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8일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를 위해 제10차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최되었다. 특히,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우려 여부 등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시급성을 고려한 예방사업(사방사업) 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822개소(’18년말 현재)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를 이루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심의하고 지정·고시함은 물론 연차별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차적으로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2019년 6월 14일 묘곡저수지에서 수질환경보전회 회원, 주민 지사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질오염(유류,녹조) 사고대처 방재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날 훈련은 묘곡저수지 상류부 옆 도로를 지나던 유조차가 전복 되어 유류가 저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오일펜스 설치 후 유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하는 훈련과 계속되는 수온상승으로 인하여 저수지에 녹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태원 지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유류,녹조)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처리 능력을 높이고 안전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울진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풍수해, 수질오염, 가뭄등 재난발생 상황에 대하여 적극 대처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6월 11일 김천시산림조합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를 통한 재정집행의 효율성 및 맞춤형 정책수립이라는 제도의 목적과, 신청방법, 제공혜택에 대하여 차례로 안내하였으며 관련 질문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그 결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운영위원회 및 지역임원들로부터 시·군별 제도 설명회 및 현장 방문접수를 요청받았으며, 지역별 설명회 개최방안에 대하여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원활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및 임업경영 DB(데이터베이스) 수집을 위하여 계속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2019년 6월 14일 묘곡저수지에서 수질환경보전회 회원, 주민 지사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질오염(유류,녹조) 사고대처 방재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날 훈련은 묘곡저수지 상류부 옆 도로를 지나던 유조차가 전복 되어 유류가 저수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오일펜스 설치 후 유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하는 훈련과 계속되는 수온상승으로 인하여 저수지에 녹조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태원 지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유류,녹조)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처리 능력을 높이고 안전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울진지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풍수해, 수질오염, 가뭄등 재난발생 상황에 대하여 적극 대처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상업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중점 단속 대상은 ▲산지이용 미등록 야영장 ▲불법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폐기물 방치 ▲산지 훼손 실태조사에 따른 불법 산지훼손 의심지 등이다. 특히, 이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특별단속주간」을 지정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하고, 계도 후에 발생하는 불법 행위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단속인력을 확대 편성·운영할 계획이다.”라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월 1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목공 등 관련 전문가, 사업담당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남부지방산림청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와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그룹이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과제 지원기관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이 선정되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목공 등 관련 전문가,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및 목제품을 사용하는 산림교육전문가·단체 등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였으며, 4개월간 운영을 통해 국유림 내의 미수집 나무를 활용한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방안과 목제품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미수집 나무 공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수요자인 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울진군 3개소 일원에 아름다운 울진 해안 숲과 마을 숲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3억(국비 1.5, 지방비 1.5)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북면(소곡2리~사계1리)일원에 배롱나무 219주를 식재하여 백일홍 꽃길을 연결하였고, 평해읍과 후포면 일원에 해송 158주(직산2리 88주, 후포6리 70주)를 식재하여 마을 해안환경정비 및 녹색그늘 쉼터 제공 등 아름다운 해안 숲을 조성 마무리 하였다. 해안 숲 조성지에는 앞으로 여름철 울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녹색그늘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울진해변을 걷는 추억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매년 연차적으로 읍면별 특색 있는 해안 숲을 확충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아름다운 울진해안 숲을 만들어 산림자원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와 울진산악자전거협회(이하 MTB협회)는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악단체 및 동호회가 지역 명산을 중심으로 수행한 산지정화, 숲길 정비 등 활동에 대해 평가 및 포상하는 대회이다. 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MTB협회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일(일) 금강소나무숲길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계도 등 올바른 등산·트레킹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올바른 등산·트레킹문화 정착을 위하여 경진대회 참가단체의 많은 홍보 및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6.1∼8.31(3개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집중발생시기를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방제를 위해 운영되며, 드론활용 및 적기방제 등 산림병해충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기 발견 및 확산 저지를 위해 울진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할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에 종료됨에 따라 산불진화인력(10명) 및 산림보호지원단(3명)을 추가로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는 “체계적인 예찰·방제를 통해 산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할 경우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0-3963) 및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총경 박경순)는 5월 31일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울진군청 해양구조협회 등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경북 울진군 후포항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변 및 수중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울진해경을 비롯해, (사)해양구조협회 경북협회 및 울진구조대, 전창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청, 후포수협, 붉은대게통발협회 등 6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선박 5척, 차량 3대를 동원하고 인원 약 150명이 참석하여 울진군 후포항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울진해경은 수중정화 활동에 해양경찰 구조대를 동원해 해양구조협회 구조대와 함께 바다에 직접 들어가 폐그물폐타이어 등 바다 속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건져내고, 갈쿠리뜰채로 항내에 떠다니는 부유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수중쓰레기 5톤, 수변쓰레기 5톤 총 10톤을 수거하였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홍보 활동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