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27일 경북 봉화 송이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탁금지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갑질근절·청렴의지 표명과 더불어 법 시행 3년차인「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봉화 송이축제 현장에 청렴배너를 설치하고, 축제 현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관련 리플릿 및 청렴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갑질근절과 청렴 실천 약속도 함께 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부정청탁,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기관장으로서 솔선수범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청렴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경북도내 8개 지자체 및 한국임업진흥원 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계획 공유와 함께 효과적인 방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8개 지자체 : 김천?안동?구미?영주?상주시, 영덕,예천,봉화군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시·군의 국·사유림 44,551ha을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고사목 4,100본을 방제할 계획이다. * 공동방제구역 7개 시·군 - (경북) 포항·안동시, 영덕·성주군, (경남) 김해시, (울산) 울주군, 북구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이 위치한 경상북도 선단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9년 9월 16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2019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0월 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ㆍ진화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영덕관리소는 경북 동해안지역 등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 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9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산지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보전,이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산지관리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27년까지 10년간이며 계획의 범위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의 국유림 286.6천㏊(’18년말기준)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경영 관리 담당자, 용역수행업체인 한국산지보전협회와 전문가 2명(국립산림과학원 곽두안 연구사, 대구경북연구원 권용석 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산지관리 비전과 전략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산지구분체계 개선, 산지관리체계 연계성 강화, 저밀도 산지개발 유도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향후 10년간 관내의 산지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게 된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계획수립을 통해 산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조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삶터, 쉼터, 일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18일(수) 관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청탁금지법 전문강사 초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공직윤리 강화 및 부조리한 관행 척결,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혁신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서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의 중요성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및 유권해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렴은 공무원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은 9월 18일(수)∼9월 27일(금)까지 2019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증과 면접을 통해 10월 7일까지 최종선발하여 10월 21일부터 약 2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 북부(11명) : 북면, 울진읍, 죽변면, 근남면, 매화면 거주자 남부(14명) : 기성면, 평해읍, 온정면, 후포면 거주자 서부(10명) : 금강송면 거주자 이번 모집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자로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자로서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 울진군 지역신문 구인구직란에 게시된 된 모집공고 서식을 출력하여 작성 후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80-3963∼64)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서식을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도 가능하며 www.work.go.kr (워크넷 정부직접일자리)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4~6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에 관심있는 국민과 관계자가 함께하는 ‘제1회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자는 나를 깨워라! 산림치유 온(O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라는 정책에 발맞춰 국민들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숲에서 놀자’ 산림치유캠프, 장기체류 체험 ‘힐링스테이’ 및 산림치유업 종사자 대상 건강 특화 전문연수 등이다. 특히 ▲한국산림과학고 난타 공연(10.4.) ▲싱어송라이터(남달리) 및 뮤지컬 갈라쇼(10.4.)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박동규의 힐링 인문학 토크쇼(10.5.) ▲소백산 예술촌의 국악 콘서트(10.5.) ▲힐링 음악가 및 여행스케치(가수) 초청 공연(10.5.) ▲유관기관 치유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9년 소통-공감-화합의 산림분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영계획·자원조성 및 산림복지 등 각 분야별 담당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산림분야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9일에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제도 및 사례’ 특강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한 비목재임산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10일에는 관리소별로 지역특화사업 및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청과 관리소간 업무 정보 공유와 직원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담당자 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청 정책에 맞춰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자원 육성 및 재해방지 등을 위해 2019년 공·사유림 30.5ha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에 접해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확대 및 집단화 등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을 위주로 적극 매수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매도할 경우「조세특례제한법」제85조의10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양도소득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매수 절차와 방법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울진국유림관리소 공고 제2019-14호」를 참고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 054-780-39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방역직 직원과 살처분 피해축산농가에 심리안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축방역 현장직원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과 직장 내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고 임직원(가족포함)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 편의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업이 진행된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우리 진흥원의 전문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통해 방역사 등 재난상황에 노출된 국민들이 숲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더 건강해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