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농업·축산·식품산업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농업대전환과 K-푸드 산업화를 통해 농어민 소득을 높이고, 경북을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북 농업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규모화·첨단화·산업화·수출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며 “지난 도정에서 시작한 농업대전환을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 2배, 생산성 3배의 기반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이 후보는 공동영농 확산과 규모화·기계화를 통해 농업 생산구조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들녘특구를 중심으로 첨단 농업 기반을 확충하고, 문경·봉화 등에서 확인된 성공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청년이 돌아오고 마을이 살아나는 경북형 농업혁신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농업 확산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임대형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ICT·AI 기반 정밀농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농가 수익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농업 교육, 영농정착 자금, 경영컨설팅, 시설 공동이용 체계를 연계해 청년농과 후계농의 초기 진입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및 세입 확충 방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징수과 이상훈 주무관이 ‘보이지 않는 체납, 허가 단계에서 걸러내다: 인·허가 단계 및 부서 협업 기반 체납세 사전징수’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 내용은 체납자가 각종 허가·인가·면허·등록 및 갱신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체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기존 민원 처리 절차에 체납 확인을 필수 단계로 반영해 징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은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 부서 간 체납정보 공유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였던 체납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체납 발생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27일(월) 상임위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시ㆍ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포항시, 영천시 의원정수 및 선거구역에 대하여 주민들의 생활권 및 동질성 등을 고려하여 선거구명, 의원정수, 선거구역 등을 수정하여 의결하였다. 이날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된 선거구 획정안은 이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으며, 경상북도 내 시·군의원 총정수는 기존 288명(지역구 251, 비례 37)에서 284명(지역구 248, 비례 36)으로 4명이 감소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경주시·경산시·칠곡군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증가한 반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인해 7명이 감소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선거구별로는 2인 선거구는 63개, 3인 선거구는 38개, 4인 선거구 2개로 구성된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일수 부위원장은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후보자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민 생활권과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인 조정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참정권 보장과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1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제1회 추경예산 9,460억 원보다 640억 원(6.8%) 증가한 것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32억 원(7.1%) 증가한 9,508억 원, 특별회계는 9억 원(1.5%) 늘어난 592억 원 규모이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중앙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을 반영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정비하고 연차별 적립계획을 반영해 군정 주요 시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야별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126.3억) △의성군민 고유가 민생지원금(355.4억)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12.8억)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확대(2.8억원) △중소기업 운영자금 이차보전(0.5억)을 반영했다. 생활 SOC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안평박곡 농어촌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으로“먹고, 자고, 노는 즐거움”의 3락(樂)을 흔히 꼽는다. 안동은 한옥 스테이를 비롯한 이색적 숙소, 전통문화를 전승한 놀이문화가 있으며,‘안동’이라는 지역명을 품은 다수의 향토음식이 있어 가장 한국적인 3락(樂)의 도시이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일본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의 만찬에도 오른 안동 미식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활용해 지역을 더욱 활성화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미 민선 8기에 공연예술에 음식을 결합된 안동시립공연단‘더 레시피’의 런칭, 관광에 음식을 결합한 K-미식벨트 사업, 지역 대표 축제에 음식을 더한 이색 푸드존 운영 등 안동의 미식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 하는 많은 전략을 추진한 바 있다. 권기창 예비후보는 지역의 미식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도를 높이고,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동 미식의 세계화를 위해 한식진흥원이 조성하는‘향토음식진흥센터’의 유치를 추진한다. 향토음식진흥센터는 가장 한국적인 미식인 지역의 특색있는 식문화를 토대로 우리의 전통성은 보존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단순한 유행을 넘어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든 한식을 세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라남도 목포시
경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2개 읍면동 담당자와 팀장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 시행에 앞서 읍면동 현장의 신청 접수와 지급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지침과 지급 기준, 처리 절차, 코나아이 지급시스템 사용 방법, 오프라인 지급 절차 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와 달라진 제도와 절차, 현장 대응 시 유의사항 등을 실무 사례와 함께 설명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민원 대응 방안과 처리 기준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교육 이후에도 매뉴얼, Q&A, 관련 서식 등을 지속 제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혼선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원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에게 하루, 한 가지 진심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공약은 안동 관광의 고질적 숙제인 체류형 관광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 ▲월영교 수상공연장 조성 ▲지역공연단 양성이다. 안동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도 밤이 되면 즐길 거리가 부족하여 경유형 관광이라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낮에 방문해 돌아보고, 그날로 떠나는 관광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월영교 일원에 국내 최고의 수상 공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채울 전문 공연단을 육성하여 안동의 밤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월영교 일대에 116억 원 규모의 수상공연장 조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한다.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본격적인 수상무대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단순한 무대를 넘어 분수와 미디어파사드가 결합된 이 공간은 월영교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스크린이자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멀티미디어 쇼의 핵심 베이스캠프가 될 전망이다. 수상공연장과 더불어, 와룡터널·성락철교·테마화거리·임청각, 그리고 중앙선1942안동역 문화플랫
