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는 14일 오후 2시 영덕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덕군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다자녀 가정,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저출생 문제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황재철 의원(영덕), 안성렬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영덕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여 명의 청년 농업인과 다자녀 가정이 참석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농촌 지역에서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도시와 다르며, 특히 다자녀 가정일수록 자녀 양육에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가정과 농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러한 정책지원이 안정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또한, 신혼부부와 청년 농업인들은 육아와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적 개선과 지역사회의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요청했다. 특히 보육 시설의 부족과 육아비용 부담 등의 현실적 문제들이 언급되었으며,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 권광택 위원장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제7회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어린이 건강, 영양관리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위생 실천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도구 전시 및 뷰박스 체험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과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편식예방을 위한 「과일·채소 팔찌 만들기」 체험활동 코너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식습관 갖기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한편, 어린이들의 호감을 줄 수 있는 팔찌만들기 체험에서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들어 아이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물티슈, 보냉백 등 다양한 홍보물품도 함께 제공하였다. 서경희 센터장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위생관리 및 식습관 형성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해 의성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팔찌만들기 등 체험홍보부스 운영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영양관리, 식중독
경주시는 이달 11일부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대상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7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1일, 70~74세는 오는 15일, 65~69세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이번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백신이 사용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 또는 경주시 누리집(www.gyeongju.go.kr)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기관 한번 방문으로 편리하게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매년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보건소(지소, 진료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장소는 영양병원과 보건소(지소, 진료소)이며, 고령층 우선 접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은 11일부터, 70~74세는 15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0월 18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순차적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무료 접종자는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이상 어르신, 접종일 기준 영양군에 주소지를 1년 이상 둔 60~64세 주민,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복지시설입소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1~3등급)은 전액 군비 지원으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4~59세 주민은 유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비는 11,000원이다. 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관 방문시 신분증(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ㆍ국민건강보험증, 임산부는 산모 수첩 제시 가능)을 지참해야 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면역
울진군(군수 손병복)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마음걷기(우리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워크온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워크온이라는 앱으로 걷기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비대면 걷기 행사이다. 사전예약기간은 10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며, 걷기 챌린지 기간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이다.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울진군] 마음걷기챌린지 우리함께 걸어요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예약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간 4만 보(만 보/일 제한)를 달성하고 게시판에 ‘함께 걷기 인증샷’을 올린 응모자 중 240명을 추첨해 울진사랑카드를 충전해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함께 걷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이웃의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천면 청송정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청송정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우울증· 스트레스 등 자가마음건강검진 안내, 정신건강 인식개선 커피차 및 즉석 사진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청송군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신경과 배영조 진료과장을 영입해 10월 2일(수)부터 신경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배영조 신경과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를 수련하였으며, 최근까지 포항 좋은선린병원에서 신경과장을 역임했다. 중풍(뇌졸증), 치매,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떨림, 뇌전증경련, 뇌염, 뇌병증, 말초신경근육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폭넓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의료원 조영래 원장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울진 등 지역 주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책임 의료 기관으로서의 의무와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축산면은 지난 25일 박국준 축산면장과 직원들, 행복기동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캠페인을 펼쳤다. 축산면의 18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행복기동대는 조직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해 주 1회 이상 마을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즉시 축산면과 연계한 조치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캠페인에 참여해 행복기동대원들을 격려하고 고독사 ZERO를 위한 결의를 함께 다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인구 구조적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정서적·신체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가 늘어나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축산면과 행복기동대원들이 모범이 되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여도 괜찮아,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0일과 13일 양일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현동면과 진보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피켓 및 어깨띠 가두캠페인이 열렸으며, 약 500여 명의 청송군민이 참여했으며,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치매인식 캠페인, 치매예방 수칙 및 치매상담 콜센터, 청송군치매안심센터사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치매 친화적인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자처한 당직의료기관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20일 남구 오천읍에 소재한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연이어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진료에 힘써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이번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매일 진료를 실시한 것은 물론 평소에도 토·일요일 주말 진료를 실시해 주말과 공휴일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 덕분에 이번 연휴를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포항시에서는 남구 124개소, 북구 172개소 등 296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었으며, 약국은 남구 86개소, 북구 164개소 등 250개소가 문을 열었다. 또한 추석 연휴 24시간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집중 관리했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