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일 문성준 부군수의 주재로 ‘폭염 대응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열어 폭염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에서 문 부군수는 작년 대비 이른 시점에서 폭염특보 발효됨에 따라 취약계층과 농·어업인 등 각 계층과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폭염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각 실·과·소장과 읍·면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이재민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날 수 있도록 임시주택에 설치된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냉방기기들에 대해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의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산불로 경로당이 전소된 마을에 대해선 향후 대책을 수립해 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점부터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올여름 폭염으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7월 4일, 제9대 영덕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간소한 차담회를 열었다. 이날 차담회에는 김성호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과 김광열 영덕군수, 문성준 영덕 부군수,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차담회는 의회에서 제9대 영덕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산불 피해 등으로 기념행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나, 김광열 군수의 제안으로 간소한 차담회를 열게 되었다. 차담회에서는 제9대 영덕군의회 개원 3주년과 민선 8기 김광열 군수 취임 3주년을 축하하였으며, 남은 임기 1년 동안 산불 피해 복구와 재건, 그리고 영덕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의지를 다졌다. 김 의장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의회와 집행기관이 군민과 아픔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회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실직, 중한 질병 등 주소득자의 소득 상실이나 재난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위기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선지원하고, 사후에 소득, 재산 기준 등을 조사해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총 98건의 긴급지원 신청 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88건은 신규 신청자에 대한 적정성 심사, 5건은 기존 수급자의 지원연장 여부, 5건은 기지원금 환수면제 여부를 심의하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 총 2,686건의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했으며, 약 2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 의료,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긴급복지지원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전하는 중요한
영주시는 지난 7월 2일, 영주시 드론산업육성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정책 방향 제시 △실증 과제 발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 드론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드론 및 항공산업 관련 기업, 군(軍), 영주소방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봉화·영양)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드론산업 추진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는 올해 상반기 「영주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실증, 농업 방재, 산불 감시, 녹조 예찰 및 제거 등 다양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자문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론산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영주시를 미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7월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된 ㈜제이오푸드와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 김상진, 우창하, 김순중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제25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우창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첫 사례로, 재난 피해 기업의 재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된 조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재해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이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할 경우, 기존 입지·시설보조금 외에도 ‘지원 결정 금액의 100% 이내’에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이오푸드는 총 87억 원을 투자해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 내 1,556평 부지에 식육 및 식품 제조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며,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총 15억 원(도비 6억 원, 시비 9억 원)의 입지·시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업장을 잃고 망연자실했던 기업이 지역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의 씨앗’을 심어준 사례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을 놓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7월 정례조회에서‘울진행정의 숨은 일꾼’으로 선정된 직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진 행정의 숨은 일꾼’은 2025년 상반기부터 시행된 제도로, 정량적인 실적이나 기존의 포상 기준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전문적인 실무 역량과 탁월한 개인 능력으로 담당 업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묵묵히 책임을 다하여 울진군 행정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숨은 일꾼은 ▲건설과 김진훈 주무관 ▲보건소 정다정 주무관 ▲왕피천공원사업소 최경훈 주무관 총 3명이다. 김진훈 주무관(건설과)은 토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해관계 민원 해결 능력이 탁월하여, 객관적인 접근을 통한 합리적 판단으로 원만하게 민원을 해결해왔다. 또한 주민 간 분쟁 발생 시 행정적 해소 방안을 마련해 중재에 기여해왔다. 정다정 주무관(보건소)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사업 운영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으며, 항상 따뜻하고 친절한 안내와 신속한 지원으로 군민의 칭찬을 받았다. 아울러 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 대상자 확대와 접수 방법 개선에도 기여했다. 최경훈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일 정례조회를 통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 이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헌신하고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군민과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선 지난 1일 김 군수는 경북산불 발생 100일을 맞아 지역 안전과 산불 피해 복구 힘써온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영덕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영덕지사 등의 관계기관을 방문해 위기 상황 속에서 보여준 협조와 연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산불 상황에서 빛난 상호 협력 체제를 앞으로 더욱 공고히 하자며 의기투합했다. 이어 2일에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어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산불 피해 복구에 힘쓴 군민과 직원들을 표창했다. 군정발전유공 표창은 1년에 4번 매 분기 진행되며, 올해 2분기에는 단체 포함 민간인 21명과 공직자 13명 등 총 34명에게 표창이 이뤄졌다. 민간인 부문은 김애희, 유명신, 김필경, 이우용, 심재욱, 전대헌, 주명갑, 이병훈, 김광명, 박오수, 김재현, 한영호, 이소희, 염철민, 박경도, 김진배, 신무준, 하영선, 남산1리 마을청년회, ㈜영덕제1풍력발전, 영덕군전문건설협회며, 공
차광인 신임 영양군 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차광인 부군수는 1992년 울진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30여 년 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다져온 인물이다. 1997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도정의 여러 핵심 부서를 거쳤으며,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에 파견되어 중앙정부의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장을 역임하며 도시계획 행정의 실무는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총괄해 왔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정책 기획역량을 겸비한 차광인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과 영양군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양군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광인 부군수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군의 실질적인 발전을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오도창 군수님을 중심으로 한 군정 철학이 현장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충실히 보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양
포항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시가 발주한 모든 건설 현장에 대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조치하고, 민간 사업장에도 같은 시간대 공사 중지를 권고했다. 또한 폭염 대응 매뉴얼과 안전 수칙을 근로자들에게 철저히 안내하고 이를 현장에서 준수하도록 지시했다. 포항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전담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상황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조치 등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피해를 차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폭염 피해가 집중되는 세 가지 취약 분야인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논밭 작업자 ▲공사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섰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1만 4,681명의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 462명이 지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