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서의성농협이 지난 9월 7일,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1차 출국을 앞둔 근로자들을 위한 환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속암1리 김휘수(물댄동산) 이장의 훈훈한 미담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김 이장은 올해로 3년째 근로자들의 환송 때마다 잊지 않고 손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해 왔다. 타국에서 5개월간 낯선 환경 속 구슬땀을 흘린 근로자들에게 김 이장의 선물은 단순한 물품을 넘어, 지역사회가 그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있다는 진심 어린 감사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환송을 받은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4월 9일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총 30명 중 1차로 5개월간의 근무를 마친 15명이다. 이들은 의성군 내 농산물 생산 현장에 적기 투입되어 영농철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서의성농협은 올해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시행 4년 차를 맞이하여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완벽한 인력 관리 역량을 보여주었다. 체계적인 근로 환경 관리와 세심한 지원을 통해 농가에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안동시는 9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경사과원예농협과 ‘지역특화품종 감로 사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광현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서병진 대경사과원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감로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과 체계적인 유통ㆍ판매 기반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감로 사과의 생산부터 품질관리, 상품화, 유통ㆍ판매에 이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특화품종 육성과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감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감홍과 홍로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사과 신품종으로, 수확기는 9월 중ㆍ하순이다. 과피가 암홍색이고 당도가 높아 맛과 향이 우수하며, 스스로 과실을 솎아 내는 자가적과성이 있어 열매솎기에 드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2024년 3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생산단지 조성, 재배기술 자문과 농가 현장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생산ㆍ재배기술 중심의 협력을 품질관리와 상품화, 유통ㆍ판매 분야까지 확대해 감로를 경쟁력 있는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여성농업인 4명으로 구성된 ‘영농호걸’팀이 지난 9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동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의 여성농업인들이 참가해 농기계 조작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겨뤘다. 대회 종목은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와 멀칭, 반자동 정식기를 활용한 옥수수 모종 기계 정식, 수신호를 활용한 콤바인 상차, 트랙터와 트레일러를 활용한 ‘ㄷ’자 코스 운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영농호걸팀(황순연, 홍수경, 손미경, 이선현)은 대회 참가를 앞두고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지원팀 직원들과 함께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실시하며 농기계 조작 능력을 높여왔다. 특히 단순한 기계 운전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 간 수신호, 안전수칙 준수, 팀원 간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한 결과 동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 참가와 수상을 계기로 영농호걸팀 4명을 향후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현장 실습교육의 관련분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경험을
울진군은 9월 10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26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변화와 혁신!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이라는 주제 아래 (사)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울진군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울진군 4-H연합회 등 지역 농업인 4개 단체가 함께 마련했으며 농업인과 가족, 농업기관 단체 관계자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농업인 시상,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관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장(회장 김곡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마음대회는 농업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울진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이며 4개 단체와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서 우량 송아지 한 마리를 특별경품으로 기증해 큰 관심을 모았고 평해읍 생활개선회원이 당첨되
영주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추진하는 ‘넥스트로컬 8기’에서 영주를 사업 대상지로 선택한 서울 청년 창업 3개 팀이 2단계 사업화 과정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자원과 특성을 직접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상생형 청년 창업 사업이다. 이번에 2단계에 진출한 3개 팀은 지난 2개월간 영주에서 현장 조사와 지역자원 분석을 진행하고 1단계 지역자원조사 평가를 통과했으며, 서울시 전체 2단계 진출 33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진출팀은 △베러라벨 △베러하루 △포포문이다. 베러라벨은 영주 대표 콩 품종인 ‘부석태’를 활용한 단백질 셰이크를, 베러하루는 영주 부사 사과를 활용한 탄산 사과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포문은 영주의 식재료와 지역 공간을 연계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다이닝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팀은 지역 특산물과 공간 등 영주만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자원이 지닌 특성과 이야기를 사업에 담아 영주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러라벨 김혜진 대표는 “영주에 머물며 지역을 직접 살펴보는 과정에서 부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일직·남후, 더불어민주당)은 안동시 관내에 장기간 방치된 농업기계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방치를 예방하기 위한 「안동시 방치 농업기계 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나 타인의 토지 등에 농업기계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경관을 훼손하고 녹물·폐유 등으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은 시장이 방치 농업기계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회수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소유자·점유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농업기계를 매각하거나 폐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치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방치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와 처리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업기계의 견인·운반·보관·폐기 등에 필요한 업무를 위탁하고, 경찰서 및 농업기계 관련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김 의원은 “농업기계가 장기간 방치되면 농촌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여주희 의원)는 9월 9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산불 이후 회복 및 재생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안동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추진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지난해 안동 대형산불 이후 지역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산림 복구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과 정주여건, 지역경제 등 산불 피해 전반을 살펴보고 안동의 여건에 맞는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용역에 앞서 청송 산불피해 임시주택 단지와 울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등을 방문해 산불 감시·예방·진화부터 복구·복원까지 현장을 살펴보고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앞으로 안동의 피해 및 복구 현황과 타 지역 사례, 관련 정책·제도를 분석해 산림 복원과 주민의 일상 회복,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재생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여주희 회장은 “산불은 불을 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지역이 다시 일어서야 비로소 극복되는 재난”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경험과 전문적인 연구를
