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상북도는‘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경상북도 제1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전곡리, 북면 두천리 일대 141,88㎢로 지난 9월에 농림축산식품부로 지정 신청한 이후 3개월여에 걸쳐 농업유산자문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로 최종 결정됐다. ※ 농업유산자문위원회 : 전통문화, 생태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을 말하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 밭담, 구례 산수유, 담양 대나무밭 등 6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에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은 선정기준인 농업자원의 가치성(역사성, 생계유지, 경관 등), 주민의 참여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관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앞으로 울진군에서는 농업유산의 보전․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유산자원의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으로 3년간 15억원을 받게
[울진]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지난 12월 27일(화) 국유림 영림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림사업 성과 및 2017년 산림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산림사업 분석을 통하여 2017년 사업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 실시하였으며 산림사업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였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6년 한해 동안 약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258ha와 큰나무 가꾸기 1천225ha를 실행하여 숲가꾸기 생산재 1만2000㎥을 수집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 우리숲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항상 힘써 주시는 영림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안전한 산림사업현장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오늘 12월21일(수)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에서 산림청·울진군청, 유관기관 위원 및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금강소나무숲길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 17회 위원회에서 나온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조치 및 처리사항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였으며, 특히 2016년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열려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미흡한 점에 관하여 토론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자연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탐방객들의 요구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여 새롭게 조성한 숲길 5구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 되었으며, 산림청에서 새로이 지정·고시 되는 산림레포츠의 숲 개장을 맞아 지역주민과의 협력·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2017년 숲길운영과 관련한 발전방향 모색도 함께 하였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산림청·울진군청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으며, 나아가 국민 모두를 위한 녹색산림복지국가 실현의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12.08.(목) 해군2222부대에서 군장병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 장병들의 산불의 기본원리 및 연소특성의 이해와 산불 유형에 따른 진화요령과 안전사고방지 지침 숙지로 산불발생시 신속한 공동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교육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통해 군부대 장병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울창한 이 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도래에 따라 산불취약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12. 02.(금) 광회리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매년 산불로 많은 산림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금지와 최근 울진군내 산불발생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좀 더 알기 쉽고 친근한 방법으로 산림의 소중함과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교육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깨끗한 이 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주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지역 산불에 대한 공동 대처에 기틀을 다지고자 지난 11. 22.(화) 울진소방서, 울진군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울진군산림조합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온천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지휘권 인계·인수 산불가해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연출, 산불 발생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단 1건의 산불발생 없이 마무리 되어 늘 푸르고 깨끗한 울진군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가을철 단풍철 산행인구의 급증에 따른 산불방지 및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지난 11. 19.(토) 울진군청, 울진군산림조합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소재 신선계곡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와 함께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및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입산자 흡연금지 지도, 산림정화활동 등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정화의 정상화과제인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임(林)자’ 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도 내포 이날 캠페인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힐링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깨끗한 이 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
[영덕]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청소년기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프로그램인 “칡은 사고(思考)뭉치” 프로그램이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칡은 사고(思考)뭉치’ 는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숨어있던 끼와 잠재력을 발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하여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칡 알아보기, 주인공만나기, 칡 닮은 생태놀이, 새로운 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산림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의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등을 사전에 정부에서 검증해 주는 제도로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칡은 사고(思考)뭉치 프로그램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금강송생태경영림’에서 내년 3월부터 운영하므로 참여를 원하시는 학교 및 단체는 산사태대응·복지팀(054-730-8154~5)으로 문의 하면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계기로 대상별 특성화된 프로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에서는 11. 5.(토) 울진군 북면 덕구리 소재 응봉산 등산로에서 지역주민, ㈜덕구온천 임직원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서명운동전개, 홍보물품 배부와 등산로변 산림정화 활동 등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여 정부 3.0을 실현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5. 8. 22. 울진군 북면 덕구리 마을과 산불예방, 산림병해충예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 등에 대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민적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덕구리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힐링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깨끗한 이 지역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그동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발생한 훈증무더기에 대하여 주요 도로변, 경관지역 중심으로 제거사업을 실시하여 산림경관을 개선하였다. 이번 훈증무더기 제거사업은 포항시 북구 기계,기북면에 지난9월부터 2개월 동안 실행하였으며, 3,857 개의 훈증무더기를 제거하고 훈증목을 전량 수집,파쇄하여 톱밥 등으로 목재자원을 재활용 하였으며 향후 방제사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작업로 7.9km 개설을 병행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피해고사목 1만여 본을 제거할 계획이며 기존 훈증처리 방식에서 수집,파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전환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 앞으로도 정부 3.0 협업을 통하여 국,사유림의 구분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