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는 12월 23일(화)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두 지자체는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인 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중앙선 KTX-이음 열차 증편, 연장 운행과 신해운대역, 센텀역 정차를 계기로 양 도시가 그간 다져온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와 해운대구는 지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를 통한 도시 간 교류와 KTX 해운대 정차를 위해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를 토대로 단순 교류를 넘어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안동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부산 동남부권 접근성 개선에 따른 부경권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광역 생활권 확대에 따른 인적 교류 활성화와 교육, 산학 협력 증진 ▲지역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민간단체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및 농특산물 상호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그간 중앙선 KTX 해운대 정차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안동시민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각 시·군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 대비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실적 △오프라인 직거래 행사 개최 횟수 및 판매 실적 △경북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도 등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영주시는 온라인 농축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며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주장날’은 2024년 한 해 동안 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도내 온라인 쇼핑몰 중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2025년에도 11월 기준 7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 성과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영주시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각종 직거래 장터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해 오프라인 판매 실적을 꾸준히 확대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높인 점과 경북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영주시의 날’을 개최하여
안동시는 ‘2025년 경상북도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2월 22일(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으며, 안동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 원,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문화유산 행정 전반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유산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 문화유산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현황 △문화유산 보존ㆍ활용 노력도 총 6개 분야 15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보수ㆍ정비와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ㆍ관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충실히 이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안동시는 국가지정문화유산 345점과 시 지정문화유산 129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수ㆍ정비와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세계유산 홍보ㆍ활용사업’ 등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1건, 총 5
안동시는 지난 12월 19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의료 여건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안동병원 방문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까지 이동하지 않더라도 입원ㆍ수술ㆍ응급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핵심 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함께해 지역 의료 현실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권 시장은 관련 자료를 직접 전달하며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 북부권의 구조적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에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립의대 설립은 단순한 교육기관 유치를 넘어 지역 필수 의료를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상북도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정책적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되새기고, 로컬푸드를 매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25년 군위 로컬푸드 상생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군위 로컬푸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온 농가와 이를 신뢰하고 이용해 온 소비자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연말 파티처럼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군위 로컬푸드 농산물로 마련한 다과가 제공돼, 참석자들이 직접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 모니터단 위촉과 우수 출하농가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군위군은 이를 통해 로컬푸드의 신뢰를 함께 만들어 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먹거리 상생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먹거리 상생 선언’과 퍼포먼스를 통해, 군위 로컬푸드가 단순한 유통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잇는 매개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예로부터 농사는 모든 일의 근본이라 해 왔다”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대구 시민을 비록한 많은 소비자들의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지난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마음난로 밥상 차려진 날’이라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은지혜) 주관의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 저소득 독거노인 식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이는 평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동 식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생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특히 허브류 꽃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향기와 촉감을 경험하도록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감각 자극과 집중력 향상에 큰 호응을 업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본인이 직접 완성한 리스를 보며 성취감을 만끽했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웃고 어울리며 마음의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상덕)은 지난 12월 1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근남면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근남면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해 20개리 마을주민, 노인회,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 성금40,335,370원과 함께 백미100포 기탁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금강실업 300만 원, 울진조경건설, 아이러브울진맘카페 각 200만 원, 국이랑 반찬이랑, ㈜울진마루, 제일안전관리주식회사, 울진중앙농협 근남지점에서 각 100만 원, 근남면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126만 원, 근남면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일동 62만 5천 원, 울진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단에서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탁해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근남면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원길)의 진행으로 수곡2리 막금왕피천 난타공연, 이유직, 심미선 가수의 공연과 근남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따뜻한 어묵과 차 봉사까지 모금행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상덕 근남면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울진군은 동해선 KTX 개통에 맞춰 지난 12월 18일 동대구역과 19일 부전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0일 개통 예정인 동해선 KTX를 통해 철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철도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객들에게 울진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구역과 부전역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울진의 주요 관광지, 해양·산림 힐링코스,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안내와 전시가 진행됐다. 