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2일 울진 시장 내 공영주차장 부지에 세계 결핵의 날을 기념하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2위, 사망률 5위인 우리나라는 아직 결핵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필요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그 필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지난주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 것에 이어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결핵사업(결핵 검진 및 결핵 예방법 등) △감염병 예방 사업(진드기 매개 감염병·에이즈·식중독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폐의약품 회수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예방사업 △자살 예방 상담(109)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모자보건사업 및 출산 장려 △뇌졸중, 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 혈압 및 혈당검사 △암 검진,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건강마을 조성사업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 서비스, 모바일 헬스 케어사업 △전반적 보건사업 안내 등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보건 사업들을 함께 안내하고 홍보 물품, 리플릿 등을 배부하였다. 홍보부스에만 머물지 않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직접 지역 주민들을 대면하고 결핵예방법과 특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 27일 울진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암 치료 후 신체·심리·생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재가암 환자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칠곡경북대병원)와 연계하여 식생활·영양 관리, 근력강화운동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체증진 운동을 통해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평소에 궁금했던 암 관련 정보와 암 치료 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맞춤형 교육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재가암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6일, 죽변면에 위치한 딸기농장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32명을 대상으로‘농업·해양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야외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딸기농장에서 직접 수확 체험을 하며 자연을 만끽했고,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고래인형 만들기 체험과 수심 7m 바닷속 관람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가족은 “치매 어르신과 함께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가족과 함께 딸기를 수확하고 해양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힐링 나들이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암 예방관리사업은 6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폐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기관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자 개최했다. 울진군은 2024년 국가암 수검률은 38.7%로 전년대비 0.5% 증가했으며,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 유관기관 사업 연계, 암검진 완료자 기념품 지급, 검진대상자 사후관리 등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여 사업운영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며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암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임시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를 설치하여 긴급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의사, 간호사와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재난대응의료팀은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장기화를 대비해 만성질환 진료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석 원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화재진압으로 호흡기 이상 등의 어려움을 겪는 방재요원, 봉사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구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보건소는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지난 25일 강구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포항의료원 의료진들은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혈액검사, X-선 촬영,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영덕군보건소는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홍보를 시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영덕군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뜻을 모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이동검진버스를 이용해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1회당 외곽지역 주민 40여 명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료 결과는 검사 후 2~3주 후 우편으로 발송되며, 추가 진료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유소견자에겐 의료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박성민 포항의료원장이 인솔한 의료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방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시책을 펼치고 있지만 도심지에 비해 의료환경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빈틈을 포항의료원의 도움으로 함께 채울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고마움을
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윤홍배)은 제18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24일 청송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의 중요성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암 예방 10대 수칙’을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강조하고, 특히 고령층의 대장암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국가 암 검진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도 함께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등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암 예방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할 때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청송군도 모든 군민이 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특히, 올해(홀수년도) 암 검진 대상자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검진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한방 의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8일 대구한의대에 이어 이달 20일 포항한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영덕군과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한방재활스포츠학과, 그리고 영덕실버복지관이 체결한 협약은 △영덕군민 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관내 한방 의료 및 한방재활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교육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어 포항한방병원과는 △영덕군민 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한방 의료 서비스 지원 △의료 및 요양 관련 자문과 사업 추진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과 요양시설 이용자들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방과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방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는 촘촘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2025년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3가지 사업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8월 지역 복지사업 분야에 사업을 공모 후 2025년 1월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2025년 3월에 사업 진행에 대한 서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3가지 사업 모두 연속사업으로 2025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278명의 울진군민에게 55,600천 원의 이송비가 지원되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양병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사업은 2024년 지원율 최대 40%에서 2025년 최대 45%로 상향되어 입원환자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울진군의료원에서 분만한 산모가 2023년 49명에서 2024년 80명으로 63% 증가하였으며 더불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또한 2023년 92명에서 2024년은 118명으로 28% 증가하였다.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입소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문강사진의 산모마사지, 오케타니,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명상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주 2회까지 무료 지원하고 있어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조영래 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18일(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주최로‘제62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도기욱 의원,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박선하 위원장, 유정근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이영석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장, 문애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 배예경 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장, 관계 공무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고용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권광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5월 기준 여성장애인의 고용률이 22.3%로 여성 전체 고용률 55.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특히 경북은 여성장애인 고용률이 19.6%로 남성장애인 고용률 42.3%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여성장애인이 노동시장 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강조해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