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8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핸섬가이즈」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된 ‘영화가 있는 날’은 올해 7월부터 재개되었다. 이번 영화 관람은 21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하였으며, 관람객들은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다음 달에 상영할 영화도 기대가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매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극장과 거리가 다소 먼 지역주민들도 집 근처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1일 신한울 1발전소 일대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으로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확고한 통합 방호 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현장 대응 위주 작전 종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울진군수와 한울본부 청원경찰,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해 50사단 예하 부대 등 관련 유관기관에서 총 184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미상의 선박에서 드론을 활용해 한울본부로 접근하는 시나리오와 최근 이슈가 된 쓰레기풍선이 발전소 인근에 낙하되는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해상에서 한울본부로 접근하는 드론을 근무자가 재밍건(주파수교란장비)을 활용해 드론 무력화하려고 했으나 한울 1발전소 자재창고에 충돌하여 폭발했고, 테러범은 이 틈에 신한울 1발전소로 침입했다. 청원경찰은 즉시 보고 체계에 따라 상황을 보고하였고, 한울본부 청경 기동타격대와 원전 내 주둔하는 군 부대가 신속히 출동해 검문소에서 접근을 통제했다. 동시에 드론 폭발지점의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화재진압·구조활동·폭발물 탐지·테러범 제압·쓰레기풍선을 탐지한 후 수거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7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열린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한울 스테이션·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1,000명의 방문객이 당일 행사장을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ESG 체험 부스인 ‘한울 스테이션’에서 비건 푸드,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과 업사이클링 관련 체험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었다. 또한, 방문객들이 리필스테이션(Refill station)에서 빈 용기를 받아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제공받게 하여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15시에는 댄스 페스티벌인 「Show Me Your Energy」가 펼쳐졌다. 총 13팀이 경연에서 ‘미래세대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김광수(원밀리언 소속), 최정호(서울예대 외래교수), 송지현(팀 에이치 리더)이었으며,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팀 에이치가 공연도 펼쳤다.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은 M플리오리트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6팀이 금상(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상: TAG), 은상(한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한다. 한울본부 休콘서트는 맑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박혜경’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한 ‘박창근’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며 여름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핸섬가이즈」를 상영한다. 호러 코미디 장르인「핸섬가이즈」는 여러 우연이 겹쳐 황당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벌어지지만 주인공들이 합심하여 유쾌하게 권선징악을 실현하는 내용이며, 캐나다 원작 「터커&데일Vs이블」과 한국식 오컬트(주술)가 결합해 각색되었다. 8월 21일 13시, 16시 30분, 19시 총 3회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1, 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올해 7월부터 매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8월 1일 터빈 자동정지 되었던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고장 원인 분석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의 터빈 정지 원인은 발전소 기기의 상태 및 변수를 수집 후 분석해 제어하는 공정기기제어계통의 제어카드 오신호였으며, 해당 제어카드를 신품으로 교체하여 조치를 완료하였다. 신한울1호기는 8월 8일 21시 4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8월 9일 23시 20분에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 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6일부터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과 병행한 QR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본 캠페인은 ‘한울본부 슬기로운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종이컵 미사용 독려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QR코드로 간편하게 기부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한울에너지팜의 방문객들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된 QR코드를 통해 기부를 하면 리유저블 컵(Reusable cup, 재사용 컵)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울본부는 네이버 해피빈에 모금된 기부금을 향후 울진군 내 비영리법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8)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 실천과 더불어 기부 문화 정착을 시도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펼쳐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한울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ESG 체험형 문화행사 ‘한울 스테이션’과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본선 경연, ‘헌 옷 기부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한울 스테이션’은 한울에너지팜과 산업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비건 푸드 체험,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천연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친환경&업사이클링 프로그램과 지진 체험, 소화기 화재 진압 등의 안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 체험으로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면 선착순으로 푸드트럭 메뉴 교환권 및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당일 오후 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이 시작된다. 객석 관람 사전 예약은 150석으로, 울진군 주민에 한해 8월 8일부터 9일까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과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추첨을 통해 12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그 외 헌 옷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헌 옷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8월 1일 오전 7시 7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라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며, 터빈은 보호신호 중 하나인 제어봉제어계통의 저전압 오신호 발생에 의해 정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안전계통과 무관한 설비고장이며,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설비 정비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31일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에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무더운 여름철에 울진군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울진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 430인분과 수박 80개를 장애인, 아동, 한부모가정,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11개소에 전달했다. 울진지역아동센터 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보양식을 나눠주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올해도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7일 후포 해수욕장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맨발걷기협회 등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겸한 해변 맨발 걷기, 인사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걷는 모습은 건강 그 자체였다. 한편, 이번 행사로 인해 울진이 맨발 걷기 메카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원도심 일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침체된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역사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골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화의 거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환경개선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약 6만3,600㎡)에 특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부문에서 선정되며,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중 1명을 수상자로 확정한다. 수상 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의성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의성군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나 단체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79년 첫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126명이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시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개인(150명 이상 연서)이 가능하며,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