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월 1일(수)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2026 안동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경북 대형산불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려 개최 전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큰 기대를 모았다.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내건 올해 축제는 4월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부터 맑고 따뜻한 날씨가 더해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맞물리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르신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오후에는 연계 프로그램인 ‘벚꽃 따라 철길 여행’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잘 정비된 옛 철길을 따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걷기행사는 체험과 참여가 결합된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오래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이 주최하는‘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올해부터 개최 시기와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찾아온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까지 가을에 개최되던 관행에서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봄’의 정취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방식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스마트한 참여 방식 도입 올해부터는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회 정보를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한 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작품 사진과 현장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작품 원본은 참가자가 직접 보관하다가 향후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될 경우 제출하면 되어, 원본 훼손 우려를 줄이고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자율성을 높인 창작 환경’, 개인 도구 지참 및 무료입장 참가자는 8절 도화지(272×394mm)와 평소 즐겨 쓰는 미술 도구를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재료의 제한 없이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2026년도('25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군정 BEST, 공모사업 BEST를 시상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5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는 일반행정분야에서 정책추진단(최우수), 보건소(우수), 기획감사실(장려), 지역개발분야에서 농업기술센터(최우수), 환경과(우수), 지역활력과(장려), 읍면에서 효령면(최우수), 부계면(우수), 의흥면(장려)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하였다. 군정 BEST는 총 113개 우수시책 중 8개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우수시책은 ▲공공기관 연계 군위로컬푸드 대구권 유통망 확대 ▲대구시 군부대 군위로 이전 확정 및 대응, ▲급행버스 노선 확충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공약이행 최우수기관 선정 및 최초 3관왕 달성 ▲농촌형 맞춤 소비쿠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수상 ▲공모사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추진으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 ▲면민의 기원
군위군 새마을회는 4월 1일 군청 전정에서 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함께 도서 후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도서 5만 2천 권을 후원받았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문화운동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정서 지원과 더불어, 경로당의 작은도서관 및 인생책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문학, 소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총 5만 2천 권으로, 군위군 경로당 작은도서관 215개소와 인생책방 18개소에 4월 중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군위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도서 후원을 통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독서를 접하고, 경로당 작은도서관과 인생책방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