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새마을회는 한 해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난 23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종합 평가와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새마을회 가족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엔 남정면 새마을회가 종합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영덕읍 새마을회는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돼 명예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영덕군 새마을회 백성동 회장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