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제2회 탄소중립실천 우수마을 선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일반가정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하고,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해당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5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마을은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감량, 환경교육 참여,‘줍깅’(쓰레기 줍기+조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군은 사업 종료 후 종합 평가를 통해 총 6개 우수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며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주민의 실천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많은 마을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 맞이를 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1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5곳에 다국어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은 △다국어 서비스 개선 △시설 인프라 정비 등 2개 분야로 구성됐다. 다국어 서비스 개선 부문에서는 안강시장 등 4개소에 2,000만 원을 들여 영문 간판을 병기하고, 불국사상가시장에는 500만 원을 투입해 상가 안내도를 교체한다. 중앙시장 야시장과 성동시장 먹자골목에는 1,500만 원을 들여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비치할 예정이다. 시설 인프라 정비 분야에서는 황성상점가의 노후 간판을 500만 원을 들여 교체하고, 외동시장에는 3,000만 원을 투입해 통행로를 정비한다. 성동시장에는 2,500만 원의 예산으로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사업 시안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다음 달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8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시 미관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청 공무원과 경북옥외광고 울진군지부 회원 등 30여 명은 울진군청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연호공원까지 가두 행진을 하며, 불법옥외광고물를 교차로 등에 설치하여 교통사고 등의 유발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렸다. 연호공원 주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정비 하였다. 또한, 울진군은 불법 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현수막게시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양성화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옥외광고물을 근절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는 대통령선거가 있어 불법 현수막 등이 난립할 수 있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참여 캠페인으로 울진군의 아름다운 거리 환경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공모를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설치 희망 수요자를 모집한다. 설치 대상 지역은 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죽변면으로, 해당 지역 내 건축물 소유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가구당 에너지원 1개소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무허가 건축물이나 미등기 건물은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며, 건축물 등기 완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에너지원별 자부담비용은 주택용 자부담 기준 태양광·태양열은 90만원, 지열보일러는 350만원이며, 기타 추가 비용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한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이 아닌 일반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 여부는 10월 중 발표되는 국비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미선정 시에는 본 사업이 취소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ㆍ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054-789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면 후포7리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의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 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는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우사 및 계사의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과 방문객의 민원과 피해가 지속되어 정비를 통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울진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31억 7,200만 원을 투입, 5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해시설을 철거 후 2026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된 부지는 마을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별도의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후포7리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공간 재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5월 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금강송면 일대에 조성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비롯하여 보부상 유적, 주막촌, 십이령옛길, 화전민옛터 등 다양한 유적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인근 금강송에코리움(2층 지관서가 카페 신규오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방되며 다만 금강소나무숲과 멸종위기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제한하는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숲나들e)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 숲길 탐방 및 예약 문의 :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구간별 탐방시간, 난이도, 볼거리가 다양하여 매년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해오고 있다” 며 “많은 국민들이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탐방하여 심신을 치유할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한 철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부 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된 자료를 기준으로 전소됐거나 반소 또는 일부가 소실된 주택은 모두 1,379동에 이른다. 여기에 신고되지 않은 빈집 등을 포함하면 철거 대상은 1,700동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실된 주택은 이재민들에게 상처가 될 뿐만 아니라 구조물 붕괴에 따른 2차 피해나 환경오염, 도시 미관 훼손 등의 우려가 커 신속한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는 이달 15일까지 피해 주택 철거를 마치겠다는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30일 기준, 총 621동의 주택을 철거해 현재 약 45%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신속한 철거를 위해 피해지역을 20개 지구로 나누고, 13개 지역업체에 분산해 철거를 맡겼다. 건강에 해로운 슬레이트 지붕은 우선 처리하고, 굴삭기와 폐기물 운반 차량을 동원해 철거와 폐기물 수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임시 적환장 5곳(일직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기존 매립장)을 마련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반출된 폐기물은 전량 안동시에서 무상 처리할 계획이다. 건축허
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개장에 들어간다. 응봉산, 덕구계곡, 덕구온천이 인접되어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구수계곡은 10km에 달하는 처녀계곡으로서 소나무, 박달나무 군락지 등 희귀수목이 생립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이 서식하며, 수원이 풍부하고 18개의 소와 10개의 폭포가 있으며, 두 계곡의 종점에는 2개의 폭포가 신비의 극치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7번국도와 15분, 청정 동해바다와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최고의 휴양관광지이다. 야영장은 야영데크(3.3m × 3.7m) 25동, 야영데크(4.0m × 4.0m) 15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료는 20,000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단순한 야영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명소”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벌채 대응반을 편성하고, 민가 주변 임야에 대한 응급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이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는 불에 타 약해진 나무가 쓰러지면서 인명이나 시설물에 피해를 주거나, 나무가 소실돼 지반이 약해진 지역에서 산사태와 토사 유출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에 군은 민가와 주요 시설물 주변을 중심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신속히 선별해 응급 벌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험성이 큰 지역을 우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벌채 후에는 급경사지 등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에 사면 보호망을 설치하고, 사방용 풀씨를 뿌려 토사 유출을 막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이러한 신속한 조치로 피해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산불 피해 이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보완 조치를 꾸준히 이어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긴급 벌채에 이어 산불 피해지 복구와 생태 복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마련해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04. 25.(금)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일원에서 2025년 전곡리두릅 축제와 연계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4번째 개최하는 두릅축제를 연계하여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산림인접지 소각안하기,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및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등에 계도활동을 펼쳐 산불방지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불방지에 동참하자”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5월 23일(금)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자,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자 등 2건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등 1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도의회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