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1일 울진군을 방문한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과 송기찬 대구 수성구 부구청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울진군은 2008년 부산 동구·대구 수성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대표 축제 초청과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특산품 홍보 등을 통해 상호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울진군을 찾은 부산 동구와 대구 수성구 관계자들은 울진군의 환대와 함께 후포면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찾아 울진만의 특색이 담긴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를 즐기고, LED 퍼포먼스도 참여하여 자매결연 도시의 우호관계와 교류를 강화하였으며, 울진군의 주요관광지를 찾아 관광홍보 전략을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과 대구의 시민들에게 울진의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군을 방문하는 지역경제 활성 촉진의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을 찾아오신 부산 동구, 대구 수성구에 감사드린다”며“자매도시 간 축제 교류가 상호 이해와 협력, 교류 증진의 토대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부산 동구·대구 수성구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미래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3.1절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6주년 기념행사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열었다. 이날 오전 기미독립만세공원(옛 매화장터)에서 손병복 군수와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군의원, 군인,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손병복 군수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만세삼창에서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의 선창에 따른 참석자들의 뜨거운 만세 함성은 독립을 간절히 희망하던 선열들의 절실함과 애절함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3.1 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다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은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울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한‘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올해는 동해선 철도 개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상악화에 따른 일정 단축에도 불구하고 약 6만 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참맛을 즐겼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인해 축제 마지막 날인 3월 3일 일정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 축제 기간 중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예보되면서 주최 측은 방문객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축제 직전인 2월 중순에 방영된‘KBS 2TV 1박 2일 울진편’예능 프로그램과 대게축제 숏폼 컨텐츠 영상이 울진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역대 최대인 180만 뷰 기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 이번 축제는 지역민 화합을 위한 지역 통기타 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공연, 읍·면 대항 게 줄 당기기, 어린이 관객들에게 인기만점인 버블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울진대게 플래시몹 공연과 인기가수 이찬원, 풍금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객들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울진볼링장에서‘2025 울진컵 전국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볼링협회·(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동호인중심 대회에서 규모를 확대한 첫 프로대회로 프로선수 420명, 아마추어선수 14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마추어 경기는 4개조로 4게임 경기 후 각 조별 남자 상위 4위, 여자 상위 2위까지 3월 5일부터 시작하는 프로 경기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프로 경기는 개인전·단체전 경기를 통해 준결승,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프로 선수들의 멋진 파이널 경기는 SBS Sports를 통해 전국 생방송 될 예정이다. 볼링은 다른 스포츠에 비해 체력과 상관없이 비슷한 역량으로 게임의 승부를 가릴 수 있으며, 공을 굴려 멀리 있는 핀을 맞추고 맑은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순간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쾌감을 안겨주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종목이다. 한편,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대게의 본고장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해선 개통에 따라 나흘간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행사로는 첫째날, 지역 통기타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공연과 제5회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의 이벤트경기가 개최되며, 이번 축제에 특별히 진행되는 전국품바경연대회 예선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지역민과 함께하는 읍·면대항 게줄당기기를 비롯하여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버블매직쇼, 인기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로 축제장을 꾸며주고, 1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울진대게 플래시몹 공연, 인기가수 이찬원과 풍금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셋째날에는 전국품바공연대회 본선이 진행되고, 버블매직쇼와 버스킹공연으로 이어지며 축제 시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삼)는 오는 28일부터 3월3일 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에서 개최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축제장을 찿게될 관광객을 맞이하기위해 한손엔 집게를, 또다른 손엔 마대자루를 들고 담배꽁초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깨끗이 치웠다. 어민 모씨는 “모처럼 날씨도 따뜻하고 젊은이들이 청소하는 모습에 지역에 활기가 도는것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대형트롯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축제장이 많은 인파로 붐빌것이 예상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제5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나뉘어 총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좁은 면적과 작은 공만으로도 뛰어난 운동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탁구는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가져다주는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하였으며, 박진감 있는 경기를 통해 감동을 주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종목 중 하나이다. 특히, 최고의 탁구레전드인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걸고 올해 5번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와 함께 이벤트를 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동메달리스트인 한국마사회 소속 서효원 선수와 지역민·관광객들이 탁구경기를 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울진군의 스포츠 산업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손
울진군 북면(면장 장경희)은 지난 2월 2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올해 참여 인원은 전년 대비 63명이 증가한 246명으로, 오전 119명과 오후 127명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시청각 교육자료를 활용해 지역 내 교통사고 현황과 사례를 다루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울진군 북면은 타 읍면에 비해 덤프트럭과 차량 통행이 많아,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참여 인원이 증가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며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12월말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당깔끄미, 급식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기간에 맞춰 특별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 기차여행 프로그램은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60명과 강릉ㆍ동해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90명 등 총 150명에 한 해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각 출발지에서 후포역을 오가는 왕복 열차탑승권과 대게 정식 이용권, 관광지 2개소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었는데 각 4만원을 지원하여 1인에 77,700원(수도권 KTX 탑승 시 134,100원)이면 여행이 가능하여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외에도 울진대게축제 기간 중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해 당초 하루 12편(상행 5편, 하행 7편) 후포역에 정차하던 열차가 하루 2편 추가 정차함에 따라 축제가 열리는 시간대 지나가는 모든 열차가 후포역에 정차하여 관광객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울진군은 축제 기간 중 후포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3km에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 이동을 용의하게 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월 1일 동해선 개통 이후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열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14일, 후포면 후포항 일대에서 열릴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부군수 주재 하에 진행되었으며, 실무위원인 실·과장 및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계획의 주요 검토 사항으로는 ▲행사장 교통 혼잡 방지 대책 수립 ▲가스, 전기 시설 사용 규정 준수 여부 확인 ▲화재 위험구역 소화기 추가 배치 및 구명환 확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타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계획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축제 전 유관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및 행사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와 함께 진행하여 축제장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안전관리계획 심의는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훈식 의성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참배행사를 가졌다. 참배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되새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광복절은 독립을 염원하며 투쟁한 선열들의 거룩한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로 군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하신 모든 분들이 마땅히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주요 읍면 가로변 가로기 게양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 읍면별 18개소를 지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는 등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국회의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관음사(가릉빈가) 어린이합창단 공연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풍류 콘서트 △영주남성합창단·여성합창단 합동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김병기 영주시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 80명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기는 순간이 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보훈단체,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80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2,522명의 이름을 한분 한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축식은 지역 출신 개그단의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연극공연과 지역 대학 음대 교수들로 구성한 남성 성악 4중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김천 동부초등학생 독도 플래시몹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삼일절 기념식에 이어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경축식 무대에 올라가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고(故) 권수백 애국지사(안동)와 고(故) 정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 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