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각종 산림피해의 예방과 신속한 복구 및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해 ‘2019년도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5명으로 1월 14일(월)부터 1월 21일(월)까지 8일간 모집 예정이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자격기준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기계톱 등 장비활용 능력을 가진 자나 임업훈련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자 등 산림업무 유경험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이번 선발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산림 민원업무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수)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숲 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다. 또한 산림사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경상남·북도 지역의 국유림(277천ha) 중 여의도 면적의 약 29배에 달하는 8,457ha에 약 14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에 심은 나무를 가꾸고 덩굴류 제거, 대기오염 감소 등을 위한 생활권 주변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등 다양한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숲가꾸기를 통해 연인원 11만여 명의 산림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다양한 산림의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숲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구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소장 전상우)은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요원 4명) 근로자 총 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자로 만 18세 이상 신체건강한 자로서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 울진군 지역신문 구인구직란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80-3963∼64)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여도 되고 www.work.go.kr (워크넷 정부직접일자리)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대응 및 산림 일자리 창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최수천)은 산림청 주관 ‘2018년 반부패 청렴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 및 산하 총 14개 기관 중 남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추진기반 강화, 제도혁신, 산림정책의 투명성 및 청렴한 공직문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6, 2017년 2년 연속 반부패 청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을 물론 산림분야에서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감시와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최우수 기관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산림행정기관이 되겠다”며 “반부패 청렴문화의 정착은 국민의 눈과 귀에서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각 지역 거점별로(지방청,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관리소) 10명씩 모집·공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을 통해 총 60명을 선발하며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등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자는 내년도 1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국·사유림 구분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고지역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자로 만 18세 이상 군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지방청 및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이해관계자 설명회를 14일(영주국유림관리소)과 18일(양산국유림관리소)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문경?현동(봉화)?울산경영계획구 국유림 경영?관리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 내지 9조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별 경영계획구에 대해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현장중심의 계획으로 전차기 경영분석을 통해 향후 10년간 경영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영림단 등 이해관계자 약 40여명은 ‘국유림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행가능한 사업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관련부서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영계획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수립되는 가장 구체적이고 국민생활과 직접 연관된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18년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12월 5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와 반성의 시간을 갖는 차원에서 금년 산림사업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 상황 등을 분석하였으며, 2019년 산림사업의 주요 정책과 추진방향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토론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영림단장과 단원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건의사항 중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12월은 금년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사업장 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영림단장에게 당부하였으며,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하여 산불 예방에 특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18년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12월 5일(수)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와 반성의 시간을 갖는 차원에서 금년 산림사업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 상황 등을 분석하였으며, 2019년 산림사업의 주요 정책과 추진방향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토론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영림단장과 단원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건의사항 중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12월은 금년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사업장 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영림단장에게 당부하였으며,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하여 산불 예방에 특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울진군 관내 20여 개 목재생산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목재제품 규격·품질단속 결과를 6일(목) 밝혔다. 올해 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14조에 따른 15개 품목(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목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총 30회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10회는 지자체와 협업하여 중복 단속 및 단속 누락을 최소화하였다. 단속 결과 단 한 건의 불법, 유해목재도 발견되지 않아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온 국민이 안심하고 목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목재제품 규격·품질단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29일(목)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 산하기관에서 제출된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10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실현가능성과 지속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재산 철거 소송에 따른 매뉴얼화’를 주제로 그간 어려웠던 부실대부지 환수 과정 및 매뉴얼화한 사례에 대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발표를 했으며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국유림 경영·관리 워크숍은 전국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담당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현장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