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오는 16일(토) 주왕산국립공원(경북 청송군)에서 남부청 직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규제혁신에 대한 정부의 취지를 설명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규제를 개선한 사례 중심으로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로는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목재등급평가사),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추가),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경력요건 완화) 등 ※ 국민 불편해소 사례로는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50% 이내, 최대 20시간까지), 임산물 재배 산지일시사용 기간 전면 확대,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규제혁신 사례 이외에도 필요한 규제를 개선·발굴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산관협의체 및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규제완화를 통해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 내 위법행위 사전방지 등을 위한 전자순찰함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11일(월)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내 48개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자율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희망한 관내 48개 마을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마을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보호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 한해 고로쇠, 잣, 송이, 땔감 등을 양여하여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약사항인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전자순찰함 확대 운영,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관계규정 및 신청절차 등을 설명하고 보호협약 체결마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수렴하였다. 전자순찰함은 마을별 정해진 순찰구간에 NFC(Near Field Comunication) 카드를 설치하여 순찰자가 소지한 단말기를 카드에 대면 시간·위치정보가 송신되는 IT기술을 이용한 첨단장비로써 취약지역의 집중관리에 용이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전자순찰함 확대 운영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봄철(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3.7.기준)에 따르면 203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24%(49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등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 주말 직원, 산불진화대원 등 80여 명을 총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절 금지되며 위반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고, 자칫 산불로 번졌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입산 시 화기물 휴대 금지 및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생명의 숲, 울산광역시, 산림조합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헛개나무 3천 그루를 직접 심으며 올해 나무심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일대 약 18ha의 국유림에 헛개나무, 고로쇠나무, 호두나무 등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종 뿐만 아니라 가시나무, 백합나무 등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수종도 함께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밑거름”이라며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국유림 577ha에 162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지난 3. 7.(목) 울진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 왕피천환경출장소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도에 수립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 5개년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울진군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사유림 구분없는 공동예찰 방제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단속 강화 ▲왕피천환경출장소 감시인력을 활용한 고사목 예찰 및 화목사용농가 단속 등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는 물론 금강소나무림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이 치유효과분석센터를 통해 산림치유분야의 현장 중심 연구(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센터는 2팀(치유효과분석팀, 치유자원조사팀)으로 구성됐으며 치유효과분석팀은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를 수행하고, 치유자원조사팀에서는 일반인에게 피톤치드(phytoncide, 식물이 만들어내는 살균작용을 가진 모든 화합물의 총칭)라고 알려져 있는 물질 등 산림치유에 효과가 있는 산림치유자원 조사·분석, 치유환경을 조사·평가하고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산림치유·교육프로그램 효과검증, 산림치유 환경자원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atabase, 통합·관리되는 데이터의 집합) 구축, 치유의숲 타당성 평가 등이다. 특히 센터 신설 이후 국내 유일 산림치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치유효과·치유자원 조사를 위한 연구장비를 확보하고, 임학·정책학·교육학·대기환경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10명)을 충원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9명)를 위촉한 산림치유자문위원회를 구성, 자문체계를 수립하는 등 연구기반도 마련했다. 치유원은 앞으로 현장중심 산림복지 연구 활성화를 통해 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월 5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인근 산림에서 산불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부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량강화와 광역단위 및 야간산불 등 특수한 경우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산악레펠, 합동 산불진화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현장 초동대응 능력이 뛰어난 공중진화대를 중심으로 ▲ 산불예방 및 진화 ▲ 산불진화 장비 활용 ▲ 산림 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 기타 산불진화 임무 수행에 필요한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재난 대응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해 11월 영남 알프스 일원에 조성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산림교육센터는 ‘산림교육법 제13조’에 의거해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시설로, 청도숲체원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청도숲체원은 산림교육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청도숲체원은 올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 대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15회)과 초·중등 교원 대상 교과목을 연계한 산림분야 하계 직무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인 및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교육 제공을 비롯해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으로 산림교육센터 운영에 매진, 산림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림교육 체험 희망자는 청도숲체원(054-37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기 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과 교원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면서“많은 국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2월에 완료하여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 선정업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업체로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의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을 위탁하여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아, 초·중·고등학생, 일반국민 등 다양한 세대·계층에게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및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숲 및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질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권 산촌 산사태취약지역을 위주로 진행하며 우선 선정한 72개소에 대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8개소는 우기 전(6.30)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민가유역 임도시설(6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할 계획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의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 예방하여 주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현장 신고 등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