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017. 7. 20.(목)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소재 신선계곡에서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푸른 산 푸른 숲을 위한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과 계곡부에 쓰레기 및 오물 투기로 산림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와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를 단속하여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산림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등산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따.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1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에서 산림오염 및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일 국민행복 증진 및 규제개선에 대한 범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산림 내 규제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을 통해 산림레포츠시설 종류를 캠핑, MTB, 산악승마, 패러글라이딩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함과 동시에 해당 시설 이용 시 안전한 상태 유지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여 민간주도의 임업소득 성장을 실현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산림자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앞으로는 공동산림사업 및 보전국유림 사용허가를 할 수 있는 산림공익시설의 범위에 숲속야영장도 포함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산지에서의 임산물 재배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였다. 기존에 임산물 재배 시 산지사용 인허가는 물론 복구비도 예치하던 것을,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을 통해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내인 경우는 산지를 거의 훼손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 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임업인의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촉진하였다.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규제완화를 통해 새로운 산림산업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영덕]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하나로 산지전용이 제한되던 기존 법률에 예외 조항을 신설하여 요건에 따라 산지전용이 수월하도록 “산지관리법”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지전용을 하려는 경우 산지의 종류 및 면적 등의 기준에 따라 산지전용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0조의2(산지전용허가기준의 세부사항) 관련 규정에 따라 산지전용허가 기준의 세부사항들이 명기되어 있으며, 이중 산지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전용하려는 산지는 해당 산지의 표고(산자락하단부를 기준으로 한 산정부의 높이)의 50% 미만에 위치하여야 하며, 예외규정을 두고 있었다. 지난해 2016.06.08.자로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은 예외규정에 “산지관리법”이 시행된 2003.10. 이전에 건축된 주택이나 종교시설을 추가하여 증개축이 가능하도록 개정되어 기존 법률로 인해 주택과 고찰에 대해 증개축이 가능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개정된 법률을 홍보하여 규제개혁 내용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2017년 산림서비스도우미(도시녹지관리원)을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명으로 공고일 현재 만18세(1997.12.31. 이후 출생한 자)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오는 7월 28일(금) 최종 선발하며,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간 운영 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울진지역 신문 모집공고 내 서식을 이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생태관리센터(전화문의 054-781-1202∼5)에서 직접 교부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7월 14일(금)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청·울진군청 및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0회 위원회에서 나온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조치 및 처리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산림복지와 자연생태탐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금강소나무숲길이 산림레포츠숲(MTB)으로 지정됨에 따라 탐방객의 요구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주민과의 협력·활성화 방안 및 숲길운영의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하였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산림청·울진군청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숲길의 활성화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017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산림사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입산객, 야영객 등 휴양인구 급증으로 인한 불법야영,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의 위법행위 증가 위험에 따라 지역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18명)을 편성하여 운영하며 위법행위 발견 시 사법처리 및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산림정화 관련 안내·처벌 등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해 행락객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를 위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의거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 대비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양구 풍력발전단지 외 1,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국유임도 외 3개소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전선과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 북상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풍력발전단지와 임도 신설사업의 산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보전1.0ha)을 6월 말 모두 완료한 상태로 여름철 산림재해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 관리를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동해안 지역의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일 시 즉시 안전한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054-730-8150∼4)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6월 27일(화) 관리소 회의실에서 영림단,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 및 하반기 사업추진점검을 위한 『2017년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상반기 187ha(축구장 크기 약 254배 면적)에 금강소나무를 심어 지역브랜드인 금강소나무숲을 조성하였으며, 관내 국유림 약 700ha에 숲가꾸기사업 뿐만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소광리 희귀멸종위기식물 생육환경조성사업 등을 실시하여 울진지역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산림사업에 대한 성과와 보완할 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사업실행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영림단장들을 대상으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였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앞으로는 지역특색을 살려 산림사업을 양보다는 질적 향상을 통해 고부가가치 목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으로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6일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담당자 및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찾아가는 산림교육(자유학기제) 지원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진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림교육 및 녹색환경교육 확대를 위해 유아·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목적으로 해당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울진 관내 중학교 학생 총 520여명에게 산림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 설명회는 평소 학업 등의 이유로 자연체험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과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직업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이 미래세대에게 중요한 자원임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진로탐색에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기여를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산림 일자리 현장 점검을 위해 경북 영덕군 국유임도 사업지를 방문했다. 김용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임도 신설 사업 적기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