풍기역을 출발해 시가지를 거쳐 축제장까지 행렬을 이어갔으며, 깃발과 취타대, 주세붕 군수 행차단, 사물놀이 등이 어우러져 시민
경주시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석굴암과 천년 신라의 역사·문화를 알리며 포스트 APEC 문화외교에 나섰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일(현지시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별전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석굴암’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경주시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등이 함께 추진하는 ‘경주, 천년의 수도 속으로의 여행’ 시즌의 주요 행사다. 내년 3월 13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석굴암을 중심으로 신라의 역사와 불교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한다. 이와 함께 경주 헤리티지 홍보전시와 신라불교문화 학술행사, 전통 음악·무용 공연, 한국영화 상영회 등이 이어진다.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등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김동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권혁운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경주시 대표단은 지난달 30일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 야니크 린츠 관장과 만나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기메동양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통놀이와 경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0월 3일과 4일 축제장과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 3일에는 안동의 대표적인 대동놀이가 잇달아 펼쳐진다. 오후 1시 30분 메인무대에서 안동차전놀이가 열리고, 오후 6시 탈춤공원무대에서는 안동놋다리밟기를 선보인다. 오후 6시에는 국내외 공연단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가 축제장에서 원도심을 지나 다시 축제장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가면과 의상, 춤과 음악으로 거리의 흥을 돋우며, 퍼레이드 후에는 공연단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대동난장이 펼쳐진다. 같은 날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전 결선도 열린다. 학생부와 일반부, 실버부, 해외부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담은 탈과 춤으로 결선 무대를 꾸민다. 오후 7시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가을밤을 밝힌다. 부용대와 만송정을 잇는 줄불과 절벽에서 떨어지는 낙화가 낙동강 수면과 어우러져 안동의 전통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도 국내외 탈춤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 & 스카이디펜스런’이 방문객 6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송가인, 김완선, 빈예서 등 인기 가수가 올라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고, 의성을 대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며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한 축을 이뤘다. 의성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재능을 선보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도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연령별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즐길 거리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역할을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성국가지질공원과 연계한 ‘지질과학축전’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질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의성 스카이디펜스런’을 연계해 청년층의 참여를 넓혔다. 참가자는 난이도별 러닝 코스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완주의 성취감과 함께 상금에
경상북도는 박상현 전 서울본부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용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박상현 대변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박 대변인은 8일부터 대변인실 조직을 이끈다. 경북도는 지난 8월 조직 개편으로 대변인 기능을 확대하고 개방형 직위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3명이 지원했으며, 서류·면접 심사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대구 출신인 박 대변인은 1967년생으로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영남대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윤영탁 국회의원실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대경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간 경북도 서울본부장으로 재임하며 국회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도정 현안 해결과 대외협력 업무를 이끌었다. 국회에서 정치와 행정을, 대학에서 조직경영과 기획·홍보를, 기업에서 현장과 실행을 경험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대변인 업무에 접목할 계획이다. 도정철학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국민의 언어로 재구성해 경북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현 경상북도 신임 대변인은“대변인실의 성과도 보도자료나 기사량이 아니라 기업유치,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10월 8일 풍기읍 남원천 주무대에서 ‘제25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과 전북 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국민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 22개 시군과 전북 14개 시군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화합 전진대회는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경북과 전북이 매년 교차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주시에서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대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대회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이 함께하는 결의문 낭독과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국민화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친 뒤 풍기인삼축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영주의 문화와 풍기인삼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경북과 전북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
포항시가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는 ‘ALL GOOD 통합돌봄’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부터 퇴원 후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멀리 떨어진 부모의 건강과 돌봄을 걱정하는 가족까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순간 시민 곁을 지키는 ‘포항 ALL GOOD 통합돌봄’이 시행 200일을 맞았다. 시는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 이후 200일 동안 지역 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1,022명에게 약 1만1천 건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경북 최초로 시행한 ‘병원안심동행’이다. 전용 차량과 동행 인력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진료, 귀가까지 함께하며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의 부담을 덜고 퇴원 환자의 안전한 귀가도 돕는다. 지난 7월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원 기반의 ‘포항시 방문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다학제 팀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집을 찾아 건강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복지·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기존 민간 방문의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