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시민들과 함께 극복 방안을 고민하는 ‘포항지진 대시민 토론회 그 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항 촉발지진의 법적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공봉학 공동소송단 대표 변호사는 포항촉발지진 소송 개요와 경과 추진 상황을 설명했으며, 이진한 고려대 교수는 과학자의 관점에서 지열발전사업 추진 과정의 중대한 과실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지진을 촉발한 원인으로 두 시추공을 무리하게 수리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초고압 물 주입을 시도한 것을 꼽으며, 포항 지진은 이미 예견된 인재였다고 강조했다. 김진희 포스텍 교수는 ‘지진 재난과 포항 시민의 자아 불확실성’을 주제로, 재난 이후 남겨진 피해 시민들의 불안, 고통, 소외감, 차별, 자존감 훼손 등의 고통과 상처를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국운 한동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법률, 심리, 지역사회 문제를 폭넓게 짚었다. 백강훈 포항시의원은 토론자로 참여해 항소심 판결의 쟁점과 소송 과정의 문제점,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
경주시가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자신을 ‘경주시청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타인의 사진을 제시한 뒤, 지역 업체에 러닝머신과 책상, 의자 등 운동기구와 사무가구에 대한 구매 견적서를 요청했다. 이 남성은 경주시청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연락을 취했으며, 일부 업체는 이를 수상히 여겨 시청 관련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해당 물품을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고, 즉각적인 확인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남성이 실제 시청 부서에 연락해 직원 실명을 확인한 뒤 이를 사칭 수법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수법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심장제세동기 등 의료기기 납품을 요청하며 접근한 사례가 접수됐으며, 확인 결과 해당 명의의 공무원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와 화성시, 군포시 등지에서도 시청 주무관을 사칭한 인물이 위조된 공문서를 제시하며 컴퓨터, 농업용 기자재,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함에 따라, 안동시는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리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은 24일(월) 17시경 길안면 백자리 쪽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25일 08시 기준으로 2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시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공무원, 소방, 경찰,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총 1,424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헬기, 소방차, 진화차 등 1,330점의 장비를 동원,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백자리와 현하리를 중심으로 3개 조를 나눠 산불 확산 방지와 잔불 정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산불 확산 우려에 따라 23일부터 길안면, 임하면, 일직면, 남선면 주민을 대상으로 미리 대피를 시작했다. 현재 총 1,264명(주민 391명, 시설입소자 873명)이 안동체육관, 마을회관, 학교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추가 대피소를 확보하고 있다. 길안면 백자리 방향을 우선으로 헬기를 투입하고, 인근 시군의 산불진화대 120명과 동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가 투입되는 등, 산불이 추가 확산하지 않도록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진화 작업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14일 재산면사무소에서 발생한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 제설작업과 관련해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재산면사무소에 방문해 민원 안내를 하던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은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해 엄정하게 처벌해 주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배기락 봉화군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이번 공무원폭행 사건에 대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봉화군 공무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근무하는 600여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민원인의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도를 넘는 폭언 및 폭행, 위협을 가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월 10일, 지난 12월31일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7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가해자를 검거하기 위하여 검거대책반을 구성하고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군위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삼국유사면장, 화북1리 마을이장 및 마을주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조사위원, 산림새마을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발생원인 조사현황 및 피해조사 현황을 공유하며 마을주민의 목격담과 주변 CCTV 제보 등 가해자 검거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산림새마을과에서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하여 군위군의 각 읍, 면 소재지와 산불발화지 인근의 주요 길목 23개소에 300만원의 포상금을 건 가해자 제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반상회보에도 게재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산불에 대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 검거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실수에 의한 산불이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의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 군민들께서는 산림주변에서 절대 불을 놓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9일 새벽 발생한 감포항 인근 어선과 모래운반선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을 돕고 지원하기 위해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사고 현장에 도착해 해양경찰과 소방당국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 현장에는 해경, 소방대원, 구급차 등 구조 인력과 장비가 동원됐으며, 사고로 어선 ‘금광호’에 탑승한 8명 중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경주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실종자의 무사 복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발생 직후, 해경은 긴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실종자 수색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도 진행 중이다. 사고가 발생한 해역은 수심이 깊고, 강풍과 파도 등 불리한 기상 조건이 겹쳐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주시는 해경과 소방당국과 협력해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4일 오후 2시 45분경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항 동방 36해리(약 66km)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함정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채낚기 어선 A호(40톤급, 승선원 5명)의 선원 B씨(70대)가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위급하다는 신고를 울진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접수하였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함정 및 헬기를 급파하여 오후 4시경 현장에 도착한 울진해경 함정에서 응급환자 상태를 확인,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이후 포항항공대 헬기에 응급환자를 인계하여 포항 세명기독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으며, 현재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이송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울진농협에서는 지난 5월 16일 (목) 11시 금융취약계층(고령층, 농업인등)을 대상으로 후포시니어스쿨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교육내용은 사례중심의 피해예방교육으로 이루어 졌으며, 가족과 지인을 사칭한 의심 문자 및 전화에 대한 주의, 사고후 대처방법을 시청각자료등을 활용하여 교육 하였다. 앞으로도 남울진농협에서는 고객의 피해 예방 및 고객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오는 5월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95건으로 이 중 34%인 32건의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가 있었으며, 올해 초 조직적인 겨우살이 불법채취자가 적발되는 등 매년 30여 명의 임산물 불법 채취자가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 이번 단속에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여 명을 투입하여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에 대해 집중단속 하며,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시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소각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 산성면행정복지센터와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3월 7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 잃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산성면 봉림1리 이기완씨 화재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18일 주택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성면에 따르면 3월 7일 오후 14시경 화재가 발생하여 불이 나고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되었고, 이 불로 주택 1동(40㎡)이 전소하였으며, 가재도구, 생필품 등이 불에 타서 소방서 추산 9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찾은 남녀지도자와 의용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생활용품과 폐건축자재 등 분리하여 마대에 담아 처리하고 전소된 집안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여 피해 농가 재기 의지를 북돋았으며, 또한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이불, 담요, 햇반, 생수 등을 피해농가에 후원하여 일상생활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였다. 또한, 복구 작업에 참여한(새마을남녀지도자회 (남)도병덕 회장, (여)도인숙 회장, 의용소방대 이점오 대장)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갑작스런 불의의 화재로 큰 시름에 잠긴 우리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