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영주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는 영주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계장 및 계원 등 경찰 관계자와 영주시 홍보전산실장, 통합관제팀장 등이 참석해 관제요원의 공로를 치하했다. 표창을 받은 관제요원 A씨는 지난 4일 새벽 실시간 CCTV 모니터링 중 공영주차장 주변을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의 문을 잇달아 열어보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해당 남성의 동선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던 중 차량 내부 물품을 절취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의자가 현장을 벗어나는 과정에서도 경찰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이동 경로를 전달하는 등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진육 영주경찰서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신속한 대응이 범인 검거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경찰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지역 치안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24시간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난 3일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202호 법정에서 울진 스카이레일 운영 재계약을 둘러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군의원 2명과 울진 스카이레일 대표 이모씨, 민간인 전모씨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였다. 영장을 청구한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울진 스카이레일 운영 재계약 과정에서 유리한 조건을 해달라는 운영사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해 10월부터 관련 혐의자들에 대한 사무실 압수수색 등을 단행하면서 수사를 진행 해오던중, 지난달 27일 구속수사를 위한 영장청구를 법원에 제출했다. 한편 청구된 구속영장심사 결과, 울진 스카이레일 대표 이모씨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포항교도소로 이송 수감 되었고, 나머지 3명은 영장이 기각되어 향후 불구속 수사를 받게 됐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3일 오후 1시11분 경 영덕군 청포리 산123-1 일대에 위치한 영덕 풍력 발전 단지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베스타스(vestas) 풍력 발전기 19호기(1.65MW)에서 발생했으며 비가동 풍력 발전기를 정비 중에, 나셀 내부에 화재가 발생 했던 것으로 확인 됐다. 사고신고 접수 후 영덕군청, 소방서, 경찰서 등이 현장에 출동하여 초등 대응에 나서는 한편 화재로 인해 인접 산림으로 불길이 확산함에 따라, 당국은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해서 진화에 애를 먹었다. 한편, 사망자 1명을 포함한 실종된 2명도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기창 안동시장이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 보도에 대해 ‘부당한 인사 청탁을 거절당한 제보자의 보복성 허위 폭로’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의 칼을 빼 들었다. 권 시장 측은 지난 25일 안동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는 언론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제보자를 상대로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로펌을 통해 제출했으며, 최소한의 팩트 체크 없이 이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에 대해서도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권 시장 측은 언론조정신청서와 고소장을 통해 이번 사태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 "사태의 본질은 인사 청탁 거절에 따른 앙심… 다분히 의도된 정치 공작" 권 시장 측은 제보자가 선거 당시 캠프에 참여했음을 구실로 지속적인 친인척 승진 등 부정한 인사 청탁을 해왔으나, 권 시장이 이를 단호히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공익 제보를 가장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 같은 억지 폭로가 나오는 것은, 공천을 방해하고 유권자의 눈을 가리려는 배후 세력이 의심되는 명백한 정치 공작 이라고 지적했다. ▲ ‘고발 사주가 아니라,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배기락)은 지난 23일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무차별 폭행하여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은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해 다시는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처벌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배기락 봉화군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 지난해 3월에 이어 또다시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번 공무원폭행 사건에 대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봉화군 공무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근무하는 600여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민원인의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도를 넘는 폭언 및 폭행, 위협을 가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노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재산면사무소를 방문한 A(남, 70대)씨가 민원을 응대하던 공무원 B(40대, 여)씨를 아무 이유도 없이 무차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재산면에서는 지난 2025년 3월에도 제설작업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응대하던 공무원을 폭행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00시 40분경 경북 울진군 후포항 여객선부두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구조 및 수색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후포파출소, 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 및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며, 구조대원이 입수 수색 중 차량 내 탑승자 A씨(남,40대)를 발견해 구조정으로 인양,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추락 차량은 전기차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추가 탑승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했으나 추가 인원은 발견되지 않았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기존 운영사인 ㈜스카이레일과의 운영권 분쟁과 관련한 민·행정 소송에서 모두 승소하며 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확보했다. 지난 22일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울진군이 제기한 ‘부동산 등 인도 청구 소송’에서 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시설을 점유한 ㈜스카이레일 측에 ‘계약 종료 명백, 점유 권한 없다“ 시설을 인도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울진군은 2024년 8월 1일 자로 종료된 위탁 운영 계약과 관련해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대해 ㈜스카이레일 측이 제기한 ‘위탁관리 및 운영 재계약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도 법원은 울진군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해 운영사의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재판부는 ▲계약 종료 사실이 명백한 점 ▲재계약을 반드시 보장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는 점 ▲‘위탁관리 및 운영 재계약 거부 처분 취소 소송’ 행정 소송에서 패소한 점 등을 근거로 ㈜스카이레일의 점유 권한 상실을 인정하며 울진군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울진군이 ㈜스카이레일을 대상으로 민·행정 소송에서 모두 승소하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 정상화의 청신호가 켜졌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2021년 7월 개장 이후 울진군
