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행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사법경찰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단속은 불법 임산물 채취, 농경지 주변 불법산지전용,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불법유통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단속을 통해 적발된 산림사범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벌 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4월 4일부터 사업비 4억 7천여만 원을 들여 관내 국유림 187.1ha에 54만 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조림사업 면적 187.1ha는 축구장 약250여 개의 크기이며, 식재하는 나무의 본수 54만 본은 국민 2,300명이 평생 쓰는 나무를 목재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조림사업은 불량 활엽수림을 벌채하고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경제수를 심는 동시에 산림재해방지, 경관확보 등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특히 금년도는 조림 전면적을 울진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로 식재하여 지역홍보효과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2017년도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녹색성장과 경쟁력있는 산림자원 기반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다양한 공익적 수요에도 부응하여 정부3.0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제 72회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이하여 성묘, 식목활동, 개화시기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전후 1주일 동안 평균 3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79ha가 피해를 입었고, 식목일에 가장 산불이 많이 발생한 2002년에는 무려 63건의 산불이 발생해 621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한편 울진군 관내에서는 2009년 4월 4일(토)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산87번지에서 입산자실화에 의한 산불로 0.3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행위,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등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에 지난 3월 11일부터 산불예방 및 소각행위 단속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위험지역에 배치하고 드론 등을 이용해 공중계도도 실시하고 있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자연적·인위적 요인으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위험이 산재함에 따라, ’17년 3월31일 울진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왕피천출장소와 울진군 산림녹지과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국·사유림 구분 없는 기관별 역할분담으로 소나무 고사목 적기발견, 소나무류 불법이동 방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재선충병 발생 시 상호협력 방제를 하기로 뜻을 같이 하였다. 또한 환경출장소에 속해있는 숲해설가, 초소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산림병해충 교육·홍보로 재선충병 관심도를 제고하기로 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국가기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만 확산을 저지할 수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각 기관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정부3.0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주민들도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나 고사목을 발견하면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80-3963)으로 신고해 주시는 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및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울진국유림관리소 도시숲에서 『2017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나무 등 18종, 16,380본의 묘목을 나누어주게 되며 경제수, 유실수, 조경수 등 다양한 종류의 묘목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진행은 울진지역의 자랑의 금강소나무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소나무 묘목 2본과 선택 3본을 합해 '1인당 5본' 이내에서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울진군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참여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숲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봄철 산불방지 및 재선충 방제 등 산림보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임을 밝혔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탄소 흡수원인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연중 최 건조기인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20)’ 동안 산불예방을 위해 헬기를 이용한 공중감시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인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에 나섰다. 봄철인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21일 현재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227건의 산불이발생하여 118.92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41%(93건)가논,밭두렁 및 쓰레기 등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쓰레기 등의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3.28.(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헬기(BELL-206L3)를 지원받아 울진군 전역을 대상으로 공중감시를 실시하고, 4.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산불예방 및 감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 아울러「산불총력대응기간」중에는 산불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가용인력 60여명을 총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마을방송 및 차량방송을 통한 주민계도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가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생활권 주변 주택파손 위험목, 농경지 주변 해가림 지장목 등 각종 지장목 제거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재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일명 ‘산림의 119’로 불리고 있으며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림피해(위험목 제거, 덩굴류제거 등) 및 산림 내 민원에 대한 긴급사항 처리를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특히 2016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하면서 1억여 원의 예산으로 연1,200여 인원 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였으며, 각종 생활권 주변 지장목 제거 60본,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28가구(140㎥), 도로변 덩굴류제거 0.5㎞ 등 산림피해방지와 지역주민 생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활용해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나무와 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과 정부 3.0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안전한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7년 산림토목사업 공사관계자 등 약30명이 3월 2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 참석하여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금년도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은 사방댐 9개소, 산지사방 1ha, 계류보전 4.5km, 임도신설 16.93km, 임도구조개량 7.88km에 대하여 예산 약60억으로 공사 관계자(공사감독관, 현장대리인, 감리원)가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김대익 차장의 진행으로 최근 산림재해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사관계자들이 한번 더 안전에 대해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환 소장은 “공사관계자의 안전과 사업의 품질향상은 국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토목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6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 지역인 경주시, 포항시와 동해안 최선단지인 영덕군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제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산림청의 광역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조기예찰 및 과학적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문 예찰단의 운영과 동해안 최선단지인 영덕군 병곡면 지역의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금강소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봉화,울진 지역으로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방제 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국,사유림 소관에 관계없이 공동방제 사업을 실행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3만 7천 여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42.8ha를 실행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산불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예정보다 5일 앞당겨 운영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울진국유림 관리소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7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소각산불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소각산불 집중단속기간: 3.15.∼4.23.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높새바람(영동지역) 등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10년(’07∼’16)간 울진군 관내 연평균 산불건수의 33%(18건)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발생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이수성은 “고온·건조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