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최근 발생한 경상북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관내 학교와 학생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산불의 피해 학생과 가정에 대한 긴급지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안전꾸러미’를 전달받아 지원하였으며 포항과 영천 등 이웃 교육청과 기관으로부터의 온정도 함께 전달하였다.‘안전꾸러미’는 생활용품, 응급처치세트, 학용품세트로 이루어져 초기 기본생활 확보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더불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여 임시 이동 학교(지품유·초·중학교)에 대하여 3월 27일부터 필요한 기간동안 중식 공급처를 확보하고 중식비를 보조 지원하였다. 또한 산불 잔해와 먼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업 공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청소 인부를 고용하여 파견할 뿐 아니라 학교지원센터의 직원들도 직접 현장을 지원을 하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를 통하여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업무의 경계 없이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재난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의 온기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를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는 지방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제353회 임시회(3월 20일)에서 도의원 3명(도기욱, 이형식, 정경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대표위원으로 도기욱 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을, 간사로는 정경민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여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첫날인 4월 3일 오전 10시, 경상북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진 후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경상북도 및 교육청의 예산 집행 내역과 기금 사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2일(수) 14시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체육업무 담당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연수를 개최하였다. 2025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은 체육교육 내실화와 신체활동 생활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체육 지원을 위한 3개 중점과제와 6개 영역, 25개 실행과제를 설정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학교 체육시설 개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들의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열매(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라는 구호로 다양한 학생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학교 체육시설 확충과 낡은 시설 교체 등 체육시설 개선 사업도 함께 강조하였다. 또한 학교 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학교 운동부 등급제와 학교 운동부 만족도 조사 등을 추진하여 학생 선수 중심의 학교 운동부 운영으로 투명하고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정착 방안을 전달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중심에는 학교 체육교육이 있다.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2일(수)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성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의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지방의회 운영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역 출신 최태림 도의원은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신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학생들의 수업 태도를 개선합시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학교에 인조잔디를 설치해 주세요’ 등 5건을 발표하고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조례안을 제안한 한 학생은 “오늘 조례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니 의회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월 1일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청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문경교육지원청, 문경학부모회, 문경 라온봉사단 등 문경교육가족으로부터 구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받은 구호물품은 의류, 양말, 라면 등 생필품과 방염 마스크, 이불 등 35종, 약 2,000여점의 구호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구호물품은 현재까지 파악된 산불 피해 현황을 토대로 주택 전소 등 산불로 인한 재산 피해를 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덕섭 교육장은“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문경 교육 가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구호물품을 조속히 전달하여 빠른 일상 복귀와 교육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1일(화)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실시된 서약식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낭독함으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의 직무수행, 지위·권한 남용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핵심 가치이므로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을 실천해 공정하고 투명한 울진교육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대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시와 청송·영양·영덕군으로 빠르게 확산되자 지난 3월 25일(화)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덕인리, 덕산리 주민들과 영덕 주민들은 온정중학교와 후포초등학교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3월 26일(수) 이기협 교육장은 온정초, 온정중, 후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산불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교직원들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후포초등학교는 재난 대피 장소로 지정되어 주민들의 안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휴업 조치를 시행하고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철저히 대처하는 위기관리 능력과 재난 대비 역량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 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지난 25일 17시경 청송교육지원청 소재지(청송군 청송읍)로 확산되면서 각급 학교에 비상상황 전파 및 이재민 대피 시설로 강당 전체 개방을 요청하였고, 자체 소방 활동 후 긴급 대피를 실시하였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날 14시경 혹시 있을지 모를 사태에 대비해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각급 학교에 재난관리 및 학사 운영에 대한 지침을 안내한 직후 소화기 확보 및 가연성 물질 제거 등 예방 활동을 실시한 상황이었다. 청사 뒷산으로 산불이 확산되자 자위소방대를 중심으로 청사 건물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 후, 중요 기록물을 이관하여 기록물 보존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청송중학교 강당 및 청송국민체육센터로 질서정연하게 대피한 후, 즉시 직원 및 관내 학생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여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는 26일(수) 휴업을 실시하였고, 학생 이동 수단 및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여 학생 안전을 확보하였고, 청송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를 점검하여 피해 상황 확인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신덕섭 교육장은 피해가 발생한 청송여자중·고등학교를 현장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3월 25일(화) 14시에 대회의실(3층)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관리자 온(溫)통(通)연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간 갈등 해결을 위한 관계 회복 교육을 강화, 4월에 시행될 영어듣기 능력평가에서의 공정하고 결점 없는 시행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학기초 바쁜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관계회복 생활교육, 학교폭력 처리절차 및 대응방안, 영어듣기 능력평가 시행 절차 안내를 통합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은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학교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학사일정을 고려해 여러 연수를 통합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입학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작년에 이어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2025학년도 입학생은 총 43명이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의 학사일정 동안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 우수학습자 및 활동자에 대한 표창, 자격과정 운영에 따른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습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대학을 구축하여 군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