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광열)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육성, 기술보급, 작물보호, 미래농업 분야에서 추진한 사업의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기 위한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단체 회원, 농업관련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에선 지도기획 분야의 학습조직단체ㆍ농업인ㆍ직원 역량강화 및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기술보급 분야 화상병 예방 및 방제 철저관리, 아열대 기후 대응 작물 육성, 영덕 미래형 2축사과원 조성, 비벡터링을 이용한 방제기술 등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그리고 작물보호 분야에선 벼 품종전시포, 벼 병해충 공동방제, 돌발병해충 긴급방제, 벼 드론직파 및 소식재배 기술, 미래농업분야 실증시험포장 정비, 미생물배양실, 종합분석실 운영에 따른 성과를 발표해 참석한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덕 지역의 기후와 특성에 맞는 벼 우수품종 발굴을 위해 관내 11농가 10개 품종, 3.6ha 면적에 벼 품종 비교 전시포를 운영해 일부 품종에서 적합한 재배품종 발굴의 가능성을 확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추가재배를 통해 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27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도 제3회 친환경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에서는 통미꾸리 매운탕을 요리하여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원에게 다양한 요리개발 및 미래 먹거리 산업 활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군위를 널리 알린 미꾸리 작목반원들을 격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2년산 고추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산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양지역은 5월 중순 냉해, 6월 가뭄 및 고온 피해 등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부진한 데다 수확을 앞둔 8월 잦은 비로 바이러스성 병해가 확산되어 고추 수확량이 줄어들고 품질도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영양군의 건고추 10a당 단수는 240kg 내외로 전년 대비 22%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고추 작황 부진과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추 가격 상승률이 전년산 재고와 소비 부진, 품질 저하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해 농가를 한숨짓게 만든다. 또한 인건비·자재비 인상에 이어 고추 건조 연료 비용까지 증가하여 농가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영양군은 2022년산 홍고추 출하농가에 대한 장려금 지원대상을 당초 납품률 60%이상 농가에서 납품률 30%이상 농가로 한시적 확대하여 kg당 300원씩 지원할 계획이며, 그 외 건고추 생산비 상승으로 인한 소득보전을 위해 고추 건조비 특별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고추가 굉장히 흉작이라 시름이 깊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기적으로는 생산비 보장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 라고
상운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김치, 두루치기, 멸치볶음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8가구에 배달하며 어르신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했다. 최동주, 윤경숙 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봉사활동을 기쁨으로 삼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우강수 상운면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주고 있는 상운면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상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북면 두천리 조유진, 박경희 씨가 지난 10월 16일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생태학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치유식품 경연대회에서 인삼김치와 문어해방풍죽으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치유식품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식료의학 중시조 전순의 어의를 재조명하는 전통 치유 식품 경연을 통해 K푸드의 새로운 신화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치유식품진흥회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해 개최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치유(밥, 죽) 분야, 김치 장아찌 밑반찬 분야, 차ㆍ후식 분야 등 8개 분야에 248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조유진 씨는 인삼김치로 일반부 개인전 대상을, 박경희 씨는 문어해방풍 죽으로 한식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조유진 씨와 박경희 씨는 두천리 주민으로 평소 전통음식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에 관심이 있어 자주 교류하며 요리 실력을 키워왔고, 지난 6월에 열린 대한민국 장류 발효대전에서도 대게 간장게장과 해방풍고추장으로 서울시장상 대상과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한 바 있다. 조유진, 박경희 씨는“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가운데 홍석표 봉화부군수가 24일 가축방역 현장을 찾아 점검을 펼쳤다. 이날 홍 부군수는 봉화읍 적덕리에 소재한 봉화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을 지시했다. 봉화군에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으며, 최근 인근 예천군에서 종오리와 종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군에서는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10월 1일부터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축 질병 방역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홍석표 부군수는 “차량 및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전염병 상황실 운영, 축산관련차량의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수확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매년 가을철에는 각종 농산물의 수확으로 일손이 더욱 절실하지만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가의 일손부족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손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군 공무원 18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고령자·노약자·부녀자·장기환자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관내 유관 기관, 민간단체 등 더 많은 인력이 일손 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며, 이번 일손 돕기가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1일 2022년 봉화 비나리귀농학교 운영을 43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5개월간 명호면 청량산비나리마을에서 진행됐던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미래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민과 초기 귀농ㆍ귀촌인 대상으로 총 4회, 매기 5박 6일의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63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봉화군 주요 작목인 사과, 고추, 수박의 재배기술 교육과 선도농가 현장실습,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및 봉화군 로컬푸드 견학, 귀농 성공사례 강의 등 실제 귀농 정착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귀농ㆍ귀촌인들의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는 