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정에 조성된 맨발걷기 길이 밤이 되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산책로로~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휴식처로~ 특히 반딧불이를 형상화 한 조명은 새로운 인생샷 명소가 되고 있다. 낮과는 다른 매력과 색으로 빛나는 울진. 울진군은 특별한 여름밤을 위해 ‘야(夜) 울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8월 3일까지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케이블카의 야간운영과 더불어 먹거리 장터인 왕피천 마켓 숨을 운영하고, 성류굴,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이 야간 운영되며, 요트학교에서는 야간요트 체험도 진행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여름 밤, 울진군 곳곳에 깜짝 등장한 ‘귀신들’에 아이들의 환호와 웃음이 터졌다. 울진군이 여름 야간 관광 프로그램 ‘야! 울진’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더위를 날리는 공포 콘셉트로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저승사자, 긴 머리 소복 귀신, 드라큘라까지 다양한 분장을 한 직원들이 현장을 누비며 관광객과 포토타임을 갖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울진군은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케이블카의 야간운영과 더불어 먹거리 장터인 왕피천 마켓 숨을 8월 3일(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성류굴,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봉평리신라비전시관이 야간 운영되며, 요트학교에서는 야간요트 체험도 진행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요즘 왕피천공원의 밤이 북적북적하다~ 울진군의 야간관광 ‘야(夜) 울진’프로그램 때문. 특히 ‘왕피천 마켓 숨’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그림 전시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왕피천공원은 ‘야(夜) 울진’행사 기간 동안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바닥분수 등이 야간운영 중으로 다양한 컨텐츠로 울진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야(夜) 울진’은 8. 3.(일)까지 진행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행사로 진행되는 야간 요트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 야간요트 체험은 바다 위 일몰부터, 쏟아지는 별까지~ 감성 가득한 울진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야(夜) 울진’행사 기간 동안에 진행되는 야간 요트체험은 오후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탑승은 오후 8시이다. 문의 :054-788-4771 (울진군요트학교) 한편 울진군은 7. 29.(화) ~ 8.3.(일) 까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을 통해 주요관광지 야간운영 및 먹거리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참고 (https://www.uljin.go.kr/board/view.uljin?menuCd=DOM_000000103002001000&boardId=BBS_NOTICE_UJ&contentsSid=1&paging=ok&startPage=1&dataSid=524178)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낮과 밤, 그 사이. 울진 은어다리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처럼 그날의 분위기 날씨, 온도에 따라 다른 빛깔로 물든다. 그리고 그 노을을 지나 해가지면, 울진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울진군은 7. 29.(화) ~ 8.3.(일) 까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야(夜) 울진’을 통해 주요관광지 야간운영 및 먹거리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들고 싶다면 울진으로~~ 낮에는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밤에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울진이다. 울진군은 바다, 숲, 온천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맞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7. 29.(화) ~ 8.3.(일) 까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야(夜) 울진’을 운영한다. 관광지 야간 개장 및 다양한 체험, 공연 등과 함께 울진에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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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6일(일) 파크골프장 방문을 시작으로 27일(월) 중앙신시장과 용상시장, 28일(화) 풍산시장, 30일(목)에는 관내 장수 어르신 세 분을 찾아 인사를 드리며 시민의 요구를 경청하고 어려움에 공감했다. 앞으로도 권 시장은 관내 기업 등 민생현장을 다니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지난 7월 3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재난선포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도 의장은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찾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피해 보상 대책 등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으로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 완성된다!” 27일 시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산업·주거·복지 융합형 통합 주거복지모델 구축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정책의 3대 핵심사업은 ▲기초지자체 최대 ‘전원주택’ 공급 ▲빈 건축물 활용 ‘상생 임차-임대’추진 ▲‘POBATT 도심 이차전지 공유캠퍼스’ 조성이다. 천원주택은 임대료 1일 1천 원으로 최초 2년, 최장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를 선정,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 사업은 LH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재임대해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올해 100호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5개년 내 500호까지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추진된 청년징검다리주택 입주자 중 50%가 타 시군 전입자로 확인돼 인구 유입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 정책 역시 젊은 인구의 지속적 유입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1단계로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500호를 공급하고, 이어 2단계에서는 신혼부부·다자녀·근로자 중심으로 1,8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대학생 장학금 2차 신청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접수는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학생 또는 2학기 복학 예정자 중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선발기준 및 제출서류는 1차와 동일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울진군장학재단(www.uljinsf.kr) 공지사항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기관단체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대학생 장학금 1차분은 지난 7월 14일에서 7월 25일까지 2주간 총 1,255명이 신청했다. 장학금 지급기준에 따라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1,219명이 선정됐으며, 지난 8월 22일 총 18억 3천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것이 울진군의 역할이다”며“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고향을 빛낼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2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적정하고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5년 제2회 울진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과 죽변 중, 고등학교 사격장 노후장비 교체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26년 교육경비 보조금은 16억9천3백만원을 교부하는 것으로 심의·의결 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학력향상사업, 특화사업, 특기적성 체험학습 지원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기숙사비 지원사업, 교육지원 및 특수시책사업의 6개 보조사업항목에 대해 학교별로 신청하며, 울진군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의결을 거쳐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직접 지원된다. 또한, 죽변 중, 고등학교 사격장 노후 장비(전자표적지) 교체 사업에는 4천 9백만 원을 교부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다. 최신 프로그램이 탑재된 전자기기의 도입으로 훈련 효율성이 증가하여 울진군 사격 종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교육경비보조금을 포함하여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등 울진군 주요 교육ㆍ장학사업으로 총 80억이 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상수도 유수율이 낮은 3개 블록을 대상으로 누수율 저감 및 수돗물 공급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블록 고립 확인 △단계 시험 △노면 청음 조사 등을 통해 누수 지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관망해석 및 압력 제어 방안 수립을 통해 장기적으로 관로 누수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죽변면 죽변1~5리와 후정1리 일부에서, 9월 2일 같은 시각에는 평해읍·기성면 월송1~3리, 직산1·2리, 거일1·2리, 구산3리, 황보1·2리 일대에서 9월 9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후포면 후포1~7리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다. 울진군맑은물사업소는 단수 시간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충분한 양의 수돗물을 준비할 것을 알렸으며 공급 재개 후에는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권재목 울진군맑은물사업소장은“상수도관망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효율이 낮은 블록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누수율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