영덕군은 지난 10일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 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영덕군캠퍼스는 총 38명 수강생 중 37명이 수료해 97%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이 중 25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수료 기준은 70%이상 출석,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이다. 지난 4월 23일 개강한 이번 교육과정은 30주 동안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AI 수업에서 배운 기술로 제작한 사진 작품을 학위 수여식장에 전시하고, 풍선아트 동아리에서 만든 작품으로 행사장을 꾸며 한층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수료생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느겼다”며 “도민행복대학을 계기로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은 최근 영덕 인근 해역에서 고래를 불법 포획한 뒤 이를 유통ㆍ판매한 일당을 검거하여, 포획을 주도한 A씨(50대)와 유통책 B씨(50대)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가담자 C씨(50대)는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 A씨는 포획선 선장 등과 사전 공모해 포획에 필요한 유류비, 식자재비 등 운영경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포획된 고래의 판매대금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갖기로 하는 등 포획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였고, B씨는 불법 포획한 고래 고기를 지역 업소 등에 유통ㆍ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밍크고래 약 100kg을 소분하여 판매하였으며, C씨는 불법 포획한 밍크고래 고기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와 B씨는 범행규모 및 해양생태계 훼손정도와 증거인멸, 도주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구속 수사 후 송치하였다. 한편, 울진해경은 불법 포획선 특정 및 공범자 검거 등 전방위 수사로 고래 불법포획 관련자 일망타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고래 불법 포획은 포획-운반-유통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중대한 해양생태계 파괴범죄”라며 “포획선을 중심으로 한 여죄 및 추가공범, 판매처까지 전방위적 수사를 계
영덕군이 배치한 해수욕장 구조요원이 신속한 대응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중국인 관광객의 생명을 구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하저해수욕장에 설치된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국인 관광객 A씨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해수욕장에 배치된 수상인명구조요원 4명이 상황을 즉시 인지해 신속히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해당 구조요원들은 정확한 압박 속도와 깊이를 유지한 채 릴레이 방식으로 CPR을 시행했으며, 이러한 팀워크와 숙련된 응급 대응 덕분에 A씨는 점차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인계된 A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례는 해수욕장 운영위원회와 수상인명구조요원의 철저한 교육과 현장 대응능력이 빛을 발한 경우로, 영덕군은 관내 7개 지정해수욕장에 구조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응급처치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하루 수만 명의 피서객이 지역 해수욕장을 애용하고 있기에 구조요원들이 어떠한 사고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며, “피서객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선거 이후 도정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민선 8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9기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 화합을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당부 말씀,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 여러분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도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 준 덕분에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지난 직무 공백 기간 동안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변해야 산다는 절박한 각오로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달려오며 경북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지방시대 선도, 산업구조 재편 등 경북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전기식, 이하‘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군수,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2026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2026년 1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안내 △2026년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2026년 협의회별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대행기관장이신 김진열 군위군수님께서 당선되어 계속해서 대행기관장으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께서도 나라와 군위 지역 발전을 위해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자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대행기관장이신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6.3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당선
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청렴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윤리의식과 공직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렴 전문강사의 특강을 통해 부패방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내용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팀별 붐업 챌린지와 청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관련 내용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청렴 상황에 대한 판단 기준과 공직자로서의 실천 자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규공무원 시기의 청렴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다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 있는 공직생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신규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참여형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옴 예방 관리 실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옴 발생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일선 모니터기관 담당자들의 감염병 예방, 관리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를 초빙해 줌(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옴의 역학 및 진단 기준, 접촉자 관리, 환경 소독 방법, 신고 및 처리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