포항시가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의 핵심 거점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2단계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 동력 확보에 나섰다. 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POEX 2단계 확장 파급효과 및 민자유치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POEX 2단계 확장 부지 검토를 비롯해 전문가 자문체계 구축, 교육전문가 대상 심층 인터뷰(FGI), 민자유치 방안 마련 등 사업 추진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분석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를 통해 확장 사업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객관적으로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그동안 2단계 확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한 데이터는 부족했다”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POEX 건립공사를 추진 중이며, 증가하는 글로벌 마이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확장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시는 향후 대규모 전시 공간을 추가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3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안동시 근대유산 발굴 및 보존 전략 수립과 도시브랜드 연계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안동시 관내 근대기(1890~1980년대)에 형성된 건축물·구조물·공간요소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한 정책적 기준과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근대유산을 스토리텔링·관광·문화콘텐츠·지역상권과 연계되는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실행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안동만의 도시브랜드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근대유산 발굴을 위한 핵심 기준과 추진체계, 보존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근대유산과 지역브랜드 연계 방안이 함께 제시되었다. 우창하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은“근대유산은 안동이 지나온 시간과 변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오늘 중간보고회가 안동의 근대유산을 도시의 미래 자산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연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는 시민 삶의 터전이며, 지역 경제의 기반이다. 하지만 전국적인 현상인 인구감소가 소비를 축소시키고, 나아가 상권의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특례 보증 이차보전 등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시설을 개선해 왔다. 직거래 장터인‘왔니껴안동오일장과 왔니껴투어’등을 운영하여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안동사랑상품권도 확대 발행하여 지역 경제의 활력을 도모해 왔다. 하지만, 결국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스로 고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자생력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상권만의 특색있는 콘텐츠와 이용 편의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권기창 예비후보는 ▲1전통시장(상점가)-1특화사업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을 추진하여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나선다. 1전통시장(상점가)-1특화사업은 안동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특화된 콘텐츠 발굴을 위한 축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순 이벤트의‘소모형 축제’를 넘어 상권이 가진 가능성과 이색적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도출하는‘창출형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당초 전통시장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2026 WATER KOREA 하수도 업무 개선 발표회」에서 최고 영예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월 27일(월)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수처리장 운영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약품 과다 투입 문제를 공단 직원들이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하며 거둔 결실이다. 그동안 안동하수처리장은 시간대나 기후에 따라 하수 유입량 편차가 큼에도 불구하고 약품 투입 펌프가 단순 타이머 방식으로 고정돼 있어, 하수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 등에 불필요한 약품이 낭비되는 한계가 있었다. 공단 안동환경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질 원격 감시체계(TMS)의 실시간 유량 데이터와 약품 투입 펌프를 연동시키는 ‘유량 비례 약품 투입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고안해 냈다. 이 시스템은 방류량 구간별로 약품 투입 및 휴지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약품 낭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비용이 발생하는 외부 IoT나 AI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신,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배관 구조를 개선하고 통신 및 제어(PLC) 설비를 구축해 도입 비용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1월 시운전 결과 한 달간 약 230만 원의
봉화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4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5일간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봉화군에 거주하는 51세~8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 351명을 대상으로 신체적 부담이 큰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등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검진 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검진 차량이 직접 찾아가는 ‘이동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진 항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근골격계(손, 허리, 무릎 엑스레이) ▲심혈관계(당뇨, 고지혈증) ▲골절·손상위험도(골밀도 검사) ▲폐활량 ▲농약 중독 평가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검진비의 90%를 정부가 지원해 본인 부담금은 22,000원이다. 기존 사전 신청자뿐만 아니라 미신청자도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반드시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증을 지참해야 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진 8시간 전부터 금식해야 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은 “여성
경상북도가 양자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상북도는 4월 2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윤지원 ㈜SDT 대표,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I-ESG 김종웅 대표, LS증권(주) 배건 복합금융본부장, ㈜마키나락스 심상우 CTO가 참석한 가운데‘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컴퓨팅(QPU)과 AI반도체(GPU·NPU)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지역 산업의 AI·양자전환(QX)을 지원하고 경북형 양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는 기존 AI 연산에 쓰이는 GPU(그래픽처리장치)와 NPU(신경망처리장치)에 양자연산장치(QPU)를 결합한 모델로, AI(인공지능)가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난제를 초고속으로 해결하는 지능형 엔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북도와 구미시를 비롯해 ㈜SDT, 구미전자정보기술원, ㈜Anyon Technologies, ㈜모빌린트, ㈜마키나락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농업·축산·식품산업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농업대전환과 K-푸드 산업화를 통해 농어민 소득을 높이고, 경북을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북 농업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규모화·첨단화·산업화·수출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며 “지난 도정에서 시작한 농업대전환을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 2배, 생산성 3배의 기반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이 후보는 공동영농 확산과 규모화·기계화를 통해 농업 생산구조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들녘특구를 중심으로 첨단 농업 기반을 확충하고, 문경·봉화 등에서 확인된 성공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청년이 돌아오고 마을이 살아나는 경북형 농업혁신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농업 확산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임대형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ICT·AI 기반 정밀농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농가 수익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농업 교육, 영농정착 자금, 경영컨설팅, 시설 공동이용 체계를 연계해 청년농과 후계농의 초기 진입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