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저출생·고령사회에 따른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성된 「상주시 인구정책위원회」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상주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에 의거 정진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8명과 인구정책, 보육, 청년정책, 귀농·귀촌 등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사업 발굴, 상주시 인구정책에 관한 각종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우리시 접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환 상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인구감소 위기는 우리 모두가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첫발을 내딛는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분들의 역량을 모아 실효성 있고 차별화된 정책 발굴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신규 또는 기창업자 지원을 통한 안정적 정착 지원, 신규 고용창출 유도를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봉화군에서 시행하는 청년 창업지원사업은 총 3가지 분야로 나눠 지원하며, 참여 분야는 스타트업, 예비창업, 성장 지원이다. 각 분야별 12~15백만원을 지원하고, 참여대상, 신청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www.dyu.ac.kr)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일까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경숙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의 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인구의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봉화군만의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와 울진 향우회는 21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방문해 성금 3,000만 원과 1,7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의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하고자 이강덕 포항시장의 3월 급여 전액과 2,000여 명의 포항시 공직자들 그리고 울진향우회 회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종선 울진 향우회 회장은 “고향 울진이 갑작스러운 화마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전달할 수 있었다” 며, “하루 속히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우리 회원 모두가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먼저, 이번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포항시 공직자들과 울진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더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금액이지만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내딛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울진군 산불피해 지역을 방문해 500만 원 상
서울시와 경북도가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선제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시와 경북도는 18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최초로‘메타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업, 사회 전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간 손을 맞잡고 공동 대응하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만든 것이다.양 시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가지 분야에서 메타버스 협력사항을 마련했다.먼저, 서울시와 경북도는 모범적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메타버스 사업을 상호 공유하고 기술 증진에 협력한다.또한,양 시,도는 인재, 산업, 문화, 관광 등 분야별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책을 발굴하고 협업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노력한다. 반기별‘서울&경북 메타버스 협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소재 메타버스 기업, 기관, 대학 등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양 시,도는 협업 모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향후 ‘서울&경북 메타버스 Alliance’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간다.오세훈
경상북도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 및 메타버스 산업 선점’을 위해 힘을 모은다.경북도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ㆍ김기현 원내대표ㆍ권성동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서울시와 메타버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국회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등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한 경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이날 세미나는 ▷정부 메타버스 정책방향 ▷(발제1) 메타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및 법적과제 대안 ▷(발제2) 메타버스 5대 이슈와 전망 ▷(발제3) 메타버스 산업 활용 및 활성화 방안 ▷(종합토론)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허원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메타버스 아카데미 및 융합대학원을 통한 인재양성,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모범적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을 설명했다.메타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및 법적과제 대안
청송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농촌체험농장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청송에서 쉼표, 농촌에서 느낌표’ 책자를 발간했다.‘청송에서 쉼표, 농촌에서 느낌표’는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농촌체험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연구회원 41개 농가를 소개하고 각 농장과 마을의 정보, 체험프로그램, 권역별 주요관광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청송군은 체험안내책자를 청송에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내 숙박시설과 주요 관광안내소 및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는 유관기관, 초·중·고등학교 등 비치·홍보용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단위·소규모 농촌체험관광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청송군의 차별화된 체험농장을 홍보 할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하여 우리지역의 농촌체험농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새정부 인수위 출범에 맞춰 지역관련 공약을 정부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총력에 나섰다.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공약을 바탕으로 지역공약과 현안사업들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차기정부의 주요 공약과 정책방향을 분석하는 등 향후일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포항 방문 시 약속한 △동해안대교(영일만횡단구간) 건설 △바이오 헬스케어 거점도시 포항 조성 △포항&포스코 상생(포스코홀딩스 합의서 이행) 등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시는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10개 분야 정책공약 사업선점을 위해 정부 추진방향과 우리시 접목사업을 파악해서 사전에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으며, 각종 공모사업 및 특구사업 선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이와 함께 18일 인수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경북도와 지역정치권, 시민과 함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공약과 현안을 건의하고 관련 부처를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안동시는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지속된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울진군을 방문하여 1,200만 원의 성금을 18일 전달했다.시 공직자, 시의회 직원 등 1400여 명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이번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기존의 관 주도의 지역문제해결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사업이다. 현재,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해 한국전력기술 등 공공기관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 및 세종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10일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협업 주체인 시군,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협업체계 구축의 의미와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문제 발굴을 진행한다. 일상에서 느낀 지역문제 아이디어를 구글폼을 통해 내달 10일까지 제안을 받고, 아울러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활동가 등과 원탁회의 진행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발굴한다. 발굴한 지역문제를 심화워크숍
포항스틸러스는 17일 포항시청에서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 장영복 단장, 김기동 감독, 신진호·임상협·이승모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시즌카드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민을 비롯한 포항시청 직원, 각급 기관단체, 읍면동 체육회 등 여러 단체에서 참석해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으며,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시즌카드를 구입하고 포항스틸러스를 응원했다. 아울러, 창단49주년 기념 선수포토타임 및 사인회, 포토북 및 사인볼 교환권 증정 등을 통해 시즌카드 판매행사를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해 ACL 경기에서 보여준 포항스틸러스의 활약 덕분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스틸러스 선수들이 김기동 감독의 지도 아래 포항시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기동 감독은 “오랫동안 코로나19로 모두 답답하고 힘드실 텐데 포항시민과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하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포항스틸러스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12년 만에 ACL 결승전에 진출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