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시장 정착을 위하여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제재업 및 수입,유통업)를 대상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산림청장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생산·수입.유통하는 자(업체)가 미리 품질검사를 받아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재목,합판,목재펠릿,목탄 등 총 15개의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제품의 규격 및 품질검사 내용이 잘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와 시료를 채취하여 표시 내용과 일치 여부 등을 단속한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안전하고 검증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규격이나 품질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품질의 미표시, 기준 미달 제품을 유통할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으므로 해당 업체는 규격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울여야 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제도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여 목재제품 품질향상과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관내 국유림 명품숲 중 4월 신록이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유림 명품숲은 경영,경관형, 휴양.관광형, 보전.연구형 등 경제,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산림으로서, 산림청에서 지난해 경관이 우수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국유림 20개소를 명품숲으로 선정.발표한 바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967년 개청이후 50년간 산림녹화 및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노력해온 결과 관내 국유림 5개소가 명품숲으로 선정되었으며, 금년도에는 휴양.관광형 명품숲 2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 경영.경관형 명품숲 : 울진 금강소나무숲, 청옥산 생태경영림, 봉화 우구치리숲 - 보전.연구형 명품숲 : 울산 신불산 억새숲,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전국 대표 명품숲으로 손꼽히는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역사.문화가 살아있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산림으로서, 전국 최초 예약탐방형 숲길운영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관광 및 공정.책임여행을 구현하고 있다. 금강소나무숲길은 CNN 선정 ‘세계 50대 트래킹 장소’ 및 농림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6개 구간 74.1k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지난 3월부터 4월 19일까지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산 65번지에 곰취, 산마늘, 더덕 등 산채 숲 2ha를 우선 조성하고 연차적으로 산채 숲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유림 복합경영단지는 울진국유림관리소의 금년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상층부에는 우량 금강소나무를 육성하고 하층 지표에는 산채 숲을 조성하는 입체적인 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산마늘, 곰취, 더덕 등 산림에서 자생가능한 산나물 6개 품종에 대해 씨뿌리기 및 모종심기를 실시하였다. 산채 숲 조성은 금년도 가을에 종자 파종 위주로 3ha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 발아 등 생육상태를 확인한 후 재배 성공여부를 판단하여 국유림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에서 소득을 올리려면 최소 50년 이상이 소요되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인해 임목 생산만으로는 산림경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말하며, “산채 숲 단지 30ha 시범조성이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산채 채취권을 양여하여 매년 5억 원 이상 고정적인 높은 소득을 올리도록 하고, 국민들에게는 청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2일 오전 제18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속 마라톤동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산불조심 깃발과 산불예방 현수막을 들고 마라톤대회(하프코스)에 참가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대회 참가자들과 포항시민들에게 ▷산림부근 논·밭두렁,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과 폐쇄된 등산로 출입금지 ▷산림 내 화기나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산림 부근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 불법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예방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불 유발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통해 경감심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작업종별 안전매뉴얼 준수여부와 개인별 안전장구류 착용여부, 비상약품 비치, 응급체계 구축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이 관리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 불감증에서 유인되는 점을 고려하여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방법, 응급처지 실행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아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3일(월)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숲해설가 등 전문가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숲교육 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교육 경연대회는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가 및 유아숲해설가 들의 전문성 강화와 산림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 및 유아숲해설가들이 참가해 스스로 개발한 창작 교구에 대한 시연과 함께 산림교육 발전방안을 위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관내 숲해설가들을 통해 30만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도 3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경연대회가 숲교육의 품질향상과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산림교육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대상에게 다채롭고 풍부한 산림교육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분야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속 숲해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4월 20일(금)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청,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식 및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한다. 금강소나무숲길은 기존에 운영하던 6개 구간 74.1km를 숲길 이용객의 수요를 감안하여 작년보다 10일 앞당긴 4월 20일 조기 개장한다. 또한, 금년도에는 어린이와 노약자도 즐길 수 있는 경사가 완만하고 볼거리가 많은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오백년 소나무-못난이 소나무-미인송-벼락맞은 소나무-타임캡슐을 연결하는 노선 5.3km를 5월1일부터 금?토,일요일 시범운영한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을 통해 산림청과 유관기관,지역주민이 소통과 화합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다함께 노력하여 명품 금강소나무숲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강소나무숲길 예약관련 문의사항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 및 금강소나무숲길 방문자 안내센터(054-781-7118)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14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축구단과 함께하는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기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그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국민 호응을 극대화하는 등 효과적인 산불홍보를 위하여 목공예체험과 자연치유놀이 등 부스를 운영하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서명운동 동참자들에게 꽃화분 5,000여 점을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시축을 한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이번행사와 같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홍보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행 시 절대로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가져가지 말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등 불 피우기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2일(목)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에서 울주군과 “산림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산림청에서 지정한 명품숲 및 산림문화행사를 연계함으로써 각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들이 산림문화 서비스를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는 9월 7일에 개막예정인 산악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에 참석한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산림청에서 지정한 명품숲인 ‘신불산 억새밭’ 홍보는 물론 신불산자연휴양림 내 영화제 출품작 상영 및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연계 등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산림문화행사와 중앙부처의 산림복지자원을 연계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6일(금) 청사 세미나실에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이성섭)와 “산림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산림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된 국내 유일의 산림분야 전문고등학교로 산림경영기술, 임산물 유통, 산림휴양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임업기능인을 양성하고 있는 학교이다. 이날 협약은 ▷미래 산림인재의 육성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및 진로 정보 제공 ▷산림분야 기술자격 등 역량증진을 위한 자료 및 정보 교류 ▷산림정책 대국민 홍보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산림 각 분야에서 환영받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