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각계각층의 온정 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면봉산풍력주식회사와 대산지오텍주식회사가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이테크, 유한회사 청송그린에너지, 부동중학교 총동창회, 조성옥 씨가 각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진보전통시장 상인회는 530만 원, 청송시니어클럽 직원일동은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정을 전했다. 개인과 단체의 따뜻한 참여도 이어졌다. ▲ 대신전기 강정진 대표, 삼영슈퍼 임필영 씨, 대산전업 최애숙 대표, 시장떡집 김종숙 씨, 청송꽃나라, 주식회사 국보싸이언스, 라라과일, 현동면청년회, 가락청송군종친회, 황씨청송군종친회, 포항시지진피해본부 회원일동이 각각 100만원 ▲ 에이치지, 부동식당 김성자 씨, 경북지역공공노동조합, 김규탁 씨가 각각 50만 원 ▲ 조성옥 씨와 도평1리 중노인경로당 회원일동은 각각 30만 원, ▲ 즐거운 공작소는 20만 원을 기부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예상치 못한 재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과 구호 물
영덕군의회 신정희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4년도 경상북도 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 봉사 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 연구를 통해 의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선진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정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영덕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고 영덕군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과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들로부터 각종 의견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군민 제보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울진군청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포함), 출자·출연 기관인 울진군의료원 및 환동해산업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울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가 주관한다. 군민 제보 접수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로 접수대상은 ▷군정과 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각종 비리·부도덕 행정실태, ▷예산낭비 및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군민 불편사항 등이며, 다만,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특정 개인의 이익에 국한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방법은 울진군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행정사무감사 의견수렴), 직통전화, 우편, 직접방문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는 감사가 끝난 후 제보자에게 직접 알려드릴 계획이다. 김복남 위원장은 “울진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형제산업(대표 박성철)가 지난 2일 의성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형제산업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활동, 미래산업인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동물성 폐기물 수집, 운반·종합재활용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형제산업(대표 박성철)은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형제산업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받은 장학금은 밝은 미래사회를 이끄는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13일 춘양면사무소에서 군수와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이날 열린군수실에는 춘양면민 28여 명이 참석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생활불편사항, 고충사항에 대해 박현국 군수와 직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수해피해복구, 농로 정비, 체육시설조성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불편사항 해소 요구 및 신규사업이 건의 됐다. 상담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청취와 답변으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민원을 경청해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지난 13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물야면, 그 외 읍면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2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기획예산실 황성훈 주무관(행정8급), 북면 이지영 주무관(행정8급)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 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읍면 각각 1명씩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황성훈 주무관(행정8급)은 평소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여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모범을 보이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에게 감동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지영 주무관(행정8급)은 직원 경조사를 챙기며 직장 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 유대강화를 통하여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안내하는 등 솔선수범함으로써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19개 시군캠퍼스 및 4개 권역 대학캠퍼스 졸업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성주향토민요보존학습동아리와 구미찬스난타 공연으로 열기를 띄운 이날 행사는 총 23개 캠퍼스(19개 학사, 4개 석사)의 웅장한 기(旗)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1년간의 도민행복대학 영상을 감상한 후, 736명의 학사 졸업생 대표 2명과 145명의 석사 졸업생 대표 2명에게 명예도민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또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히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 241명을 대표한 학사ㆍ석사 졸업생 대표 각 2명에게 개근상과 우수 학습자 및 우수코디네이터에 시상했다. 아울러, 캠퍼스마다 방문해 졸업사진 촬영에 기꺼이 재능을 기부해준 서부권 캠퍼스 손윤수님을 비롯한 6명에게 감사패를, 1년간 총학생회를 이끌어준 임원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감사를 표했다. 지난 8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민행복대학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풀어낸 경험담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습자 24명에 대해 ‘학습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김화자(69세, 영주)씨는 육남매를 홀로 어렵게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근로자들을 비롯한 소상공인들과 소통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주력하는 통합과 상생의 새로운 문화의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후보는 이른 아침 첫 일정으로 형산교차로에서 철강공단 등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 한 분, 한 분에게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면서 대한민국 성장과 포항 산업발전을 이끈 역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포항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이끌 경제시장’ 적임자인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 죽도시장 어판장에서 상인들과 주부들을 만나 유세를 펼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지역의 든든한 원동력으로 다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민심토크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 최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건의사항 등을 깊이 경청하면서 이를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 정책으로 향후 녹여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소인 포항사랑상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는 18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대통합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시민대통합 캠프는 오로지 선거를 이기기 위해 존재하고 사라지는, 기존 선대위의 관습적 조직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 상생과 통합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선거 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는 후보의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이번 선거기간 중에는 일방적인 차량 유세나 무차별적인 홍보보다는 차분히 정책토론을 통해 시민을 찾아가고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는데 주력하는 ‘통합과 상생’의 캠페인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대통합캠프의 구성은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이 포진하여 중량감을 높였고, 이번 국민의 힘 포항시장경선에서 경쟁을 벌였던 박승호, 장경식, 김순견, 정흥남 후보가 상임고문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서 명실공히 국민의 힘 원팀 기조를 유지했다. 주목을 끈 부분은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와 서로 불편함을 유지했던 김정재 의원이 이 행사에 참석하여 그동안의 갈등이 완전히 봉합되었음을 선포했다. 김정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강덕 후보는 치열한 과정을 거
포항시는 10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텍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실행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은 새 정부 110대 과제 및 경북정책과제에 포함돼 관계부처, 국회 등 공감대 형성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포항시와 경북도, 포스텍이 공동 발주한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이다. -국정과제 25(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 의사과학자등 융복합 인재 양성 -국정과제 85(이제는 지방대학 시대) : 지역소재 연구중심대학 육성 추진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의사과학자 양성기관으로 포스텍의 역량분석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방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병원 설립 방안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기대효과 등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 육성이 가능한 포스텍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원(정원 50명)의 MD-PhD 복합학위과정(8년)을 운영하고, 디지털병원은 대학 부속병원(900병상)을 민자 도입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