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를 위해‘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세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13세 미만으로 치료목적의 진료비를 연 1회,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가족 전원의 병·의원 본인부담금, 약제비 등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비이며, 진료비 지원 제외 항목은 치료목적 이외 건강검진, 스켈링, 예방접종, 한의과 등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이다. 지원 신청자는 신청서,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원본,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신청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054-789-5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14일 친환경 농업교육장에서 ‘2025년 제1회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재해구호법」에 근거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원봉사자와 자율방재단원 2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경일대학교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센터가 맡아 총 8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민관협력적 재난관리 방법 △재난 현장 심리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현장 안전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특히 CPR 실습과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근 극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호우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다녀오신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후변화로 재난의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 전문성을 갖춘 구호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재난 대응 파트너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향후 재난 관련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을 별도로 마련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울진을 만들어 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일반건강검진을 3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20세에서 64세까지의 의료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448명(2025년 6월 말 기준)이며, 검진항목은 혈액검사·흉부 방사선 촬영 등 10종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상담 전화로 일반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안내하고 있으며, 개인별 문자·우편물 발송 등으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검진기관은 울진군의료원·오차드요양병원·누가의원이며, 검진을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인 구급함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검진으로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우리 군민이 건강수명 연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검진자가 몰려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능하면 빨리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지원단은 7일과 8일 이틀간 산불 피해지역인 지품면 원전리와 삼화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의료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의료지원단은 응급의학과와 감염내과 전문의, 간호사, 행정 담당까지 전 분야의 인력으로 구성돼 56명의 이재민에게 진료와 약 처방, 복약지도, 건강상담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특히, 의료지원단은 산불 이후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겪는 주민들을 고려해 심층 상담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점검, 정신적 외상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산불 피해지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영덕군보건소와 함께 오는 21일 축산면 대곡리 마을회관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진료, 투약, 건강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광열 영덕군수는 “의료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의료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월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의’를 열고 지역 보건의료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진료소 설치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진료소 운영을 지원하고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군이 운영하는 16개 보건진료소 가운데 13곳의 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 검진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운영 ▲어르신 스케일링비 지원 등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이 공유됐으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 군은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선진지 견학 등 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보건진료소 발전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말까지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함께 안전보건 물품(식염포도당, 생수)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 ~ 8월 1일에는 숲가꾸기사업, 울진·나곡소각장, 도로 보수,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안전보건 물품 등이 전달 되었으며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안전보건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은「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개정으로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마다 20분 이상 휴식이 필수 의무사항이 되는 등 법적 기준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향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울진군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건강관리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취약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상태 유지·개선을 위해 연중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노인, 만성질환자, 사회적 고립 위험군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를 진행 중이다.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체온 등 기초 건강 상태 점검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무더위 쉼터 이용 방법 홍보와 함께, 쿨토시·부채·리플릿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 가구에도 직접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 상담을 병행하는 등 재난 이후에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취약계층과 산불 이재민 등 건강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5일(화) 경상북도의 선진의료 나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핵심의료인력 연수단이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 공공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캄보디아 캄퐁톰주 공공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6명을 포함해, 경상북도 공공의료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통역 인력 등 총 12명이 참석해 의성군의 선진 공공보건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자국 보건의료체계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의성군 보건소의 운영 현황 및 주요 보건사업 소개 ▲질의응답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며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이선희 보건소장은 직접 발표에 나서 지역 밀착형 보건서비스 운영 사례를 공유한 데 이어, 주요 진료실과 건강증진시설 등을 안내하며 현장 견학을 이끌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수단은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와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연수에 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방문은 의성군의 공공보건 서비스가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돌봄 환경 강화를 위해 안덕면의 ‘박가네 참숯갈비’와 ‘꿀밤나무 식당’, 진보면의 ‘수라상 식당’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종사자들이 치매 이해도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 식별 및 응대 매뉴얼을 숙지한 점포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이다. 청송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역사회와 어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문화 기반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3개소 지정 외에도 치매안심가맹점 시스템을 읍·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정 업소에는 치매안심가맹점 인증현판, 치매 조기검진 안내문 등을 제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정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