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시행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지브리&디즈니 신년오케스트라 for 패밀리」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세용 본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지브리와 디즈니 OST의 친근한 멜로디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희주의 청아한 보컬을 곁들인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애니메이션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기념품으로 토토로 인형을 선물했다. 또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신년 오케스트라 진행을 맡아 지역주민들과 한 발짝 가까이에서 소통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울다누림컬쳐데이’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월 21일 울진군과 함께 농기계 임대료 반값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개정으로 임대료가 기종별 평균 55% 인상됨에 따라 한울본부는 영세 농업인의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수원지원사업비 2억 원을 농기계 임대료 할인에 지원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임대 시 자동 감면되며 한수원 50%, 정부 25% 지원으로 최대 75%까지 울진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은 유재덕씨는 “농기계 임대료 인상으로 경영 부담이 커질 거 같아 걱정했는데 영세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농기계 임대료 반값 지원사업이 관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울진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18일, 19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소방관」을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삶을 그려내 가슴 먹먹한 여운을 주는 「소방관」을 상영하였으며, 영화 관람을 위해 32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하였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화나 공연 등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 한울에너지팜을 지역주민들의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월 26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지브리&디즈니 신년오케스트라 for 패밀리」를 개최한다. 「지브리&디즈니 신년오케스트라 for 패밀리」는 지브리와 디즈니의 유명한 영화음악을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뮤지컬 배우 이희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펼쳐내고, 지역 내 문화예술 유망주인 ‘울진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참여해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컬쳐데이’로 변경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공연이나 매직쇼 등 지역 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컨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08년 7월 25일부터 2025년 2월 4일까지 국내 원전 최초로 5,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를 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비·운전·운영관리 등 안전성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지표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5,000일 무고장 운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과 값진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타 발전소에도 우수사례와 기술을 공유하여 안정적으로 원전 운영을 할 것이고, K-원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2. 18.(화) ~ 2. 19.(수)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배우 주원과 곽도원 등이 출연해 2001년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을 주제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담은 감동 실화극이다. 상영은 2월 18일(화) 19시, 2월 19일(수) 14시, 19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 2845)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영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로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해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025년 2월부터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 지원을 월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확대한다. 2022년도부터 시행중인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은 전액 한수원지원사업의 재원으로 시행 중이며, 물 사용에 대한 울진군민의 부담 완화라는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울진군민들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2월 고지분부터 지원금 한도(기본요금 포함) 내에서 한울본부가 일괄 납부한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상수도요금 지원 확대를 통해 전 울진군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보탬이 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협력해 울진군민이 직접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3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7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구매하여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늘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매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한울본부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1월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를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로 변경해 3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였다. 1, 2회차는 관내 어린이집 초청 공연, 3회차는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하여 총 880명이 관람했다. 공연 관람을 함께한 어린이집 원장은 “매번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3회차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무대에서 큰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고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도 만져보며 너무 행복해했으며, 아이들이 두 번이나 관람할 정도로 즐거워했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흥겨웠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를 개최한다. 1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로 변경해 시행하며, LASHOW팀이 출연해 화려한 저글링과 신비로운 버블쇼를 선보일 것이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울에너지팜 로비에는 관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은 1월 22일 수요일 10시 30분, 13시 30분, 19시 총 3회로 10시 30분과 13시 30분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시행할 것이며, 19시는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88)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소관 8개 실국에 대한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조례안 8건·결의안 1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조례안 심의에서는 △경상북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안, △경상북도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제·개정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가결됐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 시행령에 피해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지난 초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피해자가 ‘비거주자’라는 이유로 실질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보상 기준 개선이 반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2월 12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안동 문화도시 정책의 중장기 방향과 지속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토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지닌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적 도시 전략으로 재해석하고, 2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공간·산업 전반의 리브랜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중간보고에서는 ▲놀이를 매개로 한 전통문화 재해석, ▲도시 구조에 부합하는 문화거점 조성, ▲기업·대학·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 ▲경북 북부권 문화 허브로서의 광역 연계 전략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놀이로 즐거운 전통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체험·참여·향유가 결합된 문화 콘텐츠와 도시 전반에 확산되는 문화거점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안동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6개 분야 13개 사업, 총 2,000억 원 규모로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문화도시 플랫폼 조성, 전통문화 기반 콘텐츠 산업화, 문화인력
대구상공회의소 군위사무소가 12일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에서 성공적으로 개소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군위 지역 상공인들에게 밀착된 지원을 제공하고, 군위군 경제 도약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군위군 군위읍 중앙길 109) 2층에 자리 잡은 사무소의 개소식은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회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하여 상공회의소 회장의 인사말씀, 경제부시장과 군수의 격려사, 시의장과 군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을 하고 군위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번 사무소 개소를 통해 군위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더욱 밀착하여 대변하고,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 상공업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
포항시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철강도시 광양·당진과 심화되는 철강산업 위기 속에서 정부와 국회에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K-스틸법을 공동대표발의한 이상휘(포항 남·울릉)·어기구(충남 당진) 국회의원과 김정재(포항 북)·권향엽(전남 광양)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신현덕 당진상의 회장은 12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미 철강제품 관세 재협상 및 K-스틸법 실질적인 시행령 마련을 위한 여야정 범정부 차원의 공동대응 호소문’을 발표했다. 포항·광양·당진은 지난해 기준 국내 조강 생산의 93%를 담당하는 핵심 산업 거점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가 겹치며 타격이 커지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철강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포항 28.4%, 광양 10.9% 감소하는 등 감소 폭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10월 말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서 국내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율이 기존 50%로 유지되며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세 도시는 전례 없는 불황 속에서 50% 관세는 지역경제 붕괴를 가속시키는 조치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