경북농협본부(본부장 김주원)가 8일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에서 ‘서대구농협, 남울진농협 도농이사회 교류 행사’를 열었다. 도시와 농촌농협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농심천심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다. 도농이사회 교류행사는 경북농협본부가 농심천심운동의 하나로 펼치는 사업이다. 도시농협 임원들이 농촌농협을 찾아 이사회를 개최하고, 농촌 현장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며 도농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도농상생 교류 시범 모델로 손꼽힌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본부장,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 류영효 서대구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양 농협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침 일찍 관광버스를 타고 남울진농협에 도착한 서대구농협 임원들은 이사회를 열고 서로의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김 본부장의 농업·농촌 가치 특강을 들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엔 남울진농협 영농자재센터와 농업인복지센터 등 현장 견학을 통해 도시와 농촌농협의 상생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경북농협본부는 이번 행사가 오는 2027년 3월 시행 예정인 농협법 개정안에 발맞춰 도농상생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시는 9월 8일(화) 시청 소통실에서 ㈜공영홈쇼핑과 안동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일용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동 농축수산물과 특산품 발굴 및 판로 확대 ▲판매ㆍ마케팅 지원을 통한 소비 촉진 ▲지역 업체의 판매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지원방송 편성 ▲안동 문화관광축제 홍보영상 송출 등에 협력한다. 공영홈쇼핑은 정책지원방송에 편성된 상품에 낮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해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판매 부담을 덜고, 방송 판매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공영홈쇼핑은 제품 품평회를 열어 품질과 경쟁력, 방송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방송 지원 대상 지역 업체 6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이 품질 좋은 안동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업체의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송 판매가 농가와 업체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영홈쇼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영덕군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우제류 242농가, 7,703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에 발생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가축전염병이다. 영덕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공수의와 보조원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농가에 사전 연락한 뒤 방문해 접종한다. 영덕군은 백신접종 완료 후 항체검사를 통해 면역수준을 점검하고,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의 접종이력을 활용해 접종 누락 또는 유예 개체를 파악해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함을 기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최근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우제류 사육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철저한 예방접종과 농장 소독 등 자율 방역을 강화해 구제역 없는 청정 영덕을 함께 지켜내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15일 군위군청에서 군위 농공단지협의회(회장 안영근)와 고성군 상공협의회(회장 김오현)가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군위군 효령면 명예면장을 맡고 있는 김오현 고성군 상공협의회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 회장은 출향인이자 경제인으로서 고향인 군위와 사업 기반인 고성 간 상생 발전의 물꼬를 터트리고자 상호 기부를 제안했고, 안영근 군위 농공단지협의회 회장((주)보광산자 대표)이 이에 흔쾌히 동참하며 뜻을 모았다. 군위 농공단지는 1991년에 조성되어 현재 32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최근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아름다운 단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오현 고성군 상공협의회 회장은 “이번 상호 기탁을 계기로 두 지역 간 경제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영근 군위 농공단지협의회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답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상생 발전의 모범을 보이며 고향사랑기
포항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 주재로 추석맞이 현안점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용선 시장은 포스코 파업에 따른 지역경제 상황과 추석 명절 민생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적극적인 대응과 실행력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포항의 지역경제 여건이 과거와 달라지는 가운데, 특히 포항과 함께 성장해 온 포스코의 경영·노사 상황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포스코 파업으로 인한 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과 주요 시설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국별 장보기와 취약계층 방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도 점검했다. 장기간 추진되거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에만 얽매이지 않고
포항시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일만횡단대교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해상노선 추진에 뜻을 모으고 국비 확보에 나섰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15일 지역 국회의원인 김정재·이상휘 의원, 송언석 전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그동안 표류해 온 영일만횡단대교 건설사업의 노선 문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당초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해상노선’ 추진에 뜻을 모으고, 향후 정부를 상대로 단일화된 입장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박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광재 위원장을 만나 영일만횡단대교 건설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와 함께 내년도 국비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영일만횡단대교 건설사업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 적정성 검토가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연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와 국토교통부의 최종 노선 확정을 앞두고 있다. 포항시는 이미 확보된 국비 485억 원을 바탕으로 해상노선이 확정이 가시화되면 본격적인 실시설계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영일만횡단대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포항의 핵심 현안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참여형 청렴교육인 ‘도전! 청렴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직원들이 어렵고 딱딱한 규정이 아닌 일상적인 업무의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익히고, 청렴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실무에 꼭 필요한 필수 반부패·청렴 법령 지식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최후까지 살아남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직원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다. 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공직사회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청렴 교육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되새기고, 배운 내용을 일상과 업무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직원들이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과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적극 추진해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