또한 울진 관광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울진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경품 이벤트와 인생네컷 포토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철도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금강송주, 울진 건조오징어, 대게김 등 울진 특산품과 울진관광 마그넷 등 경품이 제공되어 울진 방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동대구역·부전역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의 동선을 고려한 부스 배치로 이동 중 자연스럽게 울진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울진군 관계자는“동대
영덕군 해양수산과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 수산행정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300만 원을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내놔 모범이 되고 있다. 앞서 영덕군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주관한 시·군 평가에서 어선어업, 양식어업, 유통·가공, 어업대전환 등 4개 부문에 대한 종합 심사 결과, 수산물 유통·가공 기반 강화와 어업 혁신 추진, 어촌경제 회복력 제고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유통·가공 부문과 어업대전환 부문 등 두 분야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에 대응해 어촌어항재생 분야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축산면 경정권역 100억 원, 경정1·3리 76억 원 등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수산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영덕군 해양수산과는 이러한 성과가 행정의 전유물로 그치지 않고, 군민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번 상금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키로 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수산행정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은 군 행정력의 성과를 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어업인과 수산
영덕군 축산면 이장연합회(회장 정재용)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2일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50만 원을 축산면에 기탁했다. 축산면 이장연합회는 해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인해 지역이 직격탄을 맞아 큰 피해를 보았음에도 지역사회의 화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연합회 정재용 회장은 “우리 고장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이지만, 우리보다 올겨울을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만물이 소생하는 절기, 입춘(立春)을 맞아 봉화군에 따스한 봄기운을 전하는 서예 나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봉화군은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봉화군청 내 솔향갤러리에서 **‘봉화서도회와 함께하는 입춘첩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봉화서도회(회장 성동기)**는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등의 문구를 정성스럽게 써 내려가며 군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솔향갤러리를 찾은 군민들은 서예가들의 힘찬 붓놀림을 지켜보며, 각자의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춘첩을 받아 들었다. 봉화서도회 성동기 회장은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돋아나는 새싹처럼, 우리 봉화군민들의 삶에도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넘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붓을 들었다”며 “정성껏 써 내려간 글귀가 각 가정의 대문에 붙어 올 한 해 기쁜 소식만 가득 몰고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창립된 봉화서도회는 매년 입춘첩 나눔과 서예 체험 등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안동시는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ㆍ신혼ㆍ양육 가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형 통합지원시설인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기공식을 2월 4일(수) 오후 2시 안동시 운흥동 일원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분절돼 있던 기존 저출생 대응 정책을 한 공간에서 연계ㆍ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안동시 경동로 668에 위치한 구 교보생명 건물(4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향후 경북 북부권 전반을 아우르는 저출생 대응 거점형 통합지원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층별 주요 공간 구성도 이용 대상과 목적에 맞춰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1층은 ‘청춘마루’로 청년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춘 맞이공간 △2층은 ‘희망마루’로 엄마교실, 스터디방, 회의실 △3층은 ‘동행마루’로 일자리편의점,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가족마
영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검토하고 긴급복지 지원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긴급지원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총 2개 분야 8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에 대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긴급복지지원 연장 6건과, 사후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비용 반환시 생계유지에 현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비용 환수 면제 2건이다. 위원회는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이 실제로 해소됐는지를 중심으로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형식적인 기준 적용에 그치지 않고 생활 여건과 위기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의를 진행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긴급복지지원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제2기 로컬100’에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우리나라 대표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2기 로컬100’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집중 홍보되며, 선정된 문화자원은 인증 현판 제공, 안내책자 발행, 민간 협업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국내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제2기 로컬100’은 전국 지자체와 국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1,000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200개 후보지를 1차로 선정한 뒤,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100개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국민 참여형 투표가 반영되며 지역문화자원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가 한층 확산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1개 △강원권 8개 △충청권 13개 △전라·제주권 24개 △경상권 34개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경상권 중 경북 지역은 13개가 포함됐다. 영주의 무섬마을과 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