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경북도 내 최초로 신체적 제약으로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자들을 위해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1일 신라대종 앞에서 관광약자 안내센터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개관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관광협회 회원, 지역주민 등이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조성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센터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약자 안내센터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이 관광지 이동에 곤란함이 없이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 사업은 3년간 5억 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센터 조성, 관광 정보시스템 구축, 보조기기 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 점자 등 편의시설, 저상버스 교통수단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안내 등의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또 휠체어, 유모차 등 이동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관광약자 안내센터 개관을 계기로 무장애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동 약자들의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이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울진사랑카드를 발급한다. 이는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울진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것으로, 기존 울진금강소나무 디자인의 카드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로고’가 삽입된 두 가지 디자인(①일출, ②물방울) 카드로 변경되어 신규·추가발급 시 새로운 디자인 2종 중 택일하여 발급이 가능하다. 새롭게 변경된 카드 디자인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국가 혁신 청정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자 하는 울진군의 비전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출 디자인은 울진군의 청정 이미지(푸른색)과 따뜻한 이미지(붉은색)의 조화를 통해 융화와 화합을 강조하고 있고, 물방울 디자인은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물방울을 형상화하여 수소로고와 잘 어우러지는 형태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한 해동안 울진사랑카드 발행량은 일반발행금 645억원, 정책발행금 48억원 등 약 693억원 규모였으며, 2025년 2월 말 기준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수는 2,733개소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사랑카드의 새로운 디자인 발급을 통해 울진군민 및 관광객들이 울
영덕군은 다가오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구항 대게거리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과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영덕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개선된 호객행위 없는 강구항 대게거리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대게축제 기간 위생과 안전사고를 점검·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홍보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시설 위생·안전관리 점검 △소비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호객행위 및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등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 대게거리로 거듭나기 위해 오랜 기간 대게거리 업주들과 함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실천해 왔다”며, “영덕대게축제를 찾는 관광객께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자 ‘상조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보훈수당을 받는 국가유공자가 사망시 장례를 치러는 유족이며 군청이나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요청하면 자격 확인을 거쳐 상조물품 1박스(14만원 상당)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조물품은 국ㆍ밥그릇, 수저세트, 접시, 슬리퍼, 칫솔세트 등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며 “상조물품 지원으로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끝까지 책임지는 섬김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 시는 한부모가족 생활, 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1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 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는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교육 연계, 아이돌보미 지원, 방과후 아동지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한다. 생활, 출산 시설지원 뿐만 아니라 양육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23만 원을 지급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0~1세 아동에게는 17만 원을, 2세부터 아동에게는 14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저소득 조손가족 및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족의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종)가 회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자 표창,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임원 개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협의회 운영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태종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난해 우리 단체가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공모사업과 도 단위 평생교육 사업 등을 유치하여 평생교육 도시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청송군 어르신 골든벨 대회,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사업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각 마을에서 평생교육 학습의 리더가 되어 우리 군민들이 마을 곳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목표로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민선 8기 영주시의 핵심 공약인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영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12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경북 북부의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보다 유연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국내기업의 투자 기준을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신규 상시 고용 기준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해 기업의 부담을 줄였으며, 고용보조금 지원 대상을 기존 내국인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로 확대해 지원 요건을 유연하게 조정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기준을 전국 최저 수준인 500억 원 이상 투자 또는 신규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으로 대폭 완화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다자녀 근로자 지원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 이상으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과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3명(법인 2개소, 개인 1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 상당의 의성사랑상품권과 함께 감사 서한문을 동봉해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유공납세자에게는 지난 6일 정례석회에서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선정기준은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연간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지방세프로그램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선정하였으며, 유공납세자는 법인 1억원 이상, 개인 1천만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한 납세로 의성군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준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우대 정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원 및 행정 물품 배송을 포함한 드론 배송 모델을 제안하여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비 4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전통시장 및 지역 마트와 협업하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서천, 영주호 등 물품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 음식, 생필품, 특산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영주시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주시의 특화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신청을 시작으로 드론 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하이브리드 파워팩
포항시가 글로벌 전기차 캐즘과 이차전지 정세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포항시가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포항 이차전지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기관, 기업, 전문 리서치 기관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급변하는 이차전지 시장의 변동성에 공감하고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실적 악화, 설비투자 지연 등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지정을 건의해 왔으며, 특별법 제정 등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의 영향과 대응 방안,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