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장(총경 박경순)은 설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박서장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타고 관내 사고다발해역을 둘러보며 익수자 구조 응급환자 조치 등 유사시 대응능력을 향상시기기 위해 실전형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방파제 갯바위 등 취약개소를 방문하여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기간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찰서에는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서장은“사고없는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국민 스스로도 바다 레저활동시 언제나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기상악화시 갯바위, 방파제등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설명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비하기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중점 단속대상은, △수산자원 남획형·분쟁 유발형 불법조업 사범, △수산물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유통사범,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양식장 및 선박 침입 절도 사범, △해양종사자 폭행·노동력 착취 등 인권침해 사범 및 기소중지자 검거 등 이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을 펼쳐 절도사범을 검거하는 등 총 4건 7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울진해경 박경순 서장은 “현장 중심의 형사활동 강화를 통한 민생침해범죄를 척결하고 단속기간 중 적발되면 엄중하게 처벌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7일 오전 11시 16분경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북동방 약 22km 해상에서 어선 A호(79톤, 승선원 13명)의 기관실이 침수가 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한 울진해경은 경비함정, 울진구조대, 강구연안구조정, 축산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경비함정 배수펌프 3대 이용, 해수를 배출 하는 등 조치중이며, A호 승선원 13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항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과 운항 중 기관 이상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월 13일 오전 7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동방 25해리(약45km) 해상에서 어선 P호(50톤, 승선원 5명, 감포선적)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세력을 현지로 급파해 같은날 오전 10시 20분 화재 진압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해경은 경비함정, 울진구조대,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 총 세력을 현지로 급파했고, 가장 먼저 도착한 1000톤급 경비함정 경찰관이 화재선박에 승선하여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승선원 5명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추후 화재어선 P호의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6일 저녁 6시 20분께 울진군 죽변항 북동방 20해리 해상에서 통발어선 N호(9.77톤, 구룡포선적)의 승선원 이 모 씨(53세)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어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 모 씨는 조업 중 왼쪽 엄지손가락이 로프에 감겨 절단되었고, 현장에 출동한 연안구조정에 의해 인근항에 입항, 대기하고 있던 119에 인계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순 서장은“해상에서의 각종 사건·사고는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어떠한 상황이라도 도움을 요청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울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경장 류대열(☎ 054-502-26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31일 부터 1월 1일 까지 고질적인 불법대게 포획에 대해 대대적인 불시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어업인 간 분쟁을 유발하고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여 동해안 어민들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날 단속에는 경비함정 5척이 동원되었으며, 울진해경서장은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 해상에서 불법대개포획 행위에 대한 단속을 일제 지휘하여 통발어선 A호(7.93톤)를 그물코 규격 위반으로 검거하였다. 수산업법에 따르면 통발어선이 대게를 어획할 시 사용할 수 있는 그물코의 규격은 150mm를 초과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 시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울진해경 관계자는“경북 동해안의 주 어종인 대게를 보호하고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올해 5월 31일까지 대게 불법포획·유통사범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6일 오후 2시 30분께 울진군 후포항내 남방파제 부근에서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방제정·경비함정·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기름은 후포항내 조선소에 수리 차 상가 중이던 예인선 A호(69톤, 승선원 2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유출되었다고 알려졌다. 울진해경은 추가 해양오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A호의 배수구를 봉쇄하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 하였으며, 경찰관을 추가 파견해 유흡착제를 이용하여 선박관계자 및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상 및 육상에 붙은 기름제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해경은 방제작업이 끝난 후 신고자 및 목격자 대상 유출경로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1일 오전 10시경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항에서 연중 포획이 금지돼 있는 체장미달(9cm이하) 대게를 포획한 자망어선 A호의 선장B씨(61세, 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21일 10:00경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항에 입항어선 어선을 대상 임검 실시 중 해상에서 자망그물에 정상대게를 포함하여 200여마리를 포획하여 그중 체장미달 대게(9cm이하) 49마리를 현장에서 방류하지 않고 포획하여 소지 보관 중이던 선장 B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수사 할 예정이다. 수산자원관리법 제 64조에 따르면 수산자원의 번식, 보호를 위하여 정해놓은 체장미달 어족자원을 잡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울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대게 자원회복을 위해 자원의 지속적 관리와 보호가 절실한 실정이다”며 앞으로도 대게를 대상으로 조업하는 전 업종에 대한 철저한 예방,지도와 함께 연중 육상,해상 단속반을 운영해 대게 불법 포획사범을 근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8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항 동방 22해리(약 40km) 해상에서 A호(29톤, 채낚기, 승선원 4명)와 B호(24톤, 채낚기, 승선원 7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 사고수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헬기, 울진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 하는 등 총력대응 하고있다. 