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9일(목)에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송만영)와 멘토-멘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6월 20일(목)부터 12월 31일(수)까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업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원자력과 한수원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은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울본부에 깊이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장의 지식을 접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결연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적성을 깨닫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고, 미래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든든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이세용 본부장) 방재대책부 소속 ‘퍼펙트 솔루션(4명)’ 분임조가 지난 6월 11일(수)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공분야 사무간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 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기상관측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시간 단축’을 주제로, 고장 확인 시간과 원인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펙트 솔루션’ 분임조는 추후 현장 사례 보강, 발표 완성도 고도화 등을 거쳐 제 51회 국가품질혁신대회(8.25 ~ 8.29,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출전하여 ‘한울표 품질 혁신’의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노력과 팀원들의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한울본부 전체의 품질혁신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7일, 18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야당」을 무료 상영한다.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를 중심으로 얽힌 관계도를 그린 범죄 느와르 영화이며, ‘야당’은 마약사범 중 경찰이나 검찰 등의 수사 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을 일컫는 은어다. 실제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야당’과 수사 기관의 치열한 줄다리기 관찰과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하는 재미 둘 다 잡을 수 있다. 본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상영은 6월 17일(화) 19시, 6월 18일(수) 14시, 19시 총 3회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5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 「Fantasia Moves」를 개최한다. 「Fantasia Moves」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출연하여 클래식, 모던, 동화 발레를 한 무대에 담아내며, ▲바로크 춤 ▲지젤 ▲코펠리아 ▲1x1=? ▲신데렐라 등 총 5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발레 해설과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70분간의 공연을 통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발레의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제3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해설이 있는 발레「Fantasia Moves」는 한울본부에서 처음 선보이는 문화 공연으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울진군민들이 발레라는 장르에 더욱 친숙해지고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6월 10일(화) 한울본부장, 어촌계장협의회장 및 어민대표들과 함께 울진군 석호항에서 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방류행사를 시행했다. 석호ㆍ나곡 앞바다에 강도다리 치어 3만미를 방류했고, 어촌계 주변 암반에 전복치패 2만미를 부착했다. 한울본부는‘바다의날’을 기념하여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ㆍ패류 방류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270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어촌계협의회장은 “어족자원과 어민들의 생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치어와 치패가 잘 자라 만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가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어패류 방류가 어민 소득 증대와 어족자원 형성에 기여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목) 울진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국가유공자 150명에게 여름용 차렵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울진군안보연합회 주동근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배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6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시각·청각·지체·교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600개를 지원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지기만 하면 작동이 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나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 용품이다. 행사에 참석한 강태윤 대외협력처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23일 발전을 재개하여 5월 27일 4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각종 설비점검 및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5월 26일 오전 10시 57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울1호기에서 안전설비 전력 미공급으로 비상발전기가 자동기동 되었고, 이후 복구 과정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발전기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수동으로 차단기를 연결해 모든 전원을 정상적으로 복구하였으며, 발전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한울1호기는 지난 23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정지한 상태로,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울원자력본부는 차단기 고장 상세원인을 확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 23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1일간의 일정으로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