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찰, 암자, 계곡, 토굴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계도와 감시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에 대비해 관리소 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기계화영림단 등 110여 명이 초동진화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울진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과 관련하여 업무보고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산불 방지 등 산림재해 예방 철저 및 각종 사업 시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금강소나무숲의 보존·활용 방안 강구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 예정인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및 산채약초단지 조성 등과 관련해 성과를 내줄 것을 주문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산림일자리 정책 및 금강소나무숲 보존 ·활용 방안 등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2. 13∼2. 28.까지 관내 8개 시·군 29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백두대간,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김해·영양·안동·영덕·울진·봉화·성주·포항 발견된 고사목은 지상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GPS좌표를 취득하고,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는 3월말 이전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전상우)은 지난 2월 1일 2019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울진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산림병해충예찰요령 및 방제교육 등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산불 발생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2월 1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단 등 약 80여명의 진화. 감시인력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30일 울진군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은 따뜻한 온정이 그리워지는 계절인 만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난방용 땔감을 총 3가구(가구당 1톤씩)에 직접 전달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땔감은 지난해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목재 중 매각이 어려운 부산물을 난방 연료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절단하고 쪼갠 장작 형태로 공급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8년에도 29세대에 약 60톤의 사랑의 땔감을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였으며, 2019년에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정감 넘치는 설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전상우)은 동절기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29번지 저수 사방댐에 결빙방지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담수지에서 겨울철 진화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직접 담수지의 얼음을 깨야 하는 등 소요시간이 길어 즉각적인 산불방지 대책이 필요했다. 이번에 도입된 결빙방지장치는 프로펠러로 담수지에 와류를 발생시켜결빙을 방지하는 원리로 작동되며,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에 산불발생 시 헬기가 진화용수를 즉시 확보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산불방지대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통해 금강소나무숲을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울진군 내 사유림 30.5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백두대간·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때문에 행위 제한을 받는 산림 ▲관리가 어려운 사유림 중 국가에서 직접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국유림과 연접 또는 둘러싸인 사유림을 위주로 적극 매수할 예정이다. 특히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해주는 혜택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이 있었거나 저당권 등이 설정된 임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사항은 054)780-3920 또는 39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의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 국유림의 효율적 경영관리의 기반을 마련하는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월 2일(수)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되고 관내 각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년보다 3주일 빠른 1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부지방산림청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1월 10일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을 완료하였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평상시에는 인화물질제거, 산불예방활동과 산림재해대응을 위한 교육·훈련 및 진화자원 정비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최일선에 투입되어 국·사유림 구분 없이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하여 효율적이고 전방위적인 산불예방·진화업무를 수행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19년 1월 11일(금) 국유림영림단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산림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림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총 38억원을 투입해 조림 190ha·숲가꾸기 2,120ha를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 가꾸기 사업을 집중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생산된 원목 4,800톤은 목재 자원으로 공급해 국산목재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용가치가 떨어지는 부산물은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땔감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 중 발생가능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교육 및 무(無)사고 결의대회도 병행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 산림사업을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산림현장에서 작업하는 영림단원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