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센터장 전재호)는 지난 9월 6일 온정면 백암산 입구 등산로에서 가을철 산악긴급구조 안전대책으로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캠페인은 여가활동, 건강관리를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소방대원 5명과 여성의용소방대 20명이 참여하여 백암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배부, 산행 안전 안내 방송 등을 실시했다. 온정119안전센터장 전재호는 ”산행중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교육을 익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저지를 위해 항공 정밀예찰을 9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영덕의 송이 집단생산지와 울진군 금강송군락지를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역인 영해, 병곡, 창수면 일대와 남정면을 정밀 예찰했다 또한 선단지인 울진, 영양, 청송군 경계지역을 폭 넓게 예찰함으로써 인근 지역의 감염 동향 및 예찰을 되짚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헬기는 산림청소속인 울진항공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영덕군,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 등 특수 요원들이 함께 탑승해 관내 4,000여 ha를 하늘에서 재선충 의심 고사목의 좌표 취득과 예찰을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영덕군은 전국 송이생산량의 30% 이상을 자랑하는 송이 보고와 울진 금강송 군락지로 가는 길목으로서 꼭 지키고 막아내야 할 지리적 위치에 있다. 다각적인 방제 노력과 소나무재선충병을 선제적으로 차단이 중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면 영덕군 산림자원과 재선충방제팀(730-6304~5)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정부 3.0 구현을 위하여 9월 8일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숲해설을 실시한다.자유학기제를 희망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기존 산림교육을 운영하던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뿐만 아니라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숲해설 운영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 적응과 함께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적성 및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8.24.(수)에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신선계곡에서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불법 야영시설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로 산림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건전한 휴양문화를 정착시킬 목적으로 실시하였다.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1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서 산림 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가 깨끗한 산으로부터 느끼는 행복을 계속 느끼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 18~22일에 걸쳐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는 현재 발생 진행 중인 줄점팔랑나비를 비롯해서 혹명나방, 벼멸구, 도열병 방제 약제를 혼용 방제 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방제 지역은 평해읍과 기성면 일원 등 인근 필지 538ha(친환경, 관행)로 무인헬기 7대를 활용해 공동 방제하며,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군은 최근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의 무역 다변화로 돌발병해충, 외래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이고,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농약살포 방제작업은 어려운 실정으로 농작물 병해충 초기 대응이 잘못될 경우 큰 피해로 연결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기방제토록 했다.군 관계자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병해충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무인헬기 방제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8.10.(수)에 울진군과 합동으로 휴가철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내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불영계곡 등 휴가철 휴양객이 많이 찾는 곳을 대상으로 하였다.최근 캠핑문화의 확산으로 야영시설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의 상업행위와 산림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을 집중적으로 계도, 단속하였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산림내에서의 위법행위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016.07.27.(수) 울진군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계곡에서 30여명의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푸른 산 푸른 숲을 위한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과 계곡부에 쓰레기 및 오물투기로 산림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와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를 단속하여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휴양문화 홍보도 함께 펼쳤다.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1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서 산림 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이 7월 26일 부임 이후 처음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15일 제33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남송희 청장은 이날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함께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남송희 청장은 산림분야의 지속적인 규제개선으로 산촌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금강소나무숲길 운영,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산사태 등 다양한 산림재해로부터 울진의 우수한 산림자원인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아울러 오는 9월 부정청탁금지법의 시행을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유림관리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남부지방산림청장의 울진 방문을 통해 소통?협력의 정부3.0의 가치 아래 모든 계층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감과 상생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
[영덕] 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만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차연)는 7월 21일 오전,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옥계유원지 일원에서 지역을 찾는 피서객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침수정에서 옥녀암으로 이르는 왕복 2km 구간에 흐트러진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여 집하장으로 배출하고 야영객들에게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옥계계곡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만식 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활동 후 소감을 통해 “여름이 되면 옥계계곡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피서철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였다.박낙규 달산면장은 “우리 지역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행락지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도자들이 옥계계곡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여름 장마철 지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역소독은 모기 발생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모기와 더불어 다양한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며, 오는 7월22일까지 집중 방역,소독한다. 특히, 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수인성 감염병과 모기 등 위생 해충의 발생빈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 및 읍면 자율방역단 등 18개반을 전력 투입하여 주2회 이상 분무 및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한다.또한, 연막소독을 중심으로 모기 서식지와 함께 저지대 상습 물고임 지역, 하수구, 재래시장, 해수욕장 주변 및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막소독은 방역약품과 물을 혼합한 후 수증기 형태로 분사해 공기 중 해충을 치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이어서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고유가 시대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예산 절감 등 이중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을 전,후하여 질병매개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개인의 건강을 위해 야외 활동 시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