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망의 끝에서 피어 올린 1만 6천명의 기적 경북 영양군이 인구 1만 5천명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1만 6천명 선을 회복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6,003명을 기록하며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극복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영양군 인구는 1970년대 7만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전국에서 울릉군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15,165명(`25.8.기준)까지 떨어져 존립 자체를 위협받아 왔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4차선 도로가 전무한‘교통3무(無)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어 정주여건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2024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2025년 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자연재해까지 겹쳐 지역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영양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집중하며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 「농어촌 기본소득」과 군민화합, 실질적 인구 유입을 견인하다. 군민을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20명) : 인구감소 위기대응을 위한 주요 정책 심의·자문 기구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년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필수 생활환경 강화·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전략이 효과성 평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명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등 출원·등록 45건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봉화 서벽지구와 생기마지구, 경주 밀레니엄 하우스를 준공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반면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분야는 일부 기반시설(하드웨어) 사업 지연 등의 영향으로‘보통’등급을 받았다. 도는 사업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생활인구센터 운영과 맞춤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10일(화)부터 3월 12일(목)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인 ‘2026 제이이씨 월드(JEC World)’에 경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이이씨 월드(JEC World)’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4만 명 이상 전문가가 찾는 복합소재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복합소재 기업 4개사와 함께 ‘경북관’을 구성해 지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브이스페이스(구미), 일성컴파짓(주)(구미), ㈜대신테크젠(경산), 에프알티로보틱스(경산) 총 4개사로 탄소 소재를 활용한 첨단 부품과 공정 기술을 전시한다. ㈜브이스페이스에서는 복합 소재를 적용한 도심항공기 개발 기술을 선보인다. 이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시장 운용을 목표로 개발한 제품으로 경량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저소음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소음·배출·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성컴파짓(주)은 탄소섬유 에스엠씨 시트(SMC Sheet), 탄소복합재 제조 및 재활용 기술 관련 영
경주천년한우와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이 전국과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존재감을 드러내며 경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축산·과수·수산을 대표하는 이들 3대 품목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어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는 약 7만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국내 주요 생산지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우 산업이 형성돼 있다. 또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0년 이상 연속 이름을 올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품질과 신뢰도를 쌓아온 대표 한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정상 만찬에서 경주천년한우로 만든 갈비찜이 육류 요리로 제공되며 국제 행사 무대에서도 품질을 알렸다. 경주천년한우는 사육부터 출하까지 개체 이력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1++·1+ 등급 중심의 출하로 균일한 고급 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체리도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주체리는 지난해 열린 농업기술박람
경상북도가 청사를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옮긴 지 1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을 맞아, 2026년 3월 10일 도청 내 새마을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도청이 이곳에 첫발을 내디뎠던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열려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행사 취지에 맞게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짐하는 자리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성만 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과 경북 미래 성장의 상징이라는 청사 이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식수를 하였다. 또한‘함께한 10년의 동행, 더 큰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이 게시되어 경북도청이 향후 100년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심장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이 지사는 기념사에서 “도청 이전은 경북의 운명을 바꾸는 결단이었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향한 역사적 도전”이었다며 “도청과 도의회,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심장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오늘의 신도청이 있기까지 삶의 터전을
2022년 3월 4일 오전 11시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22번지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넓은 산림과 여러 마을을 삼키며 울진군 역대 최대 피해·최장기간 산불이라는 아픈 기록을 남겼다. 또한, 2025년 3월 22일 11시경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된 산불이 강한 바람에 의해 경북 도내 5개 시군에 걸쳐 99,289ha의 피해를 입히고 많은 사상자를 발생(82명/사망 31,중상 9,경상 42)시키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ㆍ대형화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울진군에서는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대응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대피계획을 마련하였고 새로운 산불 대처 방안 도입을 통하여 산불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산불 대응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주민대피계획 마련 산불은 확산 상황에 따라 진화, 주민대피, 이재민 구호 등 어느 하나의 기관에서 대응할 수 없는 복합재난으로서, 산불에 대응하는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 울진군에서는 2022년 3월 대형산불 이후 매년 3월경 봄철 산불에 대응하기
경상북도는 3월 9일(월)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23개 공공기관장 및 도·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의‘공공기관 혁신전략 2.0’ 발표를 시작으로 도의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지역사회 반응 인터뷰 영상 시청, 우수 공공기관 사례 발표와 공공기관 혁신 및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기관 간 인사 교류, ▲공공기관 통합정원 운영, ▲지역 고졸인재 채용, ▲도·공공기관 직원 통합교육, ▲장기근속자 처우개선, ▲후생복지제도 노사 상생 협력 등 혁신과제를 추진하면서 나타난 다양한 변화와 현장의 소감이 담겨있어, 향후 혁신전략 2.0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이와 함께 경북 신용보증재단과 행복재단,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의 우수기관 발표에서는 공공기관 최초로 기관 간 장벽을 허문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7개 기관에서 8명의 직원이 인사교류를 통해 기관 간 칸막이 행정을 타파하고