2023년 귀농귀촌 교육에는 기존의 농기계 안전교육에 이어 농기계 사용 실습의 영농 교육과 와인 만들기 체험 같은 전원생활 교양강좌를 추가로 계획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 귀농귀촌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강해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며 “내년 교육도 철저히 준비해 봉화로의 귀농을 계획하는 예비 귀농ㆍ귀촌인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영양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0월 20일(목) ~ 22일(토) 삼일 간 남양주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열리는 농업기술대전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2명과 농촌지도자 임원 5명이 함께 했으며, 남양주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고춧가루, 건고추, 사과를 판매하여 약 6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직거래 판촉행사 운영으로 농가에서는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받고 예약 판매처를 다수 확보함으로써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의 효과를 거두었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도·농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남양주 농촌지도자 회장은“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판촉행사를 통해 영양의 우수한 농산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산물 판촉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2년산 안동 꿀고구마가 홍콩으로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 20일 안동와룡 농협산지유통센터 (와룡면 선돌길 5)에서 안동 꿀 고구마의 홍콩 수출을 위한 상차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고구마는 와룡속깊은고구마 수출작목반에서 수확한 2022년산 꿀고구마로 물량은 8.4톤이다. 상자(10kg)당 2만8천 원 정도로 수출업체(원단상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특히, 안동 꿀 고구마는 입자가 굵어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와 황토 등 좋은 토양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아 홍콩 등 동남아지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배변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하고 피로회복 및 식욕증진에 도움을 주며,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아 홍콩 소비자들이 웰빙 농산물로 선호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대부분의 농산물 수출이 부진했으나 안동 꿀고구마는 품질 고급화와 엄격한 선별로 현지 소비자의 기호를 사로잡으며 지속적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안동 꿀고구마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 총 17톤 약 3만 6천 달러 어치가 수출되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 농산물의 가격지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지역농협·생산농가 등이 수출확대를
군위군은 지난 18일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소보면 송원리에서 거주하였으며, 그 추억을 디딤돌 삼아 고향의 이름 ‘송원’의 이름을 따서 현재 사명을 지었다고 한다. 송원이엔지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로 지방조달청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대구 경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에게 고향은 든든한 뿌리이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였던 것이다. 어릴 적 꼬마가 성장하여 고향사랑기부로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 이번 기부는 그런 박 대표의 진심을 보여주는 작은 씨앗이다. 그 씨앗이 군위라는 넓은 땅에 뿌리 내려 더 큰 사랑의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군위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9일 해양수산부와 함께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인 숙소로 활용할 숙박크루즈 운영지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하여 숙박 크루즈 운영지원 현황, 투숙객 동선, 출입국장, 크루즈 접안 부두 등을 세밀히 살펴봤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의 1번 선석과 2~4번 선석을 분리하여 숙박 크루즈 투숙객의 셔틀버스 동선과 화물 이송 차량 동선을 구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항만 주 출입로인 영일만대로에서 배후 부지도로~항만 입구까지 구간의 가로환경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팝업가든과 선전탑을 설치하여 환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만 내에는 야간 이동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하여 유도등과 다양한 영상이 송출되는 대형 파사드를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포항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국가 행사인 APEC 정상회의에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영일만항은 국가무역항인 만큼 항만 보안을 철저히 하되,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9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폐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6월 채택한「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에 이어, 안동시의회가 수계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내딛는 또 하나의 중대한 걸음이다. 아울러 지난 7월 개최된‘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 정책토론회’등 연속적인 의정 활동과 맞물려, 안동시의회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기윤 의원(옥동)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난 54년간 낙동강과 안동댐 상류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120여 차례의 환경법 위반과 수 차례의 조업정지·과징금 처분 등으로 이미 사회적 신뢰를 상실한 사실을 지적했다. 단순한 관리 강화나 개선으로는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국가 수자원 보호와 국민 생명권 보장을 위해서는 제련소의 전면 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건의안은 △영풍 석포제련소 즉각 폐쇄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른 정화·배상 책임 부과 △낙동강 상류 및 안동댐 퇴적 중금속 정화를 국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9월 19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은 원안가결하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그 필요성에 대해 꼼꼼히 심사하여 예산 조정이 불가피한 일반회계 45억 8,560만 원은 감액하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재갑, 임태섭, 김창현, 안유안, 김정림,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자동차대여사업의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안(안유안, 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김호석, 정복순, 우창하, 박치선, 김창현, 여주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광영, 김경도, 이재갑, 정복순, 우창하, 김순중, 박치선, 김새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권기윤, 임태섭, 김상진, 우창하, 정복순, 박치선, 김창현, 여주희 의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