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1일, 공사·계약·인허가 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영주시 전문건설협회와 영주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청렴협력 공동선언·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선언·결의식은 공사 및 인허가 등 주요 업무 분야에서 영주시와 관련 단체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결의문에는 △공사·계약·인허가 과정에서의 금품·향응 수수 및 부당 청탁 근절 △반부패·청렴 관련 제도 및 콘텐츠 공유 △청렴·공정 실천사례 확산 △청렴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사·인허가 분야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선언·결의가 행정과 관련 단체가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업무 문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동선언·결의를 바탕으로 공사·인허가 과정 전반에서 공정한 업무 기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절차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청렴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
영양군 4-H연합회는 2월 10일(화)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6대·제57대 4-H 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영양군 4-H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7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위석 회장은 회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과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4-H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영양군과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청년 농업인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4-H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영양군 4-H 연합회를 이끌어 온 제56대 백승엽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제57대 조위석 회장을 중심으로 영양군 4-H가 농업기술센터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4-H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농업인 조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영양군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지니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2026년 영양군 농어민수당」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 농어민수당은 총사업비 24억원이며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업경영주(경영체당 1명)로 약 4,000명 정도를 지원목표로 한다. 지원 금액은 1회 60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경영주로, 농업인·임업인·어업인은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거나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양군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기간 및 방법* (온라인/모이소앱) : 2026. 2. 1. ~ 3.13.限 (방문신청) 2026. 2.23. ~ 3.13.限 / (신청장소) 주소지 읍면 이재열 농업축산과장은 “농어민수당은 고령화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둔 10일, 현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맞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휴 의장을 비롯한 청송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동참했다. 의원들은 미리 준비한 ‘청송사랑화폐’를 사용하여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특히 의원들은 장을 보는 틈틈이 시장 상인들과 만나 명절 대목 체감 경기와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심상휴 의장은 “오늘 행사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 여러분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하시고 지역 경제 회복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장보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