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의회는 24일 본회의에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양군 청년·중장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건강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7건에 대하여 원안 의결하고, ‘영양 고추산업특구 계획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점표)를 구성하여,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동분 반영과 당면 현안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제출된 기정액 대비 318억이 증가한 예산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원안 의결하였다. 한편, 장수상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가을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여, 10월의 기록적인 강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에 대한 피해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영범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중인 10월 24일(금) 낙동물길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황를 보고받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농산물도매시장에 최근 입주한 제3법인(경북청과) 현장방문에서는 매출 및 고용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상진 경제도시위원장은“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3일(목)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민선8기의 최대 공약사업인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감리사, 시공사 등이 공정 현황과 시설 안전관리, 주변 기반시설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살폈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343억원(1단계 215억원)을 투입해 의흥면 이지리 산115번지 일원에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으로 4개코스 81홀을 2026년 준공하고 이어서 나머지 99홀을 2027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준공 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군위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지방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군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명품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포항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APEC 성공개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전반에 대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부서별로 추진 중인 지원계획과 향후 일정, 협업 체계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10.13.~11.1.)하고, 안전·환경·의전·홍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실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APEC 주요 일정 및 경주-포항 간 연계 행사 추진 상황, 영일만항 숙박 크루즈 운영 준비, 포항 불꽃쇼 및 해양미식축제 등 지역 홍보 프로그램, 교통·안전·의료·환경관리 대책, 시민 참여형 환영 분위기 조성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며 전 부서가 실질적 협업 체계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APEC 회의 기간 동안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며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미비점을 조기에 보완하는 선제적 행정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장상길 포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의 주재로 지난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전략과제 발굴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예산편성 업무보고회’를 탈피하여 내년 군정 운영의 방향성과 중점 과제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선제적 설정으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해 이뤄졌다. 회의 내용에는 현 정부의 지역공약, 그리고 123개 국정과제와의 연계사업 발굴, 민선 8기 공약 이행 점검,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 제안 등과 함께, 지난 3월 말 경북산불의 피해 복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에 각 부서는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실행 가능한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데 주력하고, 특히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회복하는 데 더욱 집중키로 했다. 이어, 김 군수는 앞으로 정부나 경상북도와의 연계사업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서 보고회의 방향성을 전환해 보다 깊이 있고 전문성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산불 발생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와 2년 연속 전국 일자리대상 수상, 국도비 사업 예산 확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 전국 1위 달성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23일 열린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 회의에서 이재갑 의원(와룡, 녹전, 도산, 예안, 길안)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2017년에 제정된 「안동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가 기후위기·고령화·1인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따른 새로운 안전위험 요인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안전취약계층의 범위를 기존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가족 등으로 확대하였으며, 이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요양병원, 청소년시설 등을 지원대상 시설로 포함하였다. 또한 전기·가스·소방 등 생활형 안전점검 및 장비 보급, 낙상사고 예방시설 설치, 재난예방 교육, 취약지역 환경개선 사업 등을 조례에 명시해 실질적인 안전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재갑 의원은 “사회구조 변화로 재난과 사고의 위험이 다양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는 모든 시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안전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국민의힘)이 한의약을 활용한 지역건강돌봄체계 구축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23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여주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의약 육성법」에 근거한 이번 조례안은 국가 한의약 정책과 지역적 특성을 연계해 예방 중심의 보건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한의약 특성의 보호 및 계승 ▲지역 협력 촉진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증진 및 예방사업 추진 등 기본방향이 담겼다.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한의약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학계·연구기관·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을 장려하도록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에 사업을 위탁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했다. 여주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동시가 한의약 중심의 지역건강돌봄체계를 확립하고, 만성질환 예방 등 시민 건강
안동시의회가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 김정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23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7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의 방향과 절차를 규정하고, 관련 정책 추진의 근거를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김정림 의원은 “안동시는 등록장애인 비율이 8.6%로 경북 평균보다 높고, 장애인의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제는 복지의 틀을 넘어, 도시 전반의 생활환경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장애인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 기반 구축 ▲편의시설 확충 및 이동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 ▲장애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차별 인식 개선 등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김정림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장애를 개인의 한계가 아닌 사회 구조의 문제로 보고, 도시 전반의 시스템을 ‘모두를 위한 설계’로 바꾸려는 첫걸음”이라며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확인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12월 예결위 2026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문경의 대표 전통시장인 아자개장터를 방문해 상권 활성화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경제의 지표”라고 강조하며 “시장 현대화와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가은 폐광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예정지로 이동하여 관광인프라 구축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위원들은 “폐광지역의 산업 전환과 일자리 창출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이며, 문경의 우수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장 방문에 이어 예결위원들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2026년도 당초예산안 편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예산안 심사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도민의 세금
봉화군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군청 잔디광장에서 ‘우리 땅 독도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23일 열린 행사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한 봉화군청 직원 60여 명이 ‘독도는 우리 땅’노래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을 외쳤다. 또한 각 읍면에서도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봉화군 곳곳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봉화군은 매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티셔츠 입기 운동과 기념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공직자들의 독도 수호 의식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삼)와 금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무신)는 지난 6일 후포 요트 학교에서 양 지역 발전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금동찬(후포면장), 풍수련(금천동장), 박영삼, 정무신 자치위원장,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지역은 이 번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약속하며 특히, 울진 대게 축제와 요트 승선 등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해안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청주의 내륙 문화를 상호간에 교류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영삼 후포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이 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두 지역 간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동 주민자치 위원들은 협약식 참석 당일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마리나항 요트 승선 체험 등을 견학한 후 지역 특산물로 만찬을 하며, 양 지역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5일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허재대 특임부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양재곤 회장은 현재 주택건설업체인 다성건설(주) 대표로 있으며, 지난 2022년 12월부터 3년째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을 맡아 대구·경북 지역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초대형 산불 시에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19억 2,601만 원의 거액을 경상북도에 전달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개인 명의로 성금 1억 원을 맡긴 바 있어 고향 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양재곤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고향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도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늘 고향을 먼저 생각하시는 양재곤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도민들에게 소중히 쓰이도
영양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추진 성과대회는 매년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추진한 치매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성과대회이다. 치매관리사업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를 줄여 궁극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영양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 지원, 치매예방교실,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오지마을 치매극복 손잡고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치매관리 서비스 불균형 해소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인대상 시장형 일자리 창출 및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임기진 의원)는 ‘경북 노인대상 시장형 일자리 창출 및 확대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서면으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북 전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의 경제활동 실태와 일자리 수요를 분석하고, 공공지원 중심에서 벗어난 지속가능한 시장형 노인일자리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설문조사(571명), 심층인터뷰(FGI),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시장형 일자리 수요, 직종 선호, 참여 의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이 이뤄졌다. 연구책임자인 이승희 교수(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공공지원형 일자리의 지속가능성 한계 ▲지역 간 민간·사회적경제 협력 인프라 격차 ▲단순노동 중심 구조 ▲시장 수요 기반 직무 부족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노인 일자리를 단순 공공형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고령자 역량을 반영한 자립형·시장형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으로 ▲노인 친화형 직무 4유형 체계화(경험기반 전문형·단순형·서비스형·디지털 연계형) ▲농산물·관광·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경북형 시장형 일자리 설계 ▲민간기업·사회적경제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