이날 사고로 A호는 선수 일부분이 파손되었으나 큰 이상은 없으며, B호는 선미 부분이 파손되어 기관실이 침수 되었지만 B호의 승선원 7명은 모두 A호로 옮겨 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울진구조대에서 B호의 에어벤트를 전부 봉쇄하여 2차 해양오염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진해경은 현재 사고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으로 예인에 어려움이 있지만 사고수습을 하고 있으며, 충돌선박 입항 후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대형 밍크고래가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자망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 됐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경 자망어선(7.93톤)의 선장 최??(61세, 남)이 투망하였던 그물을 15일 오전 5시경 양망하던중 밍크고래 1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구파출소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어선이 강구항에 입항 즉시 고의 포획여부 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죽은지 약 15일정도 추정되어 부패가 조금 진행되었으나 외표 등 육안 확인결과 작살, 창 등의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선장에게 위판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고래류 유통증명서’를 발부하였다. 이날 혼획된 고래는, 길이 5.4m이며 둘레 3m에 달하며 강구수협에 430만원에 위판됐다. 한편 올해 울진해경 관할 해상에서 우연히 그물에 걸려 혼획된 고래류는 밍크고래, 돌고래 등을 포함하여 모두 303마리 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5월 21일(수)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상모초등학교 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3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5~6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에서 이뤄지는 입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학습권 침해에 대한 생각, 급식의 질 향상과 학생 의견 반영, 학교 질서와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 청소년의 SNS 사용 실태와 문제점, 학생 사이의 갈등, 외면하지 말고 함께 풀어가요 등 5건을 발표하고, 경상북도 청소년 심리 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 의무화에 관한 조례안 등 2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학생들은“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몸소 느끼며, 민주주의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일수 의원은 “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분처럼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안전하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2025.5.19.~5.23.)’을 맞아 울진중학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을 5월 21일(수) 오전 8시, 울진중학교 정문 앞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점차 심화되고 있는 도박 문제의 폐해를 알리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경각심을 갖고 이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울진경찰서, 울진중학교(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범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도박뿐 아니라 학교폭력, 딥페이크 등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기반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 메시지를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여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온라인 게임 아이템 도박, 스포츠 도박 등 다양한 형태로 도박 문제가 확산되고 있어, 지역사회 전체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예방에 힘써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캠페
영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오는 5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6개 팀이며, 선정된 동아리에는 동아리당 90만 원의 활동비(자부담 10만 원 포함)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문화·예술, 취미·여가, 지역발전 연구 등의 주제를 다루는 동아리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 친목 도모 및 정치·영리·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나 일회성 행사·교육·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제출된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적정성, 실현 가능성, 적극성, 타당성 등을 평가하며, 영주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5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ryujieun7@korea.kr)로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는 21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의성군의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단촌면 구계보건진료소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경상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네 번째 현장 회의를 열었다. 현장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김주수 의성군수,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최태림, 이충원 도의회 의원, 군의원, 경북도 및 의성군 간부 공무원과 구계리 주민 5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의성 산불 피해 복구 및 구계리 마을 재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경북도와 의성군의 역할과 후속대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회의는 구계리 마을 재건계획 보고, 의성군 산불 피해 복구 현황 보고, 주민 의견수렴과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성 구계리 마을 재건계획 보고에서는 산불로 인해 마을 절반 이상 전소로 피해가 극심한 구계리 마을을 새롭게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마을로 재건할 추진할 계획이며, 마을광장, 커뮤니티센터, 공용식당 조성, 젊은 농업인 유입을 위한 농업 위탁경영, 농촌 휴양마을 조성을 통해 의성 구계리 마을을 대대손손, 세대를 잇는 마을로 재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는 최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