경상북도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3월 9일(월)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경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도내 주요 산업 대응과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 중동 정세 불안,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선제 대응체계 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원유의 약 20%와 LNG의 약 20~25%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 이 지역의 봉쇄는 에너지 가격의 원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철강·전자·기계 등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특성상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 등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위기 대응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민과 기업이 겪을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수출기업 물류비 상승압박...대금결제 지연 등 경영애로 대응 -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출물류바우처 등 확대 등 진행 먼저, 수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6일 ㈜서울승합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한철 회장을 비롯해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가입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군 출신의 출향 기업인으로 현재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향에서 발생한 재난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 회장은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탰다. 또한 2013년부터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현재까지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승합은 1949년에 설립된 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버스 운송기업으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버스회사 중 하나다. 오랜 기간 시민들
△ 봉화군의 새로운 활력이 될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조감도 {순서대로 해오름센터(봉화읍), Green생활지원센터(봉화읍), 늘봄춘양(춘양면)) 봉화군의 중심 시가지가 오랜 침체를 벗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쇠퇴해 가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봉화군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하며 그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봉화읍·춘양면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물리적 환경 개선(H/W)과 주민 역량 강화(S/W)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봉화군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 2023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값진 변화의 발자취와, 2026년 거점 시설 완공으로 완성될 봉화군의 눈부신 미래를 미리 살펴본다. ■ 물리적 환경의 변화: 2024년 아케이드 완공, 2025년 집수리 완료로 쾌적해진 도심 △ 2024년 조성된 봉화읍 내성시장 아케이드(전, 후) 지난 2022년부터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심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하드웨어 정비에 집중해 왔다. 주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경상북도는 동아시아가 문화로 하나 되는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정신문화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5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문화 대장정에 들어간다.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과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유와 성찰이 있는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놀이문화 ▲이야기와 정성이 담긴 음식문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라는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문화교류 사업 추진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한국- 안동시, 중국- 쑤저우시·다리바이족자치주, 일본- 마쓰모토시 개막식에는 일본 마쓰모토시의 주요 관계자 및 전통 예술단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각국의 독창적인 색채가 담긴 합동 전통 공연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으며, 3국 대표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끈끈한 연대와 지속적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의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안동 경제 대혈맥, 5대 교통축' 건설 구상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단순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넘어, 경북 북부권의 행정·산업 거점인 안동을 대한민국 사통팔달의 '핵심 허브'로 재설계하겠다는 권 에비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심리적 거리'를 없애는 결단이다. 권 예비후보는 상습 정체 구역인 국도 34호선(터미널~신도시 12km)을 6차로로 확장하고, 국지도 79호선(막곡~신도시) 4차로 확장 및 직행로 건설을 통해 '10분대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옥동·강남동의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풍산 등 외곽 지역의 공동화를 막는 '상생의 가교'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안동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외곽 도로망도 구체화했다. ▷백두대간 내륙축 강화: 국도 35호선(안동~봉화~태백) 80km 구간 확장을 통해 낙동강과 태백산맥을 잇는 관광 산업의 핵심축을 세운다. ▷동해안 직결 루트: 영주~도산~영덕을 잇는 신규 국도 개설과 숙원 사업인 '도산대교' 건설로 안동호를 넘어 바다까지 이어지는 물류·관광 루트를 완성한다. 철도망 확충을 통한 '
봉화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농어민수당을 30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 규모는 총 4,252백만원으로 7,086농가에 지역 화폐인‘봉화사랑상품권’으로 6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경북에 주소를 두고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을 경영한 사람으로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부정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지급 당일인 30일에는 주민편의를 위해 읍면 각 이동 마을회관 등에서 현장 배부를 실시하며, 당일 수령하지 못한 농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해야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로 인해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농어민수당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는 30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일대에서 열린 ‘한국 쌀전업농 전국대회 성공개최 기원 모내기 행사’에 참가해 농업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풍년을 기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논에 모를 심은 뒤 “오는 9월 포항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 쌀 전업농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포항 농업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후보는 모내기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만나 자신이 시장이 되면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염원인 '포항농업인회관'을 건립하고 농업인 전용 복합공간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산물 유통 구조 혁신과 농업인 복지 향상 청사진도 밝혔다. 산지 유통 혁신을 이끌 '포항농수산유통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구축해 농민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 정착금 3,000만 원을 지급해 젊은 농업인을 적극 육성하는 한편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가 될 '포